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병이 될 수 있는 질환, 좌골신경통 -

좌골 신경통은 허리 및 등 아래쪽에서 다리 아래까지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을 말한다. 종종 스트레스와 불평을 야기하는 이 통증은 때때로 심각한 결과를 야기한다. 보통 이 통증은 최대 6주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사진을 통해 좌골 신경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Shutterstock 

좌골신경통이란? -

좌골 신경통은 좌골 신경의 자극으로 인해 등의 낮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특히 등의 아래쪽에서 다리까지 통증이 퍼진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좌골신경통 -

좌골신경은 신체에서 가장 크고 긴 신경이다. 모든 사람들은 오른쪽 및 왼쪽에 각각의 하지를 지탱하는 두 개의 좌골신경을 지니고 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신경시스템 -

좌골신경은 다리의 피부 전체, 허벅지 뒤쪽 근육 및 다리와 발 근육 거의 전체에 신경계를 연결한다. 

© Shutterstock 

좌골신경통은 언제 일어나는가? -

좌골신경통은 주로 추간판 헤르니아 디스크, 뾰족하게 자란 뼈 및 척추관 협착증이 신경을 누르면서 좌골신경이 자극을 받을 때 발생한다. 

© Shutterstock 

통증 -

이 통증은 엉덩이를 통해 등 아래쪽에서 시작해 다리로 내려간다. 일반적으로, 좌골신경통은 오직 신체의 한 부분에만 영향을 미친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추간판 헤르니아 디스크 -

추간판 헤르니아 디스크는 척추에 영향을 주는 과도한 압력 및 트라우마로 인해 척추뼈 사이에 있는 연결 조직과 완충 조직에 부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부상이 생기면 디스크는 신경을 공격하게 되어 요통을 유발하며 다리 아래에 있는 신경계에 통증이 발생한다. 

© Shutterstock 

증상 -

추간판 헤르니아 디스크는 염증, 통증 및 종종 다리 저림을 일으킨다. 

© Shutterstock 

다른 수준의 통증 -

일반적으로 통증은 등 아래쪽과 엉덩이에서 시작해 다리 뒤쪽 아래까지 이어지며 증상은 경미한 통증부터 타는듯한 느낌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 Shutterstock 

오래 앉아있는 자세 -

좌골신경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악화된다. 특히 오래 안장 있는 자세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Shutterstock 

저림 증상 -

좌골신경통을 앓는 어떤 사람들은 저림, 얼얼함 및 근육 약화를 겪는다.

© Shutterstock 

척추관 협착증 -

좌골신경통이 일어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척추관 협착증이다. 척추 안에 있는 공간이 좁아지면서 척추를 지나는 신경에 압박이 가해진다. 

© Shutterstock 

바꿀 수 있는 위험 요소 -

좌골신경통의 위험 요소로는 흡연, 비만 및 증상과 관련된 직업이 있다. 

© Shutterstock 

직업적인 위험 -

무거운 짐을 많이 들거나 오랫동안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요통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다. 

© Shutterstock 

좌식 생활 -

많이 활동하지 않고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좌골신경통을 앓을 위험이 높아진다. 

© Shutterstock 

바꿀 수 없는 위험 요소 -

노화, 남성 및 신장 1.85 m 이상에 해당하거나 이미 요통이 있는 사람이라면 좌골신경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 Shutterstock

요통? 좌골신경통? -

만약 일반적인 요통 증상만 있다면 좌골신경통이 아니다. 

© Shutterstock 

스스로 통증을 완화하는 법 -

좌골신경통은 보통 4-6주 사이에 사라지나 때때로 더 길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등 근육을 늘이는 스트레칭이 하나의 방법이다. 

© Shutterstock 

부드러운 운동 -

먼저 가벼운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가볍게 걸으면서 부드럽게 몸을 풀자. 

© Shutterstock 

핫팩 / 냉팩 -

통증이 있는 부위에 핫팩을 놓자. 적정한 온도로 데운 핫팩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손으로 테스트를 하자. 냉팩 또한 효과가 있다. 

© Shutterstock 

진통제 -

파라세타몰만으로는 통증을 잠재울 수 없다.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다른 진통제(이부프로펜)에 대해 문의해라. 

© Shutterstock 

하지 말아야 할 것 -

좌골신경통을 앓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없다. 건강전문가들은 많이 움직이는 것을 권한다. 통증이 있을 때 몸을 움직이는 것은 사실 해롭지 않으며 회복 속도를 돕는다. 

© Shutterstock 

뜨거운 물병을 사용하지 말자 -

좌골신경통 증상 가운데 하나는 바로 피부에 감각이 없어지는 것이다. 뜨거운 물병을 사용하면 감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화상이 일어날 수 있다. 

© Shutterstock 

의사와의 상담 -

몇 주 동안 통증이 계속되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Shutterstock 

즉각적인 상담을 받자 -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갑작스럽게 악화되면 병원에 가서 의사의 도움을 받자. 

© Shutterstock 

당뇨 -

당뇨는 신경 손상의 위험을 높인다. 그러나, 당뇨로 인한 신경 통증과 좌골신경통은 매우 다르다. 좌골신경통은 좌골신경의 압박으로 발생하지만 당뇨는 타는듯한 통증, 저림 및 쏘는 듯한 통증을 야기하는 말초신경증을 유발한다. 

© Shutterstock 

합병증 -

통증이 있는 다리가 약해지거나 감각이 사라지는 증상 외에 방광 기능 상실 및 영구 신경 손상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 Shutterstock 

예방 -

앉아있을 때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등 아래쪽을 받치는 좋은 성능의 의자를 구입하자. 등 뒤에 배게나 수건을 놓는 것도 좋다. 또한 무릎과 엉덩이 각도를 올바르게 유지하자. 

© Shutterstock 

운동하기 -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코어를 강화하는 스트레칭을 통해 요통을 관리하자. 물론 적절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 Shutterstock 

요통에 좋은 활동을 하자 -

수영, 걷기 및 요가와 같은 저충격 운동을 통해 통증을 관리하자. 

© x

금연하기 -

니코틴은 뼈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줄인다. 흡연은 좌골신경통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금연을 하도록 하자!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