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할 아이들의 증상 -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한다. 영유아들의 면역 체계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성인보다 여러가지 질병에 더 취약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있다고 해서 바로 병원으로 가야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다. 당신의 자녀가 여섯살 이하의 영유아인가? 열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가? 

사진을 통해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영유아들의 신체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만약 자녀가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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쌕쌕거리는 소리 -

쌕쌕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이가 숨을 쉬기 힘들어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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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에 다다르는 고열 -

생후 6개월부터 여섯 살 이하의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고열을 보인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영유아들은 열성 경련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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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 -

발진은 보통 감염의 한 증상이며 몸 전체로 번지는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수두나 대상포진 같은 질병에 걸리면 발진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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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설사 -

멈추지 않는 설사는 식중독의 징후이다. 만약 아이가 계속 설사를 한다면 병원으로 데리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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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통증 -

아이가 계속 귀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감염의 징후이거나 귀에 이물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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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부어오른 눈 -

빨갛게 부어오른 눈에 대한 이유는 증상마다 다르다. 알레르기부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감염까지, 이 증상을 지닌 아이들은 항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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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목 통증 -

아이가 목 통증을 호소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게 하자. 이 통증은 패혈성 인두염, 단핵증 및 다른 감염의 증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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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에 소변을 보는 증상 -

만약 아이들이 갑자기 특별한 이유 없이 이불에 소변을 본다면 아마 요로 감염증의 증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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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의 색깔이 진하다 -

만약 소변의 색이 콜라처럼 어둡다면 혹시 소변에 피가 있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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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 때 갈비뼈가 보이는 증상 -

숨쉴 때 갈비뼈가 드러나는 증상이 있다면 아마 아이가 호흡을 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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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자주 보러 간다면 -

만약 아이들이 소변을 많이 본다면 요로 감염증이나 당뇨의 증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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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물집 -

아이의 몸에 갑작스럽게 붉은 물집이 생긴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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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의 증상을 보여주는 상처 -

만약 베인 상처에서 고름이 나온다면 감염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으로 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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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콧물이 흐르는 증상 -

만약 2주 이상 콧물이 흐른다면 혹시 모를 증상을 대비해서 병원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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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두통 -

만약 보통의 진통제로 두통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자. 특히 두통이 고열, 목통증, 힘없음, 무감각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면 특히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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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와 함께 열이 나는 증상 -

이 증상들의 조합은 바이러스를 포함해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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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분비물 -

질염은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여아의 질 분비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색이 어둡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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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 분비물 -

음경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보통 감염의 증상이다. 남아가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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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하의 아기가 고열을 보인다면 -

생후 3개월 이하의 아기의 몸에 열이 난다면 항상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아기들은 어디가 아픈지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의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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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이 있는 설사 -

점액 설사는 박테리아 감염의 증상일 수 있다. 증상의 사진을 찍어서 의사에게 보여주면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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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소변 -

소변이 뿌연 증상은 탈수증 또는 요로 감염증의 증상일 수 있다. 만약 아이가 물을 많이 마셔도 소변의 색깔이 그대로이며 통증까지 수반된다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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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과 열 -

요통과 열이 나는 증상은 요로감염증 또는 폐렴의 한 증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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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주위에 나타나는 통증 -

보통의 복통일 수 있지만 배꼽 주위에 나타나는 통증은 맹장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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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의 위험 -

만약 아이들이 탈수 증세를 보인다면 병원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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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빛에 민감해진다면 -

이 증상은 알레르기를 포함해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한다. 만약 갑자기 아이가 빛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한다면 병원으로 데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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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분비물 -

귀 분비물은 보통 감염이 원인이다. 하지만 귀 안에 이물질이 있을때 분비물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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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안 지속되는 열 -

3일 동안 고열이 지속되는 것은 다소 정상이다. 하지만 5일 이상 열이 난다면 병원에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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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노출된 뒤 열이 나는 증상 -

이 증상은 열사병이 원인일 수 있다. 햇빛을 받으며 놀던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난다면 즉시 병원으로 데리고 가자. 특히 열을 식히기 위해 아이를 차가운 물로 목욕시키는 것은 금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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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 -

만약 아이가 혈변을 보았다면 사진을 찍어서 의사에게 보이도록 하자. 예를 들어, 특정 음식때문에 대변의 색이 빨갛게 보일수 있지만 항상 의사의 소견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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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 -

혈뇨는 보통의 증상이 아니다. 감염의 신호일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아이를 병원으로 데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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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 상처에서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

만약 베인 상처에서 피가 멈추지 않고 상처도 깊다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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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수반되는 소변 -

만약 소변을 보는데 통증이 있다면 아마 요로 감염증의 증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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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멍 -

발진처럼 생긴 보라색 멍은 수막염의 한 증상일 수 있다. 그러니 빨리 병원으로 아이를 데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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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하의 아기가 감기에 걸렸다면 -

만약 아기의 코가 막혀있다면 호흡과 식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즉시 아기를 병원으로 데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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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기상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

만약 아이가 심하게 졸음을 느끼고 몸을 가누지 못한다면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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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없음 -

만약 아이가 알 수 없는 피곤함을 느낀다면 이건 정상이 아니다. 예를 들어, 급성 이완 척수염(AFM)은 극심한 피곤함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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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

아이들이 화상을 겪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만약 얼굴, 목 또는 가슴에 화상을 입어 물집이 생긴다면 즉시 병원으로 아이를 데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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