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무엇일까?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알고 있는가? 영화 및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트라우마를 일으킨 사건의 악몽과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질환이다. 사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무수한 외상 경험에 의해 유발된다. 

사진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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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정신 질환이다. PTSD는 일반적으로 위험하고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 발생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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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환자가 외상 경험의 영향을 받은 후에 발생한다. 이 질환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다양한 증상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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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1952년에 발표된 저서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에 따르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압도적인 두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확립된 반응 패턴을 사용하는 정상적인 성격'으로 정의된 '총스트레스 반응'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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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제 1차 세계 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셸 쇼크(Shell shock)'로 알려졌으며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전투 피로(Combat fatigue)'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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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영향이 미치는가?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인종, 민족, 성별 및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에서만 100명 가운데 7~8명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걸릴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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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신경계 -

우리의 신체는 싸움이나 회피 및 다양한 프로세스를 활성화하여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 및 위험한 상황에 대응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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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및 도피 -

특정 상황에서 이러한 반응이 시작되는 것은 정상이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당시에 겪은 외상 경험으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있으며 그에 따라 신체가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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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언제 나타나는가?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일반적으로 사건을 겪은 후 갑자기 나타난다. 일부 사람들은 외상 경험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 동안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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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타나는가?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실체로 위험하지는 않지만 경계심과 두려움을 포함해 불안한 생각과 감정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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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타나는가? -

증상은 여러 가지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때로는 단순한 소리만으로도 당시 사건이 기억날 수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관련된 많은 심리적 및 신체적 증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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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은 침입, 회피, 인지 및 기분의 변화,각성 및 반응성의 네 가지 범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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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 ( 또는 침입하는 기억과 생각) -

비자발적 사고, 회상, 충격적인 경험에 대한 선명한 꿈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흔한 증상이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당시 사건에 대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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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

생각 및 이야기를 포함해 당시 사건을 상기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기억을 유발하는 사람, 장소 및 활동을 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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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와 기분의 변화 -

사람들은 때때로 사건에 대한 세부 사항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비난을 받고, 죄책감을 느끼고, 고립되며 다른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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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과 반응성의 변화 -

과민성, 분노 폭발, 자기 파괴적 행동, 집중력 및 수면 문제는 가장 흔한 증상 가운데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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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어린이는 성인이 경험하는 것과 다른 증상을 경험한다. 침대에 소변을 보는 것, 말을 하지 않는 것, 노는 동안 당시 겪은 사건을 연기하거나 지나치게 집착하는 증상 등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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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사건의 유형 -

전쟁, 신체적 학대 및 성폭력, 사고, 아동 학대, 강도, 자연 재해 및 기타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에 노출된 아이들은 다양한 증상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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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증상 -

이러한 증상 가운데 일부는 외상성 사건에 노출되었을 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간주되려면 일반적으로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어야 하며 환자의 삶에 심각한 고통이나 문제가 유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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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의 강도 -

어떤 사람들은 TV에 등장하는 유사한 사건에 노출될 때 여러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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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다르다 -

심각한 경험을 한 어떤 사람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지 않는다. 질환 발병의 유무는 경험의 심각성부터 성격 특성, 유전된 정신 건강의 위험, 심지어 사람의 뇌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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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노출된 사람들 -

응급 구조사 및 군인처럼 직업을 통해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훨씬 더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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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노출된 사람들 -

삶의 초기에 다른 트라우마(예: 아동학대)를 겪은 사람들, 다른 정신 건강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 약물 남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매우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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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노출된 사람들 -

가족과 친구를 포함해 탄탄한 지원 네트워크가 없는 사람들은 트라우마 사건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애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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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실제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우울증과 불안, 섭식 장애, 약물 남용, 심지어 자살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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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항우울제 및 항불안제와 같은 약물은 때때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관리하는데 사용되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일반적으로 심리 요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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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장기 노출(PE) 및 인지 처리 요법(CPT)을 포함해 다양한 유형의 외상 중심 심리 요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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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안구 운동 둔감화 및 재처리(EMDR), 스트레스 예방 접종 훈련(SIT) 및 그룹 테라피와 같은 치료법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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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동물 보조 요법 및 침술과 같은 대체 요법도 사용된다. 

Sources: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National Center for PTSD) (Mayo Clinic) (NHS)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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