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가을을 책임질 TOP 패션 트렌드 -

올해는 패션계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했다. 봄과 여름에 행해진 봉쇄 조치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은 자신들의 패션 센스를 뽐낼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 대신 패션계는 홈패션을 선보였고, 유명인사들과 인플루언서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제 패션 산업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매장에 상품들이 재입고되고 있다. 우리는 가을 트렌드 중 일부를 파악할 수 있을까? 

사진을 통해 가을 시즌의 패션 트렌드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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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잠바티스타 발리 -

올해 런웨이에 등장한 주요 색상 중 하나는 빨간색이었다. 결혼식이 평소처럼 계속된다면 아마 빨간색 드레스가 많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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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프린 -

많은 유명인들이 수년 동안 대담한 주홍색으로 레드 카펫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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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포트 1961 -

보그는 한때 당신은 "빨간색으로 후퇴할 수 없다"라는 말을 했다. 2020년, 보그는 빨간색으로 전투 이미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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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츠: 발망 -

수트의 재구성이 진행중이다. 한동안 아무도 사무실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요즘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버전의 수트가 적절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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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아시쉬 -

몇 달간 재택 근무를 마치고 다시 정장 바지를 입는 일은 너무 힘든 일이다. 치마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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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디올 -

디올의 실키한 수츠 또한 가을에 잘 어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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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셀린 -

눈부신 변신? 메탈릭 패션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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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필립 플레인 -

필립 플레인, 셀린, 톰 포드, 오스카 드 라 렌타 및 파코 라반과 같은 최고 브랜드들은 모두 반짝이는 금색과 은색 의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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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톰 포드 -

벨라 하디드는 톰 포드의 패션쇼에서 이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디스코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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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가죽 코트: 알베르타 페레티 -

마치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이 블랙 가죽 코트는 겨울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도시미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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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가죽 코트: 에르메스 -

대부분의 디자이너는 넓은 남성적 어깨와 가녀린 허리를 강조하는 옷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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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가죽 코트: 발렌시아가 -

블랙 가죽 자켓은 따뜻함과 방수 기능을 지니고 있어 습하고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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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의상: 스텔라 매카트니 -

큰 체크와 작은 체크가 어우러진 이 원피스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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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의상: 셀린 -

체크 무늬 점퍼 또는 타탄 스커트는 꽤 흔한 패션 아이템이다. 그러나 체크 무늬의 카멜 망토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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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알렉산더 맥퀸 -

알렉산더 맥퀸의 컬렉션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블랙 트위드 수트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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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장식: 지방시 -

2020년 정장 패션에 1920년대의 술 장식이 가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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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장식: 프라다 -

확실히 지난 몇 년 간의 패션과 달리 술 장식은 창의적인 접근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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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장식: 프라다 -

프라다의 검은색 코트에 달린 술 장식이 디테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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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같은 소매: 샤넬 -

혹시 초대형 소매가 달린 의상에 끌린다면? 당신은 패션 스타가 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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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같은 소매: 알렉산더 맥퀸 -

실용적인 하얀색 셔츠-드레스를 선보인 알렌산더 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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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같은 소매: 니나리찌 -

니나리찌는 소매뿐만 아니라 허리와 다리도 감싸는 거대한 코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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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 코치 1941 -

카디건은 다양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고치 1941은 프레피룩을 위해 셔츠, 슬림가디건 및 블레이저의 트리플 레이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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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 샤넬 -

샤넬은 진지하게 1990년대 분위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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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 펜디 -

펜디는 벌룬 슬리브와 가디건 트렌드를 하나로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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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 카롤리나 에레라 -

올 가을에 떠오르는 또 다른 트렌드는 바로 프릴 의상이다. 카롤리나 에레라는 화려한 레이어드 가운을 중심으로 장식된 프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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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 루이비통 -

루이비통은 블랙 라텍스 레이어를 추가하여 드레스에 강렬함과 섹시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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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 몰리 고다드 -

몰리 고다드는 청키한 니트와 납작한 블랙 슈즈로 개구쟁이 소녀의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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