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맛보는 다양한 베리류 과일들! -

지금까지 어떤 베리 과일을 먹었는가?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 및 오디까지 현재 우리는 다양한 베리류 과일을 즐긴다. 하지만 이 외에 더 많은 다양한 베리들이 전세계에 존재한다. 과연 어떤 베리들이 있을까? 

사진을 통해 다양한 베리류 과일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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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나무 열매 / 엘더베리 -

엘더베리는 북반구의 온화한 아열대 지역에서 번성하며 8월부터 9월까지 계절에 따라 수확 준비가 완료된다. 어두운 보라색을 지닌 엘더베리는 작은 관목에 무리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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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베리 -

엘더베리는 새콤하면서 톡 쏘는 맛을 지니고 있으며 타르트, 파이, 잼, 처트니 및 와인과 리큐르에 사용된다. 이 베리는 풍부한 비타민 C와 B6를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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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

북반구의 서늘한 지역에서 발견되는 크랜베리는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수확할 수 있으며 진한 붉은 색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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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랜베리 -

신선한 크랜베리는 단단하고 시큼하며 약간의 쓴 맛을 지니고 있다. 크랜베리의 95%가 주스와 잼으로 만들어진다. 코스모폴리탄 칵테일은 크랜베리로 만들어지는 주류 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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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복분자 / 블랙베리 -

유럽, 아프리카 북서부, 온대 서부 및 중아 아시아, 북미 및 남미 지역에 널리 퍼져 자라는 블랙베리는 8월 말에서 9월 말사이에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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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복분자 / 블랙베리 -

인기가 높은 과일인 슈퍼복분자는 디저트, 잼, 젤리, 파이 등 다양한 디저트에 사용된다. 또한 와인이나 담금주를 만들 수 있는 훌륭한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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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커런트 -

유럽 전역에 걸쳐 자생하는 레드커런트는 6월과 8월 사이 여름철에 수확할 수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드커런트는 새콤한 맛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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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커런트 -

레드커런트로 만든 젤리는 양고기 요리에 잘 어울린다. 레드커런트는 또한 파이, 크럼블, 수프 및 잼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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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

야생 허클베리는 미국 북서부와 캐나다 서부에서 자란다. 허클베리의 성수기는 8월 중순에서 9월 중순이며 색깔은 빨간색, 파란색 및 검은색으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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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허클베리는 신선한 과육 그대로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잼, 푸딩, 파이, 머핀, 팬케이크 및 각종 음료의 형태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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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 멀베리 -

오디 열매는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잘 익은 과육은 매우 달콤한 맛을 낸다. 오디는 북반구와 남반구 전역의 아열대 지역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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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 멀베리 -

신선하게 섭취가 가능한 오디 열매는 파이 및 담금주의 재료가 된다. 오디 열매에는 비타민 C, B 및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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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

북미, 유럽 및 아시아에 있는 블루베리는 일반적으로 6월에서 8월 사이에 수확된다. 블루베리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 C 및 비타민 B6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Photo: Flickr/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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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

블루베리는 젤리, 잼, 파이 및 머핀을 포함해 모든 종류의 음식에 사용된다. 또한 와인과 담금주로 즐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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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런트 -

중부 및 북유럽과 북아시아의 온대 지방에 서식하는 블랙커런트는 7월과 8월에 열매를 맺는다. 이 열매는 풍부한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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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런트 -

블랙커런트는 치즈케이크, 요거트, 아이스크림, 셔벗 등 다양한 디저트에 사용된다. 또한 요리에 소스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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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베리 -

라즈베리와 레드커런트가 혼합된 맛을 지닌 클라우드 베리는 북반구 전체의 야생에서 자란다. 특히 북유럽, 발트해 연안 및 폴란드에서 많이 자란다. 노란색-오렌지색을 지닌 이 열매는 과즙이 많으며 새콤한 맛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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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베리 -

클라우드베리는 7월과 8월에 수확이 가능하다. 이 열매는 잼, 주스, 타르트 및 담금주의 재료가 된다. 노르웨이에는 휘핑크림과 클라우드베리 및 설탕을 섞은 디저트인 물테크렘(multekrem)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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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툰 베리 -

북아메리카 원산지인 사스카툰 베리는 7월에 파란색 및 어두운 보라색으로 변한다. 잘 익은 베리는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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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툰 베리 -

달콤하고 견과류 맛이 나는 사스카툰 베리는 파이 및 잼의 재료가 된다. 열매는 종종 와인, 맥주 및 과실주로 가공되기도 한다.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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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베리 -

구스베리는 유럽, 아시아 및 북미에 서식하며 6월 말에서 7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열매는 작고 둥글며 녹색, 빨강 및 자주색까지 색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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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베리 -

구스베리는 새콤함과 달콤함을 지닌 과일이며 생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파이, 잼, 와인 및 시럽의 재료로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기름기 많은 생선에 잘 어울리는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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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버리 -

주로 유라시아종의 베리로 여겨지는 빌버리는 북미의 블루베리와 다른 베리이다. 보통 7월, 8월 및 9월에 수확이 가능하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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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버리 -

빌버리는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및 파이로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또한 크레페와 수프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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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베리 / 아로니아 -

북미가 원산지인 아로니아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살짝 달콤한 맛을 내는 이 베리는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 K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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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베리 / 아로니아 -

초크베리는 신선하게 먹을 수 있지만 잼, 와인, 스프레드, 주스 및 아이스크림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이 베리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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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베리 -

북미가 원산지인 새먼베리는 8월 초에 가장 부드럽고 달콤하다. 그냥 먹으면 의외로 맛이 없는 이 베리는 훌륭한 망간 공급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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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먼베리 -

이 베리는 전통적으로 연어와 함께 곁들여진다. 하지만 잼, 사탕, 젤리 및 담금주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Photo: Flick/CC BY-NC-ND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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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딘 베리 -

미국 고유의 포도나무 종인 무스카딘 베리는 8월 초에서 9월까지 자란다. 자두와 비슷하게 생긴 이 열매는 감미롭지만 살짝 칙칙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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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딘 베리 -

무스카딘 베리는 일반적으로 와인, 주스 및 젤리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사진은 요리에 사용된 무스카딘 베리. 

(Photo: Flickr/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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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베리 -

버펄로베리는 북미에서 가장 흔한 베리 가운데 하나이다. 9월 중순에 익는 이 베리는 심장 질환, 눈 질환 및 특정 암의 위험 감소와 관련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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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베리 -

꽤 쓴 맛이 나는 버팔로베리는 달콤한 잼과 시럽으로 탄생한다. 이 베리는 또한 수프의 하재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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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

유럽, 북미 및 멕시코에서 자라는 라즈베리는 6월부터 8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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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

라즈베리는 스무디 및 기타 비타민 및 영양이 풍부한 주스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열매는 파이 및 잼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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