왕립 애스콧 경마대회: 100년의 상징적인 룩과 함께

참석자들의 놀라운 의상으로 명성이 높은 영국의 경마대회!

Stars Insider

17/06/19 | StarsInsider

패션 패션

2019년 왕립 애스콧 경마대회가 곧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6월 18일에 시작하는 이 대회는 22일까지 계속된다. 전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왕립 애스콧 경마대회의 역사는 1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간다. 많은 사람들이 경마대회 자체에 관심을 쏟는 반면 또 다른 사람들은 해마다 보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패셔니스타들의 독특한 의상과 모자에 열정적으로 주목할 것이다!

영국 왕실이 애스콧 지방에서 주관하는 이 경마대회는 1711년 앤 여왕에 의해 시작되었다. 이후 1813년, 영국 의회는 이 대회를 공적 경마대회로 남게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키며 애스콧 경마대회는 중요성을 지닌 행사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법안 통과에도 불과하고 1945년까지 왕실 모임이 있는 넷째날에만 경주 행사가 열렸었다.

애스콧 경마대회의 왕실 모임에 관하여 알아보자면, 이 행사는 1991년 6월 셋째주에 공식적으로 처음 개최되었다. 그리고 이 전통은 오늘날에도 계속 되고 있다. 영국 왕실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를 포함하여 영국 왕실의 구성원들도 이 행사에 매년 참석하고 있다.

그러던 지난 2004년, 애스콧 경마장은 재정비를 위해 20개월 동안 문을 닫았다. 그리하여 2005년 애스콧 경마대회의 왕실 모임은 요크에 위치한 요크 경마장에서 개최되었다.  다음 해인 2006년 애스콧 경마장의 소유주인 엘리자베스 2세는 경마장의 운영을 재개했다. 

오늘날 왕립 애스콧 경마대회 주간에는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하며, 이 대회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의심할 여지 없이 왕립 애스콧 경마대회는 스포츠와 인간과 말의 다양성이 가지는 유서 깊은 혈통, 내력의 만남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빛나는 패션의 영향은 간과할 수 없는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 행사를 빛내는 놀라운 모자와 헤어장식들보다 더 독특한 아이템들을 본 적이 있는가? 보나마나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경마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애스콧 경기장의 프레스룸은 스포츠와 패션을 전담하는 기자들로 일주일 내내 북새통을 이룰 것이다.

지난 수년 간 왕립 애스콧 경마대회를 빛냈던 아름답거나 독특했던 의상과 헤어장식의 향연의 사진 속으로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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