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로맨스, 평생 짝을 지어 사는 동물들 -

일부일처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상관 없이 평생 같은 상대와 짝을 짓는 동물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땅, 바다 및 하늘 그 어디에나 순애보를 지키면서 종종 함께 육아 의무를 나누고 정교한 구혼의식을 하는 동물들이 있다. 이들의 행동을 사랑 또는 본능이라 불러도 좋다!

사진을 통해 백년해로 하며 서로를 지키는 아름다운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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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간올빼미 - 외양간올빼미는 종종 일부일처제의 모습을 보이는데, 하나의 짝과 죽을 때까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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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간올빼미 - 암컷이 알을 낳기 한 달 전부터 수컷은 먹이를 잡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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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늑대 - 붉은 늑대는 짝에게 충실한 모습을 보이며 매년 한번 번식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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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늑대 - 붉은 늑대 가족 혹은 무리는 종종 우두머리 수컷과 우두머리 암컷, 그들의 자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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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퍼핀 - 대서양 퍼핀은 한번 짝을 찾으면 영원히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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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퍼핀 - 해마다 그들은 같은 둥지로 돌아오며 알의 부화와 육아를 함께 한다. 그리고 대서양 퍼핀 커플을 가장 귀여운 방법으로 서로의 부리를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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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 - 대부분의 해마는 일부일처제를 따르며, 일부 종들은 평생 한 상대와 짝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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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 - 해마는 독특한 양육방법을 가진 동물이다. 수컷 해마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새끼들을 주머니 안에 품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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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독수리 - 대머리 독수리는 한번 짝으로 맺어지면 다른 한 쪽이 죽을 때까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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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독수리 - 구애 기간 동안 대머리 독수리들은 재주 넘기 비행(Cartwheel Display)이라는 의식을 한다. 한 쌍의 대머리독수리는 서로의 발톱을 꼭 잡은 채 공중에서 묘기를 펼친다. 그리고 지면에 닿기 직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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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엔젤피시 - 어류의 세계에서 일부일처제는 매우 드물지만, 프렌치 엔젤피시는 특별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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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엔젤피시 - 프렌치 엔젤피시는 함께 살고, 여행하며, 샤냥하고, 자신들의 영역을 함께 지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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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대머리수리 - 검은대머리수리는 동물의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특별한 일부일처 동물이다. 검은대머리수리 커플은 일 년 내내 함께 지내고 양육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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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대머리수리 - 심지어 검은대머리수리 집단은 자신들에게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짝을 짓는 개체를 단념시킨다... 사실 검은대머리수리는 자신의 짝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개체를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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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백조 - 북미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혹백조는 일생을 함께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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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백조 - 그러나 Audubon Society에 따르면, 혹백조 중에서는 종종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혹백조는 원래 함께하던 짝이 죽고 나면 새로운 짝을 찾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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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 들쥐 - 프레리 들쥐는 1년 혹은 2년의 짧은 삶을 살지만, 일생동안 단 하나의 짝과 함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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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 들쥐 - 프레리 들쥐 암수는 함께 살 곳을 만들고, 새끼를 키우며, 서로 털을 정돈해주며, 필요한 것이나 먹이를 함께 구하며, 가능한 한 많이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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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신천옹 - 큰신천옹은 평생 동안 한번만 짝을 짓고, 2년에 한번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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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신천옹 - 암컷이 알을 낳으면, 암컷과 수컷을 돌아가며 알을 품는다. 새끼들이 부화하면 암수 신천옹은 돌아가며 사냥과 육아를 번갈아가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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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 - 모든 종의 흰개미는 일부일처제의 왕개미와 여왕개미를 두며, 그들은 전체 흰개미 집단을 위해 번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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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 - 여왕개미는 끊임없이 알을 낳으며, 여기에는 일개미, 병정개미, 생식개미가 포함된다. 그 중 1년에 한번 낳는 생식개미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자신들만의 집단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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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두루미 - 캐나다 두루미는 상대방이 죽기까지 한 명의 짝과 지낸다. 짝이 죽으면 남은 한 마리는 새로운 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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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두루미 - 한 쌍의 캐나다 두루미는 "조화로운 부름(unison calling)"이라는 행동을 보인다. 암컷이 두 번 크게 울면, 수컷이 답을 하고 두 마리 사이의 유대감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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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비둘기 - 7-10년을 사는 우는비둘기는 평생 한번만 짝을 맺는다.그러나 사냥감이 되는 경우가 많아 종종 새로운 짝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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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비둘기 - 심지어 우는비둘기는 알도 쌍으로 낳는다... 이들은 한번에 알을 두개만 낳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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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승냥이 - 다른 늑대들처럼 말승냥이도 대부분 한 쌍을 이루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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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승냥이 - 말승냥이 암수는 새끼들을 포함한 무리의 우두머리로 행동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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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 어떤 사람들은 비버가 평생 한번만 짝을 이루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 유럽 비버에게만 해당되는 사실이다. 북미 비버는 바람둥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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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 - 그렇지만 북미 비버 역시 하나의 상대와 짝을 짓는다. 물론 종종 다른 짝을 찾을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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