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안에 사망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과 전염병들 - 에볼라에서 페스트에 이르기까지, 빨리 조치하지 않거나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으면 24시간 안에 사망을 일으키는 질병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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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 흑사병으로도 알려진 이 전염병은 페스트균(Yersinia pestis)에 의해 발생한다. 1300년대 중반에 이 전염병은 유럽 인구의 약 절반을 사망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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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 이 질병은 쥐와 같은 작은 동물이 병원체를 가지고 있다가, 벼룩이나 다른 벌레를 통해 인간에게 전염된다. 발열, 오한, 구토, 몸살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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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 이 병은 또한 림프선의 종창과 괴저를 유발하는데, 이로 인하여 패혈증에 이르게 하며, 결국 사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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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 장 질환의 일종인 이 전염병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몇시간 내에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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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 이 질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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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 콜레라에 감염된 상당수 사람들은 심한 설사, 구토, 그리고 탈수증으로 고통받으며, 이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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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 이 치명적인 질병은 열대 지방의 모기를 통해 전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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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 이 질병의 증상으로는 발진, 열, 두통 등과 함께 코와 잇몸에서 출혈을 동반하며 뼈의 통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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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 증상이 출혈성 열병, 장기 손상, 심한 출혈이나 탈수증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단시간내에 치명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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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 출혈성 열병인 에볼라는 체내 장기와 신체 기관에 극심한 출혈을 일으킨다. 주요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고열, 피로감, 심한 두통 등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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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 에볼라는 시에라 리온, 기니, 라이베리아를 포함한 많은 아프리카 국가에서 집단으로 발병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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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 Health 24의 보도에 의하면, 에볼라는 사망률이 50-90%에 이르며 감염된 사람들은 증상이 처음 나타난 후 몇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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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뇌수막염(Meningococcal meningitis) - Healthline에 따르면, 이 병원균은 종종 침과 타액을 통해 전염되며 치사율이 50%에 이른다고 한다. 목이 뻣뻣하거나 감기와 같은 증상 외에 착란상태를 일으키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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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뇌수막염(Meningococcal meningitis) - 수막구균은 척수와 뇌를 덮고 있는 조직인 뇌막을 공격하여 부어오르게 하는데, 이는 심각한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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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뇌수막염(Meningococcal meningitis) - 유아들과 어린 아이들은 이 전염병에 특히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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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A - MRSA(메티시린 내성 황색포도알균 감염)의 병원균은 몸의 다양한 부위에 감염을 일으킨다. 이 감염이 염증이나 패혈증을 유발할 때는 치명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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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A - 이 질병은 병원균이 접촉된 부위에 따라 증상이 나누어진다. 피부 감염을 일으켜서 종기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더 심각하게는 혈액과 폐에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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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A - MRSA는 감염원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도 전염이 될 수 있다. 이 질병은 병원이나 요양원과 같은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이 있는 시설에서 자주 발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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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 이 질환은 신체가 미생물에 감염되어 혈류와 몸의 다른 부분으로 퍼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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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패혈증은 면역 체계가 몸 전체에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을 막기 위한 화학 물질을 방출하면서 진행된다. 심한 패혈증은 갑작스런 장기 기능 부전으로 인한 사망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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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 이 증상은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중인 감염에 취약한 환자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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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거나 감소되면서, 산소 부족, 뇌 부기, 세포 사망 등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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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몸의 감각을 잃거나 한쪽 몸에 마비가 올 수 있다. 또한 언어장애, 현기증, 정신착란 등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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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 가벼운 뇌졸중은 사망까지 이르게 하진 않지만, 환자를 영구적인 불구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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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성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 - 이 질병은 피부의 깊은 층과 피하 조직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살점을 파먹는 질병'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사진: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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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성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 - 그 질병의 가장 흔한 원인은 A군 연쇄상구균(A Streptococcus)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 병원체는 피부의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피부를 파먹는 박테리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진: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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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사성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 - 이 질병은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에게 빠르고 공격적으로 작용하면서 순식간에 사망에 이르게 한다. 치료법은 항생제에서 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심지어 감염된 팔다리를 절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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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로바이러스(Enterovirus) D68 - 이 바이러스는 타액, 기침, 재채기를 통해 퍼지며 가벼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열, 근육통, 기침, 콧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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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로바이러스(Enterovirus) D68 - 이 질병은 호흡 곤란과 호흡기 질환이 심각한 상태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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