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 와인의 재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과일들 -

보통 와인을 만들때 사용되는 과일은 포도이다. 하지만 다른 맛있는 과일들로 와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사진을 통해 와인을 만들 수 있는 과일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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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와인 -

과즙과 당분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는 블랙베리는 와인 만들기에 완벽한 과일이다. 보통 와인을 만들 때는 달콤한 블랙베리와 톡 쏘는 신맛이 있는 블랙베리를 섞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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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와인 -

크랜베리는 신맛이 높기 때문에 와인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들 수 있다. 발효 과정을 높이려면 먼저 크랜베리를 거칠게 잘 다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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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와인 -

완벽히 잘 익은 검은 아로니아를 사용하자. 익지 않거나 흠집이 있는 과육을 골라내자. 아로니아는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크랜베리나 블랙베리를 같이 섞어서 와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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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와인 -

빨갛게 잘 익은 감으로 호박색이 나는 와인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익지 않은 감으로 와인을 만들면 매우 쓴 맛이 느껴지는 와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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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와인 -

오디를 이용해 와인을 만들 수 있다. 오디로 만든 와인은 맛이 약할 수 있기 때문에 때때로 포도나 포도 주스를 섞어서 만든다. 상하지 않은 오디를 먼저 잘 짓이겨야 발효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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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와인 -

상하지 않고 잘 익은 살구로 와인을 만들어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단 맛과 즙이 많은 살구를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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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와인 -

사과 와인과 애플 사이더 사이의 차이점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애플 사이더(apple cider)는 사과를 잘라 발표시킨 음료이다. 와인도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지지만 들어가는 설탕의 양이 더 많다. 사과 와인을 만드는데 좋은 품종은 허니크리스피, 엠파이어 및 그래니 스미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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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런트 와인 -

많은 와인 전문가들은 블랙커런트를 최고의 와인 재료라고 여긴다. 잘 익은 블랙커런트는 중간 정도의 단맛과 깔끔하고 날카로운 뒷맛이 있는 와인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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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와인 -

향이 좋은 복숭아 와인은 싱그러운 복숭아 색을 담고 있다. 가벼우면서 청량한 맛의 복숭아 와인을 만드려면 흠집이 없는 과육을 선택해 잘 으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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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와인 -

허클베리 와인은 과일 맛이 깊으며 달콤하고 신 베리를 혼합하여 독특하고 신선한 베리 향을 낸다. 튼실하고 잘 익은 열매를 골라내야 맛있는 와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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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딘 와인 -

무스카딘(무스캇 및 무스카토와 혼동하지 말 것)은 미국 남부의 포도 품종이다. 무스카딘 포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산도 및 낮은 알코올 수준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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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와인 -

체리 와인은 만들어 볼 가치가 있다. 훌륭한 체리 와인을 만들려면 신 맛과 달콤한 맛이 있는 체리 모두를 섞어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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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베리 와인 -

구스베리는 놀라울 정도로 가벼우며 중간 정도의 드라이 와인 맛을 낸다. 제철에 갓 나온 구스베리를 사용하자. 만약 나중에 나온 구스베리를 사용하고 싶다면 설탕 함량을 늘려 약간 무겁고 달콤한 와인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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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베리 와인 -

훌륭하고 맛있는 다크 엘더베리 와인은 치밀한 과학적 계산이 필요하다. 과육을 너무 적게 사용하면 와인의 맛이 과도하게 옅어진다. 반대로 너무 많이 넣으면 탄닌 및 다른 기타 구성물들이 과육의 맛을 압도하기 때문에 약간의 희석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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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와인 -

숙련된 와인 제조자들은 딸기 와인을 만드는데 효모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들은 이미 딸기에 존재하는 야생 호모의 자연 발효를 이용한다. 딸기 와인을 만들기 전에 과육을 잘 으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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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와인 -

달콤하고 신 맛이 나는 와인 중 가장 흥미로운 와인은 바로 라즈베리 와인이다. 라즈베리는 와인 제작에 알맞은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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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와인 -

수제 파인애플 와인은 과즙으로 만든 상쾌한 저알코올 디저트 음료이다. 짙은 노란색에 과일의 향이 풍부한 이 와인은 열대 지방에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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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와인 -

자몽의 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모두 분리하자. 과일과 강판에 간 껍질은 신맛과 살짝 단 맛을 지니고 있는 드라이 와인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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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와인 -

꿀과 같은 단맛과 부드럽고 건조한 마무리로 유명한 무화과 와인은 종종 말린 무화과로 만들어진다. 신선한 생무화과로 와인을 만드는 것은 꽤 복잡하다. 사용되는 무화과의 양이 많아질수록 좀 더 부드럽고 많이 성숙된 와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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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와인 -

잘 익어 과즙이 많은 수박을 발효해서 와인을 만들어보자. 음식에 잘 맞는 수박 와인은 상당한 달콤함과 신맛을 지니고 있다. 품질이 좋은 수박 와인을 만들고 싶다면 단맛과 신맛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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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포도 와인 -

흔한 야생 포도는 신석기 시대부터 수확되었다. 이 포도를 상업적인 포도밭에서 재배되는 포도와 혼동하지 말자. 야생 포도 와인은 매우 잘 익은 포도만을 사용해야 한다. 녹색 포도는 와인의 신맛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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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와인 -

블루 베리는 와인을 만드는 데 적합한 과일이다. 와인을 만들기 하루 및 이틀 전에 과육을 얼려놓자. 와인을 만들 때 얼린 과육이 녹으면서 과즙이 더 많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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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와인 -

매실로 만든 와인은 달콤한 맛과 신 맛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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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와인 -

생강 와인은 생강 뿌리와 건포도의 발효 혼합물로 만든 강화 와인이다. 향과 색이 진한 생강 와인은 알코올 함량이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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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와인 -

수제 바나나 와인은 향기로운 음료이다. 꿀을 닮은 색과 가벼운 열대 과일 맛은 독특한 품질을 만들어낸다.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바나나는 푹 익어 당도가 매우 높은 갈색 바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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