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이 왜 거기서 나와? 숨겨진 글루텐 함유 식품들 -

글루텐 프리 식단을 고려하고 있는가? 생각보다 많은 음식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랄 수도 있다. 잘 알려진 식품들 외에도 예상치 못한 글루텐 함유 식품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글루텐 때문에 쉽게 속이 거북해진다면, 이번 갤러리를 통해 어떤 음식들을 조심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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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및 데리야끼 소스 -

간장과 데리야키 소스는 일반적으로 발효된 밀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글루텐이 없는 간장을 사용하던가 또는 간장을 생략하여 소금간으로 요리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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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

많은 피클 브랜드의 피클링 과정은 보리에서 유래한 맥아 식초를 사용한다. 이를 피하고 싶다면, 맥아 식초대신 과일 식초를 사용해 직접 피클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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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

안타깝게도 많은 소시지 형태의 제품들이 글루텐 성분과 함께 들어있다. 그 뿐만아니라 가공육은 유해 화학물질이 생각보다 많이 포한되어있어 가능하면 소비량을 줄이거나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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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

향이 첨가된 커피와 인스턴트 커피는 당신의 글루텐 프리 노력을 방해한다. 블랙 커피는 글루텐 위험이 적지만, 첨가된 시럽이나 향료에는 글루텐 성분이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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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

당신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에는 인공색소와 향료, 혹은 밀 전분이나 보리 맥아 같은 숨겨진 성분이 숨어 있을 수 있다. 구매하기 전에 성분을 확인하거나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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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탄 -

세이탄은 채식을 하기엔 훌륭한 대안이지만, 글루텐 프리 식단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사실, 세이탄은 가수분해된 밀 단백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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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 -

판매되고 있는 많은 샐러드 드레싱에는 밀가루, 간장, 맥아 식초, 글루텐을 함유한 고결 방지제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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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 -

식당에서 나오는 와사비 대부분이 실제 와사비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놀랄 수도 있다. 식당의 간장에 글루텐이 함유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으며, 대부분의 와사비의 초록색을 내기 위해 밀을 기반으로 한 식품 착색제를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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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진 향신료 -

허브와 향신료는 일반적으로 신선할 때는 문제 없지만, 갈은 향신료는 밀가루와 같은 습기 방지 식품 보존제를 첨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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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

순수한 풀을 먹인 소의 버터는 글루텐이 없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버터 대용품들은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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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살 -

게맛살은 밀가루를 이용해 제조한다. 이때 사용되는 밀가루에 글루텐이 없다는 표시가 없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의 게맛살을 밀가루가 다량 함유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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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 -

만약 케첩에 글루텐 프리 표시가 없다면, 맥아 식초나 대두와 같은 성분을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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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 아이스크림 -

과일과 물로만 만들어 졌다면 다행이지만, 만일을 대비하여, 반드시 성분을 확인하자. 전분과 맥아는 때때로, 특히 퍼지, 아이스크림, 또는 요거트 기반의 아이스캔디에 첨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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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맛 젤리 -

일반적으로 밀 전분을 함유한 바인더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붉은 감초와 검은 감초를 만든다. 글루텐 프리로 갈 거면 감초는 아예 건너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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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과 콘칩 -

많은 브랜드의 칩이 감자나 옥수수만을 사용하는 반면, 일부 브랜드는 밀이나 보리에서 유래한 맛뿐만 아니라 통밀이나 밀 전분을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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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

대부분의 수프들은 밀가루와 버터를 섞은 "루"로 걸쭉한 질감을 만든다. 통조림 수프나 크림으로 만든 수프는 이 걸죽한 효과를 얻기 위해 유제품보다 더 많은 밀을 함유하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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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푸레이크 시리얼 -

옥수수 가루나 뻥튀기 시리얼이 글루텐이 없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많은 곡물이 맥아 보리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글루텐이 없는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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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채소 -

일반 채소는 자연적으로 글루텐이 없는 음식이지만, 냉동 채소를 조심하자. 특히 브로콜리를 별과 같은 모양을 내도록 가공된 경우 밀이 첨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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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오믈렛/스크램블드에그 -

레스토랑이나 호텔 조식에서 스크램블드에그나 오믈렛이 당신이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보송보송하다고 느낀적이 있는가? 종종 팬케이크 반죽을 섞어 요리하여 그런 질감을 내기도 하니, 주문하기 전에 메뉴에 글루텐이 없는지 다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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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

귀리는 당연히 글루텐이 없지만, 글루텐을 함유한 곡물과 같은 시설에서 가공된 경우나 재배된 경우에만 해당된다. 가공 단계에서도 교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글루텐이 없는 것으로 인증된 귀리를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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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

글루텐 수치는 낮을 수 있지만 일부 블루 치즈는 밀에서 추출한 페니실륨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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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 -

많은 에너지바들 중 많은 부분이 귀리로 만들어졌고,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라벨을 확인하여 글루텐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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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육류 대체품 -

밀 글루텐은 종종 결합제로 사용되고 효모 추출물은 비건 고기 대용품에 맛을 내기 위해 첨가된다. 고기가 없는 버거 패티에는 귀리 겨나 말린 귀리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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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육수 -

보리 및 가수분해된 밀 단백질로부터 유래된 효모 추출물은 분말 또는 포장된 육수 성분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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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

패스트푸드점에선 일반적으로 감자튀김 조리시 글루텐을 함유한 음식과 같은 기름에서 요리되기 때문에 완전히 글루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양념이 된 감자튀김이나 튀긴 감자튀김도 글루텐을 함유할 활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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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타드 -

놀랍게도, 일부 머스타드 소스는 걸쭉한 질감을 위해 밀가루가 첨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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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콜릿 -

대부분의 초콜릿은 안전하겠지만, 재료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자. 코코아 가루와 초콜릿 스프링클은 글루텐이 전혀 없다고 할수도 없다. 또한 카라멜 색과 바삭바삭한 질감을 위해 글루텐이 들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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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셰이크 -

 밀크셰이크는 종종 맥아를 함유할 수 있거나 글루텐이 함유된 아이스크림으로 만들 수 있다. 쿠키가 들어간 셰이크는 피하고 확신이 서지 않으면 성분을 명확히 확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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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오일 스프레이 -

많은 브랜드의 쿠킹 오일 스프레이는 글루텐이 없는 반면, 어떤 브랜드는 밀가루를 함유하고 있다. 구매하기 전에 항상 라벨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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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

일부 믹서(칵테일에 첨가되는 것들)는 글루텐을 포함하고 있으며, 몰트 기반의 발효 음료인 쿨러에도 글루텐이 포함될 수 있기에 주문전 확인히 필요하다.

출처: (Gluten Intolerance Group) (Eat This, Not That) (Organic Ph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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