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커피 2탄? 집에서 시도할 수 있는 각종 음료들 -

코로나 위기 속에서 탄생한 달고나 커피를 알고 있는가? 전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4000번씩 열심히 저어 즐긴 달고나 커피는 소셜미디어를 타고 전세계로 퍼졌다. 재미있게도 수년 동안 다양한 음료가 트렌드를 타며 등장했다. 이 시국에 탄생한 또 다른 음료인 쿼런티니(Quarantini)를 알고 있는가? 

사진을 통해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신박한 음료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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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커피 -

달고나 커피의 재료는 간단하다. 바로 커피, 설탕 그리고 뜨거운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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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커피 -

1:1:1 비율로 잘 섞은 다음 약 4000번(아마 그 이상...) 열심히 휘저으면 달고나처럼 쫀쫀하고 크리미한 커피 크림이 완성된다. 여기에 우유를 부어 마시면 달달함이 터지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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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딸기 우유 -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딸기 달고나 우유를 만들자. 네스퀵 딸기맛 1 테이블스푼에 생크림 1/4컵을 넣어 핸드 믹서로 잘 섞으면 딸기 크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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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초코 우유 -

코코아 파우더 1/2 티스푼, 설탕 1 티스푼 및 생크림 3 테이블스푼을 넣어 초콜릿 크림을 만들자. 여기에 우유를 섞으면 달고나 초코 우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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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푸치노 -

스타벅스에서 파는 시원한 프라푸치노를 집에서 만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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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푸치노 -

우유, 바닐라 액스트랙, 인스턴트 커피 및 취향에 맞는 스위트너를 첨가하자. 함께 잘 섞은 다음 냉동했다가 슬러시처럼 살짝 녹았을 때 블렌더로 갈자. 여기에 카라멜 소스, 소금, 호박 퓨레 및 계피 가루를 넣어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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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브루 -

스타벅스에서 파는 콜드 브루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자. 이 커피는 카페인의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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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브루 -

거칠게 간 커피에 차가운 물을 섞은 다음 적어도 12시간 동안 냉장고에 놔두자. 체에 거른 커피 농축액에 물과 얼음 및 우유를 넣어 희석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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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 -

이 엄청난 밀크쉐이크는 2016년에 등장했다. 밀크쉐이크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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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 -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를 담은 유리잔에 케이크, 쿠키 및 초콜릿 소스 등을 가득 묻혀 나만의 쉐이크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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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라떼 -

이 전통적인 인도 음료는 면역력 증강에 좋으며 항염증 성분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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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라떼 -

골든 라떼를 집에서 만들어보자. 뜨거운 우유에 강황을 갈아서 넣자. 여기에 간 생강, 팔각, 꿀 및 계피를 넣어 잘 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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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페퍼 티 -

비욘세는 "마스터 클린즈"라고 알려진 일종의 레모네이드같은 음료를 만들었다. 비욘세는 10일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이 음료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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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엔 페퍼 티 -

레몬 주스, 메이플 시럽, 카이엔 페퍼 및 물을 넣어서 만든 카이엔 페퍼 티는 소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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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꽃 차 -

꽃이 피어나는 차는 말린 꽃잎으로 감겨진 말린 차잎이 재료이며 중국의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차는 신진대사, 피부, 스트레스, 심장 건강 및 염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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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꽃 차 -

깨끗한 유리 컨테이너에 말린 꽃과 뜨거운 물을 넣자. 서서히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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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쉐이크 -

베트남 스타일의 아보카도 쉐이크는 어떨까? 바닐라 밀크쉐이크 맛을 지닌 이 음료수에는 섬유소, 좋은 지방 및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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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쉐이크 -

우유, 가당 연유 및 아보카도를 믹서기에 넣고 잘 갈면 맛있는 아보카도 쉐이크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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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요구르트 소주 -

딸기맛이 나는 요구르트 소주를 만들어보자. 준비물은 요구르트와 소주 그리고 딸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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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요구르트 소주 -

으깬 딸기, 얼음, 소주, 사이다 및 요구르트를 잘 섞으면 달콤하고 톡 쏘면서 크리미한 음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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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 라떼 -

2018년에 트렌드로 떠올랐던 차콜 라떼는 디톡스 기능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인기 음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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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 라떼 -

활성화 된 숯, 아몬두 우유, 바닐라, 감미료 및 옵션으로 에스프레소 샷이 필요하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 음료가 나쁜 영양소뿐만 아니라 좋은 영양소도 제거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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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티 -

희차라고 알려진 이 음료는 2017년 아시아에서 큰 트렌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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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티 -

기본적으로 푹신한 크림과 크림 치즈를 섞은 혼합물에 우롱차를 섞어 고소하면서 아름다운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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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밀크 티 -

연보라빛이 특징인 밀크 타로 티는 꽤 오래전부터 인기가 있던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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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밀크 티 -

타로 가루, 설탕, 물 및 얼음을 잘 섞자. 만약 카페인을 찾는다면 홍차를 넣자. 물론 기호에 따라 타피오카펄을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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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차이 라떼 -

차이는 인도에서 시작된 매운 홍차이다. 2010년 초, 스팀 우유를 넣어 더 달콤하게 만든 차이 라떼가 등장했다. 이 차이 라떼에는 에스프레소 샷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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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차이 라떼 -

이 차이 라떼는 디저트에 가깝다. 집에서 만든다면 차이 농축액 또는 차에 스팀 밀크와 에스프레소 싱글샷을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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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티니 -

소셜 미디어에서 "쿼런티니"라는 음료가 등장했다. 이 음료는 기본적으로 진과 비타민 C 보충제인 이머진-C가 들어간 마티니이다. 그러나 이 보충제 회사는 자사 제품을 술과 섞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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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런티니 -

쿼런티니는 그 후 꿀을 넣은 보드카, 시트러스 과일 및 생강을 넣은 음료로 진화했다. 이 음료는 현실 탈출과 함께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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