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에 대해 개미가 가르쳐주는 소중한 교훈 -

개미는 지구의 육상 동물 생물군 상당 부분을 독점하고 있다. 우리처럼 사회적 생활을 이루는 개미는 작고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한다. 만약 병원체가 개미 군락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놀랍게도 개미는 질병 예방과 통제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고 있다. 

사진을 통해 개미로부터 무엇을 배울수 있는가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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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규칙 -

개미는 모든 육상 동물 생물군의 15-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열대 지역에서는 25%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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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예방 -

개미는 큰 군집과 작은 공간에 거주한다. 이런 공간은 전염병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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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예방 -

자연에서 병든 식민지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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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

일반적인 검은 개미라고 알려진 고동털개미(garden ants)는 병원체에 노출되었을 때 행동을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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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

이 연구는 두 개미 그룹의 변화를 관찰했다. 두 그룹은 둥지 안에서 일하는 일꾼개미와 둥지 밖에서 먹이를 찾는 일꾼개미로 나누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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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

연구원들은 11개의 거주지를 감염성 포자에 노출시켰다. 모든 거주지에 있는 개미들은 다른 그룹에 속하는 개미들과의 상호 작용을 줄이고 같은 그룹과 결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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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

다른 그룹 간의 상호작용을 줄임으로서 실제로 감염성 포자의 확산이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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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

개미들은 또한 주거지에서 가장 가치있는 개체인 여왕개미와 젊은 일개미를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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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

이런 행동은 감염성 포자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결과적으로 생존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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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

더 많은 개미가 포자에 낮은 수준으로 노출됨에 따라 강화된 면역반응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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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수준의 노출이 집단면역으로 -

이것은 인간이 백신에 반응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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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살균하는 개미 -

진화생물학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개미가 서로를 깨끗하게 하고 살균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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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살균하는 개미 -

2018년 오스트리아 연구자들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개미가 실제로 다른 개미의 감염 수준에 따라 위생 관리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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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

연구진들은 개미가 둥지에 들어가기 전에 스스로 그루밍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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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

또한 개미는 동료 개미들에게 있는 감염 입자를 제거하기 위해 함께 그루밍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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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

한 가지 이상의 병원균에 노출된 동료 개미를 만난 개미는 자신의 향균독 사용을 늘리고 신체 접촉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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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대부분의 개미는 독샘 내에서 포름산이라는 독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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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연구에 따르면, 몸에 낮은 수준의 포자를 남긴 개미가 더 높은 면역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발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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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치료 -

나무 개미는 또한 나무 수지를 모아 무리(알, 유충, 번데기) 근처에 놓는다. 놀랍게도 수지에는 향균 성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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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포름산 -

한 연구에 따르면, 개미들은 포름산과 수지를 혼합해 둥지에 더욱 강력한 항진균제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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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

IST 오스트리아 연구원들은 침략적인 정원 개미가 생활 공간에 포름산을 뿌렸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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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

같은 연구를 통해 둥지에 있는 번데기 고치가 일반적으로 독성이 있는 물질에 내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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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

우리는 유해한 청소 제품을 사용할 때 장갑으로 우리 스스로를 보호한다. 둥지에 있는 고치는 보호 장갑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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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는 다른 개미 -

개미의 전술은 사실 더 극단적이다. 예를 들어, 개미는 감염된 새끼를 독살하거나 둥지 밖으로 쫓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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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수 있는 것 -

영국 브리스톨 대학원 연구진에 따르면, 인간과 매우 다르긴하지만 우리는 개미로부터 몇 가지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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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 수 있는 것 -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원칙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개미로부터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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