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식물을 관리하는 올바른 방법 -

혹시 집 안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는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빛을 많이 비추는 것은 식물을 기를때 가장 지켜야 할 기본 수칙 두 가지일 뿐이다. 만약 관리 방법이 까다롭다고 생각한다면 햇빛을 덜 받으면서 실내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진을 통해 실내에서 자라는 식물을 기를때 고려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 iStock 

적절한 채광 - 실내에서도 대부분의 식물은 직접적인 빛을 필요로 한다.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연 채광의 양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인공 조명을 사용하여 빛을 보완하자. 

© iStock 

적절한 채광 - 창가의 선반은 종종 실내 식물을 기르는데 이상적인 장소이다. 식물이 있는 화분 밑에 접시 또는 트레이를 사용하여 물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자.

© iStock 

적절한 물의 양 - 식물은 생존하기 위해 물이 필요하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필요한 물의 양에 대해서 알아보자. 

© iStock 

적절한 물의 양 -

일반적으로 작은 식물은 물을 주지 않으면 2일 내에 말라버리기 쉽상이다. 하지만 큰 식물은 물을 덜 주어도 상하지 않는다. 선인장과 다육성 식물은 얇은 잎을 가진 식물보다 물이 덜 필요하다.

© iStock 

올바른 지점을 선택하자 - 식물은 종종 장식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데나 둘 수는 없다. 공기 통풍구, 에어컨, TV 및 히터에서 멀리 떨어지고 채광이 잘되는 곳을 찾도록 하자.

© iStock 

올바른 지점을 선택하자 - 창문과 커튼 사이에 실내 식물을 두지 않도록 하자. 온도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

© iStock 

해충을 조심하자 - 일부 식물 종에는 쉽게 해충이 생기기 쉽다. 

© iStock 

해충을 조심하자 - 살충제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식물을 닦아서 해충을 예방하자. 

© iStock 

깨끗하게 관리하기 - 식물을 청결하게 유지하면 평균 수명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먼지를 축적하는 것은 광합성 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 비눗물로 나뭇잎을 닦아야 한다.

© iStock 

좋은 화분과 판을 고르자 - 장식용 컨테이너는 식물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플레이트에 쌓이는 물은 식물 주변에서 증발하여 겨울 동안 식물의 성장을 돕는다. 

© iStock 

화분 유지 관리 - 화분에 균열이 생기거나 식물의 뿌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큰 화분으로 식물을 옮기자. 옮기는 작업은 식물을 활성화시켜 훨씬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 iStock 

어떤 식물을 선택해야 하나? - 실내에 가장 적합한 식물의 유형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 iStock 

크로톤 (Croton) - 크고 화려한 잎이 특징인 이 관엽 식물은 직사광선을 좋아한다. 이 식물은 자연 채광을 받을 수 있는 창문이나 다른 장소에 놓아야하며 에어컨이 설치된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다.

© iStock 

난초 (Orchid) - 난초는 그늘을 즐기고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난초는 일 년에 두 번 꽃을 피운다.

© iStock 

양치류 (Ferns) - 양치류는 아침이나 늦은 오후의 태양을 받으며, 직사광선을 피하는 창문 가까이에 두어야 한다. 어린 잎이 날릴 수 있으므로 바람은 피하자. 양치 식물은 집에서 기르기에 이상적인 식물 중 하나이다.

© iStock 

에케베리아 (Echeveria) - 이 종류의 다육 식물은 나뭇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한다. 과도한 습기로 인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한 번만 물을 주어야 한다. 이 식물은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기르기 좋은 식물이다.

© iStock 

선인장 (Cactus) - 미니 선인장들은 밝은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을 견뎌내지는 못하는 종류도 있다. 이들은 토양이 건조할 때만 물을 뿌리면 되기 때문에 실내에 기르기 좋은 식물이다.

© iStock 

레이스초 (Laceleaf) - 이 식물은 부분적으로 그늘진 자리를 좋아하며 결코 어두운 공간에 있어서는 안된다.

© iStock 

브로멜라이드 (Bromeliads) - 이 식물은 훌륭한 실내 식물이지만 많은 양의 간접적인 빛이 필요하며 매일 물을 주어야 한다.

© iStock 

카메도레아 (Chamaedorea) - 이 식물은 습기를 좋아하고 성장이 별로 없지만 일주일에 여러번 물을 주어야 한다.

© iStock 

안개꽃 (Baby's breath) - 이 식물은 집을 꾸미기 위한 아름다운 옵션이다. 안개꽃은 약간의 햇빛을 받는 것을 좋아하며 실내에서 잘 적응한다.

© iStock 

스파티필럼 (Peace lily) - 이 식물은 부분적인 그늘에서 번성하며 직사광선을 받을 수 없다.

© iStock 

제비꽃 (Violet) - 이 인기있는 장식 식물은 간접적인 햇빛을 좋아하고 일주일에 한 두번 물을 뿌려줘야 한다. 식물에 물을 줄때 잎과 꽃을 적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iStock 

베고니아 (Begonia) - 이 식물은 다양한 모양과 색상이 특징이며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베고니아는 햇빛, 바람 및 차가운 기온에 약하다. 

© iStock 

부채야자 (Licuala grandis) - 이 식물은 정원이나 집안의 화분에 잘 어울린다. 간접적인 햇빛과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뭇잎에만 물을 뿌려야 한다.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