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샤워' 제대로 알고 하자! -

길고 뜨거운 샤워는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고 근육을 이완 시켜 몸을 노곤하게 만든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샤워 방식은 실제로 피부를 해칠 수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스킨케어는 샤워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몸을 씻는 것, 면도하는 것, 각질제거하는 것을 포함한다. 우리 모두는 샤워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진을 통해 피부과 의사들이 말하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위한 올바른 샤워 방법을 자세히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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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하든 밤에 하든 상관없다. -

아침에 하는 샤워와 밤에 하는 샤워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다. 아침 샤워는 잠을 깨울 수 있고 적당한 온도에서 밤에 샤워를 하면 잠을 더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피부과 의사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샤워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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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너무 자주 하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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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는 짧게 하기 -

물에 노출되면 피부 장벽이 열리고 피부가 수분을 붙잡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와 머리카락이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다. 미국의 한 피부과 의사는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5분 동안 샤워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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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오래 서 있지 않기 -

샤워하는 시간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으로 2~3곡의 노래를 재생할 것을 권장한다. 멍하니 몇 분 동안 물속에 서 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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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뜨거운 온도는 피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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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적시기 전에 빗어주기 -

머리를 샤워할 때 감는다면 더 이상 엉키지 않도록 미리 빗질을 잘 해주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손상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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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너무 자주 감지 않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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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소홀히 하지 않기 -

종종 사람들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기 위해 두피를 씻는 것을 피하지만, 비듬과 홍조를 일으키는 기름의 축적을 피하기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두피를 씻어야 한다. 게다가 두피 마사지는 여분의 혈류를 유발하여 모발 성장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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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를 바르고 오래두지 않기 -

샴푸를 하고 난 후에 린스는 머리카락을 더 이상 관통할 수 없게 된다. 일반적으로 린스는 큐티클을 매끄럽게 하고 보호하기 위해 즉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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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 시 두피 피하기 -

샴푸와 반대로 린스가 두피에 닿으면 자연 유분을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이것은 머리카락을 축 늘어뜨릴 뿐만 아니라 두피에 기름기가 쌓이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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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사용하지 않기 -

이상하게 들리지만, 비누는 피부에서 좋은 기름을 벗겨낼 수 있다. 비누를 사용하면 샤워를 마치고 나올 때 뽀드득한 느낌을 받더라도, 피부는 실제로 더 건조하다는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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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클렌저와 보디워시 선택하기 -

피부를 자극하고 건조하게 할 수 있는 글리세린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부드럽고 향기가 없는 보디워시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올바른 보디워시는 몸에 수분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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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제"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

박테리아는 명백한 이유로 나쁜 평판을 받고 있지만, 박테리아를 줄이는 것이 항상 피부에 좋은 것은 아니다. 항균성 클렌저는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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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스폰지 자주 교체하기 -

샤워 스폰지는 많은 거품을 내지만 박테리아, 곰팡이, 효모, 그리고 많은 더러운 것들을 품고 있을 수 있다. 절대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말고, 매일 완전히 말려 사용하고 매달 갈아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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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스폰지 대신 다른 방법 사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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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로 씻기 -

몸을 씻는 순서는 몸 위부터 시작해서 아래를 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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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중요 부위 -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의 피부과 조교수는 몸의 세 부위를 집중해서 씻으라고 제안한다. 그것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이며, 이 세 부위는 몸에서 나쁜 냄새를 내뿜는 유일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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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남은 린스 씻어내기 -

여드름이 잘 나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모공 막힘과 잔여물을 제거하기 위해 린스를 몸 밖으로 씻어낸 후 얼굴, 가슴 등을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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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제거 자주 하지 않기 -

각질 제거는 각질을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이롭지만, 피부는 스스로 이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만 각질 제거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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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부위 각질 부드럽게 제거하기 -

만약 몸에 여드름이 있다면, 그 부위의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도록 하자. 클렌저에 들어 있는 화학적 각질 제거제(베타 하이드록시산, 살리실산)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관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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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석 스톤 주의해서 사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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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는 세면대에서 하기 -

따뜻한 물로 세안하면 모공이 열려서 제품을 잘 흡수할 수 있지만, 모공을 닫고 세균의 침입을 제한하기 위해 찬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찬물이 몸에 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세수는 세면대에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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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는 샤워 마지막에 하기 -

만약 면도를 해야 한다면, 샤워 마지막에 하도록 하자. 샤워가 끝날 때쯤에 열과 수증기로 인해 털이 축축하고 부드러워져 자극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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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가 끝나면 차가운 물로 모공 닫아주기 -

샤워가 끝나면, 차가운 물을 사용해 모공을 닫아주도록 하자.  차가운 물은 피부와 모공을 자연스럽게 닫아 먼지로부터 보호하고 보습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며, 잠을 깨우는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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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으로 두드려 말리기 -

수건으로 피부를 문질러 자극을 주는 대신, 가볍게 두드려 말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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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가운 입기 -

피부를 건조시키기 위해 무엇을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전통적인 수건 대신 목욕 가운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목욕 가운을 사용하면 물을 닦기 위해 문지르지 않아도 물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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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접히는 부위 완전히 건조시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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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보충을 위해 보디로션 3분 내에 바르기 -

보디로션은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장벽을 만들기 위해 샤워를 한 후 3분 이내에 바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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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로션 대신 보디크림 사용하기 -

로션은 알코올 함량이 더 높고 크림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빨리 건조해질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보습을 위해 무향 크림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Today) (Teen Vogue) (The Washington Post) (Refinery29) (Well+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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