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일어난 가장 쇼킹한 사건들 -

이사하기, 자녀 계획하기 그리고 취업 면접 등 살면서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취소된 비행 스케줄 또한 하나의 스트레스이다. 공항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간단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악몽과 다름없다. 

활주로에 나타난 무인 항공기 때문에 공항이 마비된 게트윅 공항 사건을 기억하는가? 사실 전 세계적으로 매우 많은 공항 사고가 발생한다. 갤러리를 통해 가장 쇼킹한 공항마비 사건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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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떼의 습격 - 이 사건은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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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떼의 습격 - 꿀벌, 그렇다. 벌떼가 공항에 있는 에어브릿지의 컨트롤 패널에 몰려드는 사건으로 게이트는 닫혔고 비행 스케줄은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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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을 막는 화산 - 공항 관련 사고 중 가장 비행 운행에 차질를 준 사고는 2010년에 발생한 에이야퍄들라이외퀴들 분화구의 폭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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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을 막는 화산 - 아이슬란드 화산의 분화는 아이슬란드의 공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십 개의 공항을 마비시켰다. 운행 예정인 스케줄은 지연되었으면 대서양을 지나는 운행 또한 위태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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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된 공항 -

2008년 8월 멜버른 공항에 동물들이 나타났다. 동물들이 활주로 전체를 정복하면서 비행기는 착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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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된 공항 -

메기, 거북이, 블루인디고뱀 및 악어가 활주로 이곳저곳에서 발견되었다. 원인은 그 달 초에 열대성 폭풍우 페이였고 활주로에 있던 동물들은 공항 옆에 있는 연못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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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vs 파파라치? - 다음 사건은 로스엔젤레스 국제 공항에서 발생했다. 이 사건은 유명한 스타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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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vs 파파라치? - 2016년 2월, 파파라치와 자주 충돌하는 것으로 유명한 칸예 웨스트는 공항에서 두 명의 파파라치가 싸우는 순간을 저지했다. 심지어 그는 싸움꾼을 포옹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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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의 최후 - 이제 덴버 국제 공항으로 가보자. 이곳에서 한 여성이 법을 어겨서 문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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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의 최후 - 그 여자는 공항 안쪽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담배를 끄라는 요청을 거부했다. 그리고 옷을 벗고 나체인 채로 평소와 같이 행동했다. 그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체포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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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 경찰이 출동하다 - 2015년 5월, 심천 바오안 국제 공항에서 기상 악화로 100 대의 비행기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실에 화난 사람들은 집단 항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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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압 경찰이 출동하다 - 이 사건은 승객이 직원들과 충돌하는 혼란을 불러 왔다. 폭동 진압 경찰이 소집되었고 일부 공항 장비가 진압 과정에서 파괴되었다. 결과적으로 소동은 진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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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소동 -

2015년 5월, 샬롯 더글라스 국제 공항에서 나체 소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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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소동 -

한 승객이 자신의 비행이 오버부킹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자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는 공항 직원과 말다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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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리티 사건 - 또 다른 셀레브리티 사건으로 블랙 차이나가 오스틴 베르그스톰 국제 공항에서 공항 직원과 마찰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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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리티 사건 - 보고된 바에 따르면 차이나는 취해있었으면 승무원과 싸웠다. 결국 수갑을 차게된 블랙 차이나는  공항 밖으로 끌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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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크리스마스 - 이제 달라스/포트워스 국제 공항으로 떠나보자. 맥크라이쉬 크리스마스 벤햄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남성이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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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크리스마스 - 데일리 메일의 기사에 따르면, 벤햄은 100잔의 술'을 요구했으며 동성애 혐오적 욕설을 내뱉었다. 또한 다른 승객을 공격했다. 그는 체포되어 벌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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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성격 -

다음 사건은 중국 쿤밍 창수 국제 공항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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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성격 -

비행 출발 시간에 늦게 도착한 한 남성(미스터 얀)이 공항의 장비와 가구들을 부수기 시작하면서 다른 승객들이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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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자의 울음 - 2009년 홍콩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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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자의 울음 - 한 중년 여성이 샌프란시스코 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자 비명을 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의 여행 파트너는 나름 침착함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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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의 난입 - 호주 멜버른의 툴라 마린 공항에서 동물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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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의 난입 -

부상당한 한 캥거루가 공항에 침입해 터미널 약국에 들어갔다. 사실 호주 공항에서 캥거루가 등장하는 것은 꽤 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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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직원들 - 시카고 오헤어 공항은 미국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중 하나이다. 이 공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은 아마 동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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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직원들 - 염소와 양, 라마 그리고 당나귀를 포함한 한 무리의 동물들은 공항에 고용된 직원들이다. 그들의 주 업무는 공항 잔디를 깎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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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동물들 -

필리핀의 수리가오 공항에 길잃은 동물들이 나타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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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동물들 - 개, 돼지, 염소, 그리고 비둘기들이 공항 안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이것은 여전히 논의 중인 문제로 시의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동물에 대한 주의 경고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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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문제 - 매일 수백만 명의 승객들이 통과하는 JFK 국제 공항은 발생하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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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문제 - 2011년에 다이아몬드백 테라핀 거북이 한 무리가 공항에서 약간의 문제를 일으켰는데 거북이들이 활주로를 돌아다니며 그곳에 알을 낳았다고 한다. 공항 직원이 활주로에서 거북이를 치우기 전까지 조종사들은 거북이 주위를 돌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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