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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 장면들! - 고대하던 아름다운 월드컵을 들고, 멋진 골 뒤에 뒤공중돌기 세레모니를 펼치고, 조별예선 경기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선수들까지... 전세계의 축구팬들은 월드컵 역사를 거치며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한 수많의 순간들의 산 증인들이다.

역대 월드컵 최고의 순간들을 보고싶다면? 다음 사진을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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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FIFA 월드컵 - 월드컵은 1930년 최초로 개최되었다. 사진 속 당시 FIFA 회장 줄스 리멧이 트로피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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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FIFA 월드컵 - 우르과이에서 열린 첫 월드컵 결승전을 담은 항공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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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FIFA 월드컵 - 사진 속 알프레도 포니가 말 그대로 날고 있다. 이탈리아의 레전드 선수 알프레도 포니는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견인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에도 여러 차례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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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FIFA 월드컵 - 서독의 막스 몰록이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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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FIFA 월드컵 - 브라질이 개최국 스웨덴을 격파하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선수들이 자국의 깃발을 들고 달리며 승리를 축하하는 세레모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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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FIFA 월드컵 - 1962 FIFA 월드컵 동안 브라질의 선수 아마릴두는 최고의 순간을 맛보았다. 펠레의 부상으로 투입된 그는 스페인을 격파하고 조 1위가 되는데 1등 공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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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 영국의 제프 허스트가 결승전에서 만난 서독과의 경기에서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리며 헤트트릭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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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 웸블리 경기장에서 영국의 주장 보비 무어가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월드컵 트로피를 수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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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FIFA 월드컵 - 팀원들에게 무동이 태워진 영국의 주장 보비 무어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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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FIFA 월드컵 - 조별 리그 경기를 마친 영국의 주장 보비 무어와 브라질의 펠레가 저지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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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FIFA 월드컵 - 1970 월드컵 대회의 8강전에서 페루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쥔 브라질의 토스탕이 기쁨에 겨워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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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FIFA 월드컵 - 브라질의 펠레가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결승전 경기는 전세계에 컬러로 중계된 최초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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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FIFA 월드컵 -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조별 리그에서 만난 헝가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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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FIFA 월드컵 - 체코슬로바키아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아쉽게 골을 놓친 영국의 라이언 롭슨이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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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FIFA 월드컵 - 이탈리아의 파올로 로시가 서독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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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FIFA 월드컵 - 1982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엔조 바르조트가 자국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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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FIFA 월드컵 - 이탈리아의 주장 디노 조프가 결승전에서 서독을 물리치고 승리를 거둔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당시 40세 였던 골키퍼 디노 조프는 역대 월드컵에서 우승한 최고령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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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FIFA 월드컵 - 클라우디오 젠틸레가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는 서독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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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FIFA 월드컵 - 월드컵에는 물론 아쉬움으로 가득한 순간들도 있다. 서독의 칼 헤인즈 룸메니그가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패한 뒤 은메달을 받으며 격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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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FIFA 월드컵 - 1986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에 의해 전설적인 "신의 손" 골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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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FIFA 월드컵 - 아르헨티나의 네리 품피도와 다니엘 파사렐라가 8강전에서 영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감격적인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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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FIFA 월드컵 - 영국의 라이언 롭슨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뒤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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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FIFA 월드컵 - 아르헨티나와 서독의 결승전에서 휘슬이 울리자 디에고 마라도나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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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FIFA 월드컵 - 서독의 안드레아스 브레메가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1990년 월드컵은 서독과 동독으로 나누어 출전한 마지막 경기였다. 대회 이후 독일은 통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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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FIFA 월드컵 - 조별 리그에서 스코틀랜드와 만난 브라질의 뮐러가 첫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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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FIFA 월드컵 -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서독의 주장 로타르 마타스가 영국의 미드필더 폴 가스코인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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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FIFA 월드컵 - 그리스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가 극적인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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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FIFA 월드컵 -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자살골에 미국팀이 기뻐하고 있다. 이후 귀국한 에스코바르는 자살골에 대한 보복으로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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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FIFA 월드컵 - 조별 리그 경기에서 콜롬비아에게 승리를 거둔 미국팀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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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FIFA 월드컵 - 멕시코의 우고 산체스가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물구나무 서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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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FIFA 월드컵 - 이탈리아의 간판스타 로베르토 바지오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했다. 그리고 94년 우승의 주인공은 브라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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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FIFA 월드컵 - 브라질의 주장 둥가가 승부차기로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우승한 뒤 팀원들과 함께 승리의 일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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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FIFA 월드컵 - 스페인의 루이스 엔리케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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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FIFA 월드컵 - 브라질의 세자르 삼파이우가 스코틀랜드와의 결승전에서 골을 기록한 뒤 주먹을 불끈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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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IFA 월드컵 - 호날두가 터키와의 준결승전에서 쐐기꼴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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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IFA 월드컵 - 브라질과 독일의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골이 터지자 독일팬들이 탄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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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FIFA 월드컵 - 카푸가 기뻐하며 브라질의 다섯번째 월드컵에 키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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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IFA 월드컵 - 프랑스의 꼬마 팬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준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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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IFA 월드컵 - 준결승전에서 프랑스에 패한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가 동료인 누노 발렌트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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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IFA 월드컵 - 2006 월드컵 최고의 순간은 뭐니뭐니 해도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이 격분하여 이탈리아의 마르코 마테라치의 가슴에 박치를 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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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IFA 월드컵 -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가 프랑스에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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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IFA 월드컵 -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격파하고 우승한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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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IFA 월드컵 - 스페인 팬들이 결승전에서 만난 네덜란드를 상대로 골이 터지자 함성을 지르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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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IFA 월드컵 - 기쁨에 겨운 스페인 선수들이 첫 월드컵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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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IFA 월드컵 -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가 2010 월드컵의 우승자를 소개하기 전 트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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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 조별 리그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만난 이탈리아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자신의 어깨를 보여주며, 우루과이의 루이즈 수아레가 자신을 깨물었다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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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콜롬비아와의 경기중 부상을 호소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척추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대회에서 완전히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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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과 에제키엘 가라이가 준결승전에서 격돌한 네덜란드에게 승리를 거둔 뒤 기쁨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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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 준결승전에서 만난 독일이 연속 7골을 허용한 뒤, 브라질의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가 베르나르드에게 수신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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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 브라질의 베르나르드가 준결승전에서 독일에게 충격적인 7:1 패배를 당한 뒤 낙담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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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 마리오 괴츠가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골의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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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 독일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상대팀의 리오넬 메시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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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 독일팀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하자 선수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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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 마티아스 긴터가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우승의 기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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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 아르헨티나의 주장 리오넬 메시가 아이슬란드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 실축을 했다. 결국 1-1로 비긴 아르헨티나의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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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 스위스의 세르단 샤키리가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뒤, 알바니아 국기를 상징하는 독수리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같은 팀인 그라니트 자카 또한 득점 후 같은 세레모니를 했고, 알바니아계 혈통의 두 선수는 정치적인 메세지가 담긴 세레모니로 인해 FIFA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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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 대한민국이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후반전 추가시간에 첫 골을 기록했다. 김영권의 발끝에서 탄생한 이 골은 오프사이드 비디오 판정 끝에 독일을 조별 리그 4위로 탈락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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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 대한민국과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0으로 패한 독일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허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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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 지난 대회 우승국을 상대로 2-0 화끈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은 아쉽게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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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 예상 밖의 16강 탈락에 독일 팬들이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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