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후 음식의 보존기한은 언제까지 일까? -

우리는 장을 보러 가서 대개 유통기한에 집중한다. 그러나 한번 개봉된 음식은 이러한 기한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상한 음식은 복통이나 구토, 심한 경우 식중독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식재료들의 기한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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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커피 - 개봉전: 2년
개봉후: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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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면 - 개봉전: 90일
개봉후: 3-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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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 개봉전: 2년 
개봉후: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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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쯔유 간장, 후추, 기름 - 개봉전: 1년
개봉후: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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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 개봉전: 7일
개봉후: 빵은 색깔이나 냄새, 맛의 변화가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 이미 박테리아가 발생했다 해도 눈치채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유통기한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한 조각에서 곰팡이가 생겼다 하더라도 전체를 폐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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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 개봉전: 1-2년 
개봉후: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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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 머스터드 소스, 마요네즈 - 개봉전: 1년 
개봉후: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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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 마가린 - 개봉전: 9개월
개봉후: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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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 개봉전: 1년 
개봉후: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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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 개봉전: 1.5년
개봉후: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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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 개봉전: 1년
개봉후: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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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소스 - 개봉전: 2년 
개봉후: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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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 개봉전: 1년
개봉후: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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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 - 개봉전: 18개월 
개봉후: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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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나무 순 - 개봉전: 1년
개봉후: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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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 개봉전: 1년 
개봉후: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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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 개봉전: 3일
개봉후: 약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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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과 훈제육 - 개봉전: 3일 
개봉후: 약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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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 개봉전: 15-30일 
개봉후: 껍질을 까지 않은 삶은 달걀은 4일까지 보존 가능하고, 껍질을 깐 경우에는 2일까지 보존 가능하다. 익히지 않은 달걀 노른자는 24시간 동안 보존 가능하고, 달걀 흰자는 6-12시간 동안 보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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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위한 팁 - 달걀을 물이 든 컵에 넣었을 때 떠오르면 오래된 달걀이고, 가자 앉으면 신선한 달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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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위한 팁 - 바나나, 멜론, 아보카도, 자두, 구아바, 사과, 수박, 배는 수확된 이후 숙성이 이루어지고, 플라스틱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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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위한 팁 - 포도, 멜론, 레몬, 오렌지,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은 실온에서 보관 가능하다. 만약 먹고 남은 과일이 있다면, 플라스틱 통에 담아 냉장고에서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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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위한 팁 - 채소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이러한 보관방법은 잎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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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허브를 위한 팁 - 파슬리나 차이브 같은 허브의 보존 기한을 길게 하기 위해서는 허브의 줄기가 물에 잠길 수 있는 통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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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마늘을 위한 팁 - 양파와 마늘은 엽산이나 비타민 C를 함유한 식재료와 분리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파나 마늘에서 생성된 가스는 다른 음식을 상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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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마늘을 위한 팁 - 양파와 마늘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스렌지나 열기를 내뿜는 기기에서 떨어진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보관되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이 잘 지켜질 경우 양파나 마늘을 2-3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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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위한 팁 - 녹색빛을 띈 감자는 즉시 폐기하자. 감자에 생성하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은 빛에 의해 생성되며 독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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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육류를 위한 팁 - 붉은 육류나 이를 사용한 소스, 수프 등은 냉동실에서 보관할 경우 3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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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류 고기를 위한 팁 - 신선한 오리, 닭, 칠면조의 고기는 냉동실에서 6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그러나 조리된 경우에는 냉동실에서 3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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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위한 팁 - 신선한 생선은 냉동실에서 2-3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냉동된 생선을 구입했다면 3-6개월까지도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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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위한 팁 - 새우나 랍스터, 어패류 같은 해산물은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 3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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