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8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순간들 -

올해는 2018년 동계 올림픽, 커먼웰스 게임 및 FIFA 월드컵 등 전 세계 주요 스포츠 대회를 볼 수 있는  바쁜 일 년이었다. 로이터의 사진 작가들은 모든 장면을 완벽하게 담아냈으며 최고의 샷을 위한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렸다.

갤러리를 통해 스릴과 아쉬움 그리고 긴장감이 가득한 2018년 스포츠 선수들의 결정적 순간들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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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 중국의 첸 아이센과 양 하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 싱크로나이즈 다이빙 10m 경기를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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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 영국 런던 그랑프리 대회 남자 400m 허들 경기에서 우승한 노르웨이 카르스텐 바르홀름 선수가 자신의 우승을 믿을 수 없다는 듯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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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월드컵 우르과이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화가 난 모습으로 심판에서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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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 세레나 윌리엄스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일본의 나오미 오사카와 결승 경기를 하다가 카를로스 라모스 심판 위원장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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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 더럼의 카메론 실내 경기장에서 버지니아 캐벌리어스의 데본 홀이 전반전 동안 공을 패스하려는 순간 듀크 블루 데블스 팬들이 그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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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 세르비아의 멀리 뛰기 선수 이바나 스파노비치가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된 IAAF 세계 실내 챔피언쉽에서 마지막 점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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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 테이크 아웃 커피: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열린 유럽피언 챔피언십으로 독일의 수영 선수 재니 멘징이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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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F조 한국과 독일 경기의 결과를 보고 절망하고 있는 독일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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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레이싱 -  F1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맥라렌의 페르난도 알론소와 자우버의 찰스 레클러가 충돌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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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골드 러쉬 치어 리더팀의 한 멤버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자이언츠와의 NFL 경기 전에 국가가 재생되는 동안 무릎을 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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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 용감하고 대담한 서퍼: 포르투갈 나자레의 프라이아 두 노르트 해변으로 몰려오는 거대한 파도. 독일의 세바스티안 스토이트너가 그 파도를 제대로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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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 폴란드의 야쿱 크제비나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IAAF 세계 실내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4x400m 릴레이 우승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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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파리 생제르맹 FC의 네이마르가 쿠프 드 라 리그 4강전에서 아미앵 SC을 상대로 패널티 골을 성공시킨 후, 세레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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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 우리나라 평창에서 열린 동계 패럴림픽에서 일본의 히라쿠 미사와 선수가 설산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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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독일 함부르크에서 벌어진 함부르크 SV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경기에서 화가 난 함부르크의 팬들이 플레어와 연막탄을 던져 경찰이 진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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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 스위스의 취리히 레치그룬트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장대 높이뛰기에서 미국의 샌디 모리스가 임기응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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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 북한의 응원단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시작을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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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축구 - 미국 덴버의 브렌코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와이드 리시버, 크리스 콘리는 덴버 브론코스의 수비수, 크리스 해리스를 밀어내며 4번째 쿼터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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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텍사스 주 휴스턴의 션 베체크니가 그의 샷를 준비하는 동안 하와이의 할레마우마웅 분화구에서 분출된 화산재가 드라마틱한 배경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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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견 경주 -  스코틀랜드 페쉬브릿지에서 열린 에비무어 개썰매 경주에서 개썰매 선수 리차트 모건이 연습 후 그의 허스키에게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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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 덴마크의 카롤리네 보즈니아키가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대회에서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레프 선수와여자 단식 파이널 경기를 한 뒤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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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모스타르에서 열린 452번째 전통 다이빙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다리에서 뛰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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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러피언 챔피언쉽 7종 경기 100m 허들 경기의 분위기는 박진감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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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FC바르셀로나의 라이오넬 메시가 모로코의 탕헤르 축구 경기장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스페인 슈퍼컵 우승을 기념하며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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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개최된 US 체조 선수권 대회에서 샘 미카룩이 평행봉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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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 웨일즈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즈와 통가의 경기 중 통가의 스티브 마피가 높이 솟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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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의 남자 4x400 계주 결승전에서 카타르 팀이 우승의 기쁨을 기도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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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 - 런던의 오벌 경기장에서 펼쳐진 잉글랜드와 인도의 5번째 테스트 경기에서 잉글랜드의 조 루트가 동료들과 경기 후 트로피로 들고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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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레이싱 -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열린 F1 경기에서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가 연습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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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레이싱 - 스페인 알카니즈에서 열린 모토 GP 경기 도중 두카티의 조지 로렌조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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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개최된 세계 도로 자전거 경기 선수권 대회에서 네덜란드의 안나 벤 더 브르겐 선수가 여자 엘리트 로드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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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 스웨덴에서 열린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소피아 조지아가 트로피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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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이언맨 -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개최된 아이언맨 70.3 레스에 참가한 많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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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 성조기 휘날리며: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체조 챔피언쉽에서 시몬 바일스 평균대 위를 점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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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축구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롭 그론코우스키가 테네스 타이탄의 케빈 바이어드의 터치다운 캐치를 아슬아슬하게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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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 미국의 알파인 스키 선수 린지 본이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스키 월드컵 경기 후 단상 위에서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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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경주 - 러시아의 에두아르드 니콜라예프와 부조종사 인 에기니 야코블레프는 페루 - 볼리비아 - 아르헨티나 다카르 랠리에서 카마즈 트럭 전복 사고를 당한 뒤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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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매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우샘프넘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첫 골을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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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열린 두바이 마라톤 경기에서 선수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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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 보스턴 셀틱스의 포워드인 마커스 모리스가 덩크슛을 했으나 뉴욕 닉스의 포워드인 마이클 비즐리에 의해 뒤집어졌다. 보스턴은 103-73으로 후반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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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 미국 미네소타 주의 노코미스 호수에서 열리는 미국 폰드 하키 챔피언쉽에서 한 하키 선수가 석양빛을 받으며 얼음 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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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 필라델피아 이클스의 패트릭 로빈슨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상대로 슈퍼 볼 경기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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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복싱연맹 실버 헤브급 타이틀전에서 딜리언 와이트이 6 라운드에서 루카스 브라운을 녹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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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노르웨이 해군 이등병들과 노르웨이 해양 연구소의 직원들로 이루어진 스발바르 팀이 북극 얼음 위에서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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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 사람들이 험볼트 브롱코스의 본거지인 엘거 피터슨 아레나에서 험볼트 브롱코스 버스 충돌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자리에 참석한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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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 호주에서 열린 코먼웰스 게임에서 웨일즈의 리듬체조 선수 젬마 프리젤이 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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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 호주에서 열린 코먼웰스 게임의 남자 복싱 75kg급 결승전에서 인도의 비카스 크리샨이 카메론의 윌프리드 은첸구에게 총공격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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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 모나코에서 개최된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경기를 치루고 있다. 그가 슬로바니아의 알야즈 베데네를 상대로 두 번째 라운드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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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경기장에서 벌어진 레알 소시에다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울 니게스가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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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 결승선 통과: 케냐의 일리우드 킵초게가 런던 마라톤 남자 엘리트 레이스의 결승선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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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아공의 케빈 앤더슨을 이기고 윔블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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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 팀의 선수 벤자민 맨디가 빛나는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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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스코틀랜드 카누스티에서 열린 147 번째 오픈 챔피언쉽에 참여한 북아일랜드의 로리 맥길로이가 힘든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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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 - 팀 스카이 영국의 게라인트 토머스(가운데), 팀 선웹, 네덜란드의 톰 드물랭(왼쪽) 그리고 팁 스카이 영국의 크리스 프룸이 파리에서 열린 투르 드 프랑스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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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나이즈 수영 - 스코틀랜드 글라스코에서 열린 유럽피언 싱크로나이즈 수영 대회에서 이스라엘 팀의 한 선수가 공중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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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 같은 대회에서 여자 평영 100m 경기가 벌어졌다. 영국의 시오반 마리가 가장 선두에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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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레스터 시티의 킹 파워 스타디움 외부에서 발생한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는 사람들. 이 사고로 구단주인 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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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링 - 런던에서 열린 메디슨 체이스 식스데이 레이스에 참가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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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수비수 스테판 커리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공격수 르브론 제임스가 육탄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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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 베가스 골든 나이츠를 격파한 워싱턴 캐피탈의 레프트 윙 알렉산드르 오베치킨이 트로피를 들고 포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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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나이즈 수영 -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개최된 유럽피언 챔피언쉽 싱크로나이즈 수영에서 한 우크라이나 선수가 공중 회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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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브라질의 그레미오와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의경기가 끝난 후 경찰이 안드레스 쿠나 심판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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