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튀김엔 마요네즈?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50가지 소스 -

음식을 먹거나 요리를 할 때 그 맛을 한층 더 올려주는 것은 바로 갖가지 매력이 담긴 양념이다. 다양한 향신료와 채소 및 견과류가 들어가는 소스는 음식의 맛을 풍부하게 하며 우리의 입맛으르 더 즐겁게 한다! 

혹시 배가 고프다면? 사진을 통해 전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소스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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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스코 소스 -

로메스코 소스는 스페인 카탈루니아 지역에서 즐기는 소스이며 피망, 아몬드, 헤이즐넛, 마늘 및 토마토를 재료로 한다. 이 소스는 보통 생선과 해산물에 잘 어울리나 닭고기 요리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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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칠리 소스 -

태국, 아프가니스탄 및 말레이시아에서 인기있는 소스인 스윗칠리 소스는 종종 튀김을 찍어먹는데 사용된다. 독특한 맛을 원한다면 소스에 인도네시아 칠리 페이스트인 삼발 우렉(Sambal ulek)을 첨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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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욜리 소스 -

아욜리 소스는 으깬 마늘을 섞은 올리브 오일로 만들어진다. 아욜리는 카탈루냐어와 프로방스어로 "마늘과 오일"을 의미한다. 이 소스는 일반적으로 삶은 달걀, 갑각류 및 크루뒤테((생야채 모듬)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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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머스타드 소스 -

톡 쏘는 맛에 크리미하고 달콤함이 특징인 허니 머스타드 소스는 신선한 야채를 찍어먹기에 좋다. 또한 샌드위치 소스나 고기를 구울때 바르는 소스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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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레 소스 -

칠레에서 먹는 이 매운 소스는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나 특히 바베큐에 안성맞춤이다. 고수, 토마토 및 하바네로 고추가 들어가는 이 소스는 지역마다 다른 레시피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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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벌랜드 소스 -

사슴고기, 햄 및 양고기처럼 붉은 육류에 잘 어울리는 영국의 컴벌랜드 과일 소스는 차가운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부드럽게 숙성된 치즈에 바질 잎을 올리고 컴벌랜드 소스를 곁들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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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소스 -

버팔로 소스가 없는 버팔로 윙은 진정한 윙이 아니다. 핫페퍼, 소금 및 식초 및 버터가 들어가는 버팔로 소스는 구운 닭고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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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뇨레뜨 소스 -

전통적으로 생굴에 곁들여지는 미뇨레뜨 소스는 다진 샬롯, 잘게 부순 백후추 및 식초를 재료로 하며 해산물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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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소스 -

네오아의 전통 음식인 판소티(일종의 라비올리)는 호두 소스를 재료로 한다. 풍부하고 크리미한 식감이 특징인 이 소스는 잘게 다지거나 간 호두에 올리브 오일, 양파, 파르미자노 레자노, 시나몬 및 정향을 넣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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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비 소스 -

그레이비 소스는 고기 육즙으로 만들어진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전통 소스인 그레이비는 일요일에 주로 먹는 구운 고기, 구운 감자, 요크셔 푸딩, 빵 및 채소와 함께 곁들여진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추수감사절에 흔히 먹는 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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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볼라다 소스 -

포르투갈에서 만들어진 양파 소스인 스볼라다는 특히 생선과 잘 어울린다. 양파, 토마토(선택), 홍피망 및 마늘이 들어가는 이 소스는 파슬리로 마무리된다. 사진은 구운 참치 위에 올린 스볼라다 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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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카이나 소스 -

페루에서 즐겨 먹는 완카이나 소스는 신선한 하얀색 치즈, 노란색 페퍼 및 연유로 만들어진다. 파파 아 라 완카이나는 완카이나 소스를 곁들인 삶은 감자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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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갈릭 소스 -

중독적인 맛이 일품인 허니 갈릭 소스는 닭허벅지살이나 가슴살에 감칠맛을 더한다. 꿀과 마늘 그리고 갈색 설탕, 마늘 및 생강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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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왐바 -

야자 버터 및 야자 크림으로 알려진 므왐바는 가봉과 콩고 공화국처럼 중앙 아프리카에서 주로 먹는 소스이다. 보통 이 소스와 곁들여지는 육류는 닭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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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소스 -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화려한 드레싱을 알고 있을 것이다. 망고 소스는 튀긴 닭가슴살과 매우 잘 어울리며 브로콜리와 밥을 곁들이면 맛있는 한 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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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소스 -

북아메리카의 추수감사절과 영국 및 캐나다 축제 기간에 자주 오르는 크랜베리 소스는 다양한 종류의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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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비체 소스 -

달걀이 들어간 프랑스 마요네즈 소스인 그리비체 소스는 절인 오이, 케이퍼, 파슬리, 처빌 및 타라곤을 재료로 한다. 이 소스는 생선 및 채소와 완벽한 궁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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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그린 소스 -

이 소스는 크리미한 소스로 신선한 허브, 요구르트 및 사워 크림을 재료로 한다. 이 소스는 삶은 달걀 및 감자를 올린 차가운 요리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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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르 소스 -

심플한 맛이 매력인 타르타르 소스는 마요네즈와 잘게 다진 케이퍼가 들어간 소스이다. 마요네즈 대신 크렘 프헤슈와 사워 크림을 넣어 더 가벼운 맛을 즐겨도 좋다. 레몬즙을 첨가하면 튀긴 생선, 새우, 칼라마리, 양파링 및 감자칩에 잘 어울리는 소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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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르 블랑 소스 -

프랑스 요리의 고전 소스 가운데 하나인 뵈르 블랑 소스는 화이트 와인과 식초를 넣고 냄비가 거의 마를때까지 샬럿 양파를 끓여서 만든다. 끓인 양파에 크림을 넣으면 맛과 질감이 풍부한 소스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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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소스 -

건강하고 맛있는 버섯 소스는 파스타 및 스테이크에 잘 어울린다. 만약 진한 소스를 만들고 싶다면 전분이나 타피오카를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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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달루즈 소스 -

벨기에 소스인 앙달루즈 소스에는 마요네즈, 토마토 소스 및 페퍼가 들어간다. 이 소스는 일반적으로 길거리 스낵인 감자 튀김이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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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소스 -

민트의 신선함과 달콤함이 섞인 민트 소스는 구운 양고기에 잘 어울린다. 민트 소스에 화이트와인 식초 한 방울을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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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키 소스 -

유럽 남동부와 중동에서 주로 먹는 차지키 소스는 요거트, 오이, 다양한 허브, 올리브 오일 및 마늘을 넣어 만든다. 특히 이 소스는 그리스에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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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소스 -

애플소스는 1700년대 유럽에서 만들어졌다. 그래니스미스, 매킨토시 및 골든 딜리셔스종 사과로 만들어지는 이 소스는 다양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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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추리 베르드 소스 -

치미추리 베르드 소스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서 즐기는 음식이다. 주로 구운 고기에 곁들여지는 이 소스는 다진 파슬리, 다진 마늘, 올리브오일, 오레가노 및 레드와인식초를 재료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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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카 소스 -

조지아의 사메그렐로와 압하지야 지역에서 나온 이 매운 핫칠리 허브 소스는 조지아의 무형 문화 유산 리스트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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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터셔 소스 -

영국 우스터셔 지역의 이름을 딴 이 소스는 19세기에 만들어졌다. 이 소스는 다양한 요리와 함께 블러디메리 칵테일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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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

고추장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양념이다. 다양한 음식에 들어가는 고추장은 특히 떡볶이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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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래디시 소스 -

날카롭고 강렬한 홀스래디시 소스는 소갈비 및 안심의 맛을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맛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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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데즈 소스 -

프랑스 요리에서 소위 다섯 가지 마더소스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올랑데즈 소스는 계란 노른자, 녹인 버터 및 레몬즙이 들어간다. 이 소스는 에그베네딕트 및 다양한 해산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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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네즈 소스 -

볼로네즈 소스가 없는 라자냐는 팥 없는 찐빵과 다름없다. 볼로네즈 소스는 고전적인 이탈리아 미트 소스로 15세기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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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 소스 -

보통 볼로네즈 소스와 혼동되는 라구 소스는 다진 당근, 샐러리 맟 판체타로 만드는 또다른 이탈리아 미트 소스이다. 라구 소스에는 볼로네즈 소스보다 더 많은 와인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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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 소스 -

언제 먹어도 맛있는 자장 소스는 춘장으로 만든 자장 소스에 다진 돼지고기와 채소를 넣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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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르물라 소스 -

셰르물라 소스는 생선 요리에 사용되는 양념이다. 이 소스는 알제리, 리비아, 모로코 및 튀지니에서 사용되며 주재료는 마늘, 커민, 고수, 오일, 레몬즙 및 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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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샤멜 소스 -

프랑스 요리에서 중요한 소스인 베샤멜 소스는 이탈리아 라자냐를 포함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이 소스의 재료는 녹인 버터, 밀가루 및 우유와 치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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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니 소스 -

참깨가 들어간 타히니 소스는 중동과 유럽에서 즐겨먹는 소스이다. 이 소스는 보통 후무스딥을 위한 재료이며 고기 및 채소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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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토 소스 -

제노아에서 탄생한 페스토 소스는 전통적으로 다진 마늘, 잣, 소금 및 올리브 오일과 바질잎으로 만들어지며 파르메지아노 및 페코리노 치즈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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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와 바질 소스 -

토마토와 바질 소스는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리며 특히 멕시칸 살사 및 파스타 요리의 기본 소스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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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신 소스 -

흔히 탕수육 소스라고 불리는 달콤하고 신 맛이 일품인 이 소스는 중국 요리에 흔히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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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소스 -

땅콩 소스는 땅콩에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다. 하지만 재료에 따라 요리법이 다양해진다. 일본 소스인 타마리, 메이플 시럽, 타이칠리 및 라임즙을 넣으면 독특한 땅콩 소스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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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사카카 소스 -

와사카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베네수엘라 소스는 과카몰레와 비슷하다. 이 소스는 아보카도, 식초 및 레몬즙, 파슬리, 마늘 및 칠리 페퍼를 재료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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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소스 -

알프레도 소스는 파르미자노 레자노 치즈와 녹인 버터를 섞어 만든 소스이다. 맛과 질감이 풍부한 이 소스는 페투치네 알프레도 파스타 요리에 사용된다. 이 소스의 이름은 이탈리아 요리사인 알프레도 디 렐리오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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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찜 째우 소스 -

스모키한 맛이 일품인 남 찜 째우 디핑 소스의 주재료는 칠리파우더와 구운 라이스파우더이다. 또한 라임 주스와 허브가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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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인 체다 치즈 소스 -

달군 소스팬에 우유, 버터 및 약간의 블랙페퍼를 넣고 재료를 잘 녹인다. 불을 끄고 치즈를 넣은 다움 잘 섞으면 맛있는 치즈 소스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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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처트니 소스 -

인도의 맛을 지닌 그린 처트니 소스는 보통 난과 함께 곁들여진다. 이 소스에는 고수, 민트및 향신료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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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로둘세 -

이탈리아 소스인 아그로둘세는 종종 양고기와 소시지에 사용되는 달콤한 소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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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다리 소스 -

터키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하이다리 소스는 요거트를 베이스로 하며 파슬리, 민트, 올리브 오일 및 그릭 요거트가 재료로 들어간다. 이 소스는 구운 생선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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