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패션 센스를 가진 남성 스타들 -

연기파 배우부터 실력있는 뮤지션까지 많은 남성 스타들 중에는 과연 코디가 있는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이들이 많다. 유명세를 가진 스타로서 때와 장소에 너무나도 맞지 않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놀라운 재능과는 다르게 패션 센스가 없어도 너무 없는 유명한 남성 스타들을 소개한다.

자 이제 패션 센스 꽝! 남성 셀럽들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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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 - 페이스북의 수장 마크 주커버그는 법정에서 양복을 입은 모습을 제외하고는 늘 대학생처럼 대충 옷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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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 저스틴 비버의 팬들은 자신들의 스타가 패션아이콘이라고 믿게 만들려 할 것이다. 하지만...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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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커너히 - 매튜 맥커너히가 데오도란트를 안 쓰는 것은 유명하다. 하지만 가끔 그는 전혀 씻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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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 - 이 이름을 패션테러리스트 명단에서 보게 될 지 몰랐을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애쉬튼 커쳐의 패션은 편차가 너무 심해서, 어느 날은 멋지다가도 어느 날은 70년대 부랑자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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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 - 물론 자레드 레토는 자기 자신을 일종의 패션 신이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가 알아 둘 것이 있다. 가끔은 절제 하는 것이 훨씬 패셔너블하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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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어 - 가수 존 메이어가 입는 옷을 보면 그가 "오... 나는 싱어송라이터이고, 나는 내 음악에만 집중할 뿐 옷에는 신경 쓰지 않아."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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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 모비는 도시 외각에서 지리를 가르치는 선생님 같은 룩을 자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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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샌들러 - 배우 아담 샌들러는 거의 50만 달러에 육박하는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헐리우드에서 손꼽히는 패션테러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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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 - 찰리 쉰은 마치 록스타처럼 파티를 즐기고, 록스타들과 자주 어울린다. 하지만 종종 그의 패션은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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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해링턴 - 지난 2018년,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존 스노우 역을 맡은 키트 해링턴은 GQ가 뽑은 지구상 가장 옷을 못 입는 남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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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로드맨 - 우리 모두 데니스 로드맨이 늘상 조금은 별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종종 그의 패션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건너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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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시오 델 토로 - 얼핏 보아서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 사진 속 베니시오 델 토로. 하지만 자세히 보면 충격적인 패션에 당신은 놀라게 될 것이다. (바로 양복 상하의의 색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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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피에리 - 회색과 보라색의 위험한 만남? 패션에 자신이 없다면 코디를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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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시몬스 - 헬스장에 갔는데 모든 트레이너들이 리처드 시몬스가 입은 이런 의상을 입었다고 생각해보자. 꿈에서도 없었으면 할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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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아이.앰 -

사진 속 그의 패션을 보고 있노라면 "난 지금 촉이 왔다... 오늘밤 당신은 최악의 의상을 입을 것이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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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해머 - 실제로 사진 속 MC 해머의 바지는 전설이 되었다.하지만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이런 말도 안되는 똥 싼 바지를 입을 이유는 없다. (다행히 사진 속 함께한 싸이는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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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루크 - 미키 루크가 이런 핏의 청바지에 어떻게 몸을 끼워 넣은 것인지는 우리로서 도저히 알 도리가 없다. 배우 미키 루크는 정말 역대급 패션 테러리스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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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나입스 -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는 90년대부터 전혀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는 룩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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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세이 - 가슴털이 보이는 상의와 운동복 바지를 입은 가수 모리세이... 그는 자주 이런 스타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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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FAO - 90년대 스타일의 파티 의상을 입은 그들이 멋져 보이는가? 실은 이게 그들의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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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디파이 - 온라인 상의 닉네임 퓨디파이로 더 잘 알려진 온라인 코메디언 켬 유튜버 펠릭스 아르비드 울프 셸베리도 형편 없는 패션 취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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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서룩스 - 프로듀서 겸 감독 루이스 서룩스의 스타일은 단순한 아이템들로 옷을 더 못 입어 보이게 만든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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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마시멜로 - DJ 마시멜로가 쓴 마스크는 마치 그가 하얀색 양동이를 머리에 뒤집어 쓴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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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즈 힐튼 - 셀럽 블로거 페레즈 힐튼은 엄청나게 호화로운 의상을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우스꽝스러워지는 경계를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 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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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스턴 - 하워드 스턴의 저 장갑을 보라... 아아 왜 저런 장갑을 저런 의상과 함께 매치한걸까? 그의 패션 철학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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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존 - 미국의 래퍼 릴 존도 확실히 패션 흑역사가 있는 셀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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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라 - 마이클 세라는 꺼벙한 청소년 캐릭터의 화신이다. 하지만 1988년생인 그는 이제 이러한 스타일에서 벗어날 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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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머튼 -

영국의 배우, 코메디언, 작가인 폴 머튼은 무늬가 있는 아이템들을 적절하게 매치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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