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븐 여름 디저트, 시원함과 간편함까지! -

한여름의 무더위가 절정에 달할 때,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는 입맛을 사로잡는 최고의 선택이다. 하지만 뜨거운 오븐 앞에서 요리하는 건 상상만으로도 지치게 만드는데, 그래서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여름 디저트 아이디어들을 소개한다. 이 디저트들은 만들기 간단할 뿐만 아니라, 더위를 식혀줄 만큼 상큼하고 시원해 여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함께 시원한 디저트의 세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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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레몬 트라이플 -

시중에 판매되는 카스테라 빵과 여름의 맛을 위해 상큼한 레몬 크림과  베리들을 층층히 쌓고, 마지막에 생크림을 듬뿍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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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릿 스카치루 -

고전적인 미국 중서부 간식으로 쌀 시리얼 또는 쌀뻥튀기를 녹인 마쉬멜로와 함께 섞은 후 냉장보관하여 트레이 위에 굳힌다. 위에는 쵸콜릿 또는 누텔라를 발라 디저트는 또는 피크닉갈때 간식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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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크림 파이 -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이 여름 디저트는 인스턴트 푸딩 믹스위에 바나나, 휘핑크림을 토핑하여 차나 커피와 즐기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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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티라미수 -

클래식 티라미수에 얇게 썬 신선한 딸기를 넣어보자. 덕분에 여름이 상큼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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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케이크 -

아이스박스 케이크는 최고의 여름 디저트다. 오븐에 굽지 않고  라즈베리와 피스타치오크림과 통밀 크래커를 층층히 쌓고, 냉장고에서 굳히면 시원하고 보기에도 좋은 디저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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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아이스바 -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그렇다면 천도 복숭아를 갈아 얼린 아이스바는 무더운 여름날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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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치즈케익 파이 -

쿠키크러스트 -다이제스티브는 밀대로 밀고 , 버터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녹여준뒤 함께 섞어 파이 크러스트를 만들고, 라임쥬스와 크림치즈, 설탕을 넣어 냉장고에서 굳혀주면, 라임 치즈케익 파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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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릿을 감싼 바나나 -

잘 익은 바나나를 한입 크기로 잘라 꼬치에 꽂고, 녹여놓은 초콜릿에 퐁당 빠트린다. 이때 아몬드나 땅콩 가루로 장식해도 좋다. 이제 냉동실에 얼려놓고 맛있게 먹는 순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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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프레첼 파이 -

바삭바삭하고 달콤 짭짤한 프레첼 크러스트위에 상큼한 딸기잼을 토핑으로 얹은 크림치즈를 올려 냉장고에서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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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무스케익 -

이 오레오무스 케이크는 고급 레스토랑 디저트 맛이 난다. 오레오를 가루낸 후, 녹인 버터와 함께 파이크러스트를 만든다. 크림치즈로 맛을 낸 내용물을 클에 넣고 냉장고에서 굳혀준다. 마지막에 오레오 가루를 뿌려내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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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라임 아이스바 -

딸기에 라임을 살짝 넣어 갈아보자. 그리고 아이스바 틀에 얼려먹으면 이보다더 상큼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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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레몬 트라이플 -

시중에서 판매하는 스폰지케익을 사용하여 상큼한 블루베리와 향긋한 레몬 필링 듬뿍 층층히 쌓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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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아이스박스 케이크 -

이 간단하고 맛있는 아이스박스 케이크는 아무 케이크 틀에 딸기, 생크림, 통밀 크래커를 층층이 쌓아 올리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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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샐러드 -

이 크리미한 과일 샐러드에는 파인애플, 만다린 오렌지, 포도, 코코넛, 마시멜로,생크림을 넣고 섞어주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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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 블루베리 아이스바 -

플레인 요거트와 블르베리의 조합은 그 맛이 실패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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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아이즈 -

집에 땅콩버터가 있다면, 동그랗게 모양잡아 쵸콜릿을 입혀 얼려주면 벅아이즈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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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티라미수 -

레몬맛의 티라미수는 기존의 티라미수 만드는 방법에서 커피대신 설탕을 탄 레몬쥬스를 대신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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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크림 -

멕시코에서 탄생한 이 노베이크 디저트, 프레사스 콩 크레마 "fresas con crema"는 갓 썬 딸기위 달콤한 생크림을 쌓아 올려 서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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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복숭아 -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디처트로 바베큐하는 날 만들어보면 좋다. 그릴 위에 복숭아를 살짝 구워준 후, 요거트, 꿀을 뿌려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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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그라니타 -

잘익은 수박만 있으면 모든게 준비되었다. 이제 수박을 얼리고 대패질 하듯 갈아주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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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멜바 -

디저트로 제철 과일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과 함께라면 더더욱! 복숭아 반쪽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산딸기 소스를 얹은 피치 멜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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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피 아이스크림 파이 -

다이제 쿠키와 버터로 만든 크러스트에 바나나, 생크림,  짭짤한 카라멜 또는 초콜릿까지 이 세가지의 조합 만으로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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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몬첼로 아이스바 -

리몬첼로는 레몬 맛의 이탈리아 리큐어로 여기에 꿀과 요구르트를 섞으면 크리미하고 약간의 알콜이 들어간 어른들의 아이스바가 된다. 어린이 버전은 레모네이드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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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릿 파르페 -

큰 노력이 필요 없는 예쁜 디저트로 초콜릿 푸딩 믹스 한 봉지와 초콜릿 웨하스를 사용하면 금방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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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세미프레도 -

세미프레도 "semifreddo"는 이탈리아어로 절반만 얼렸다는 뜻으로 아이스크림과 무스 중간 사이의 디저트 이다. 커스타드 크림과 생크림의 조합으로 오븐없이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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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푸딩 -

바닐라 커스터드, 으깬 크래커, 얇게 썬 바나나를 겹겹이 얹은 이 크리미한 디저트는 굽지 않고 만들기 쉬운 여름 디저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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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머랭 미니 타르트 -

레몬 머랭 타르트를 만들때 통밀 크래커나 다이제 쿠키를 으깬 후 녹인버터로 만든 크러스트로 대체한다면 한여름 오븐앞에서 더위를 느끼고 있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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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스플릿 -

좋아하는 맛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만 있으면 언제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바나나 슬플릿, 더운날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만들어보기 좋은 디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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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딜라이트 -

크림치즈, 휘핑 토핑, 체리 잼을 사용하여 치즈 케이크 맛이 나지만 치즈케이크처럼 많은 작업이 필요 없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출처: (Good Housekeeping) (Delish) (Southern Living) (Taste of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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