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드라큘라, 600명의 어린 소녀들을 살해한 "피의 백작부인"

엘리자베스 바토리는 1560년 8월 7일에 태어났다

Stars Insider

10/08/23 | StarsInsider

라이프 스타일 여성 살인자

오래 전 강력한 권력을 가졌던 비범한 여성이 역사가 아닌 전설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바토리 에르제베트로, 헝가리의 귀족 출신이다. 또한 16세기부터 17세기까지 엄청난 수의 소녀들을 연쇄적으로 살인한 여성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녀가 사망한 지 4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은 바토리 에르제베트라는 이름에서 공포와 사디즘에 대한 이야기들을 떠올리게 된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여성으로 알려진 바토리 에르제베트는 기네스북에도 올라있으며, 피에 대한 갈증을 만족시키기 위해 600명이 넘는 어린 소녀들을 죽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역사적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바토리 에르제베트에 대한 이야기도 복잡한 뒷배경이 있다.

과연 그녀는 수많은 소녀들을 고문하고 죽인 냉혈한 살인마였을까? 아니면 그녀 역시 정치적 목적에 의해 희생당한 음모론의 피해자였을까? 피의 백작부인 바토리 에르제베트에 대한 진실이 궁금하다면 다음 장으로 넘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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