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부운 얼굴, 부종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들 -

때때로 얼굴이 붓는 것은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퉁퉁 부은 얼굴로 잠에서 깬다면 근본적인 원인이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벌레에 쏘였거나 치통이 있는 것처럼 명백한 원인이 있는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그 원인이 좀처럼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얼굴을 붓게 만드는 여러가지 요인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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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물림 -

벌레에 물린 독이나 침은 국소적으로 부어오르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물린 곳에서 유입된 이물질에 대한 인체의 면역체계 반응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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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물림 -

두드러기나 뺨, 입술 또는 눈의 부종뿐만 아니라 곤충에 물린 경우 입이 얼얼하고 더 심한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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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

꽃가루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반려동물의 비듬과 같은 연중 알레르기 유발 물질 또는 특정 음식에 노출되면 얼굴이 부어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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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

몸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면 히스타민을 분비한다. 히스타민은 염증과 얼굴 조직의 체액 축적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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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문제 -

치아나 잇몸의 감염 또는 농양은 얼굴, 특히 턱과 뺨 주위의 붓기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몸이 감염에 반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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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문제 -

치아 농양의 첫 번째 징후는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과 음료에 대한 민감성 증가와 해당 치아 주변 잇몸이 부어올랐다면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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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

부비동염은 부비동 내부가 염증을 일으켜 점액이 과다 생성되는 불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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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염 -

부비동 염증은 눈, 뺨, 이마 주위의 붓기를 유발할 수 있으며, 종종 통증과 압박감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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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소염 -

봉소염은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이다. 얼굴을 포함한 환부에 발적, 붓기,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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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소염 -

봉소염은 연조직염이라고도 불리듯이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감염증이다. 보통 손과 다리에 영향을 미치지만, 눈과 입 주위에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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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변화 -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임신이나 생리 주기 동안과 같은 호르몬 수준의 변동은 얼굴의 체액 저류와 붓기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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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문제 -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 호흡, 심박수 등 신체의 많은 주요 기능을 조절한다. 갑상선 문제는 호르몬이 너무 적게(저하증) 또는 너무 많이(항진증) 생성되는 경우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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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문제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대사 감소와 신체 조직의 체액 저류로 인해 얼굴이 붓게 할 수 있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과도한 양의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될 때 발생하며, 붓기, 눈 돌출, 홍조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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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 증후군 -

쿠싱 증후군은 비교적 드문 질환이지만, 신체의 코티솔 생산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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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 증후군 -

높은 수준의 코티솔에 장기간 노출되면 체중 증가와 고혈압과 같은 다른 증상과 함께 "달덩이 얼굴"로 알려진 특징적인 얼굴 붓기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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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

결막의 염증으로 인해 눈의 흰자위가 분홍색으로 보이는 증상은 결막염이라는 흔한 상태로 인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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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

결막염은 눈의 공막(흰자위) 부위에 부종과 혈류 증가로 인해 발생하지만, 이는 눈과 눈꺼풀 주위의 2차적 부종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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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질환 -

신장 질환은 신장이 체액을 필터링하고 제거하는 능력이 감소함에 따라 체액 저류와 얼굴을 포함한 신체 여러 부위의 붓기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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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

과음은 탈수와 그에 따른 체액 저류를 유발하여 얼굴의 부기와 붓기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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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부상 -

얼굴에 가해진 타격이나 넘어짐과 같은 신체적 손상은 염증과 체액 축적으로 인해 붓기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는 치유 과정의 정상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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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염 -

알레르기 반응, 자극물,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한 피부 염증은 얼굴 붓기, 발적,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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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무호흡증 -

수면 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이 멈추거나 시작되는 장애로 고혈압과 심장 문제를 포함한 여러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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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무호흡증 -

이 수면 장애는 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눈 주위를 포함한 얼굴의 체액 저류와 붓기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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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결핍 -

필수 영양소, 특히 단백질의 부족은 체액 불균형과 얼굴의 붓기를 초래할 수 있는데, 이는 신체가 적절한 체액 분포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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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부종 -

림프관이 막혀서 피하 조직에 림프가 괴어 단단해지고 부기가 있는 상태로, 림프 배수가 저해되어 얼굴을 포함한 신체 여러 부위에 체액 축적과 붓기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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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이하선염 -

침을 생성하는 샘인 이하선이 붓는 것은 유행성 이하선염의 초기 증상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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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이하선염 -

침샘의 이 감염은 뺨과 턱 부위의 붓기를 유발하며 통증, 발열, 삼키기 어려움 등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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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 -

콩팥이 제 기능을 못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체내에서 단백질을 너무 많이 배출하게 하여 체액 저류와 얼굴 및 눈 주위의 붓기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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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부작용 -

특정 유형의 약물, 특히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혈압 약물, NSAID는 부작용으로 얼굴 붓기를 유발할 수 있다.

출처: (Mayo Clinic) (Web MD) (Healthline) (MedlinePlus) (Cleveland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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