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촬영된 아름다운 우주 -

2018년에는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도 많은 일이 발생했다. 우주 탐사선과 망원경으로 바라본 우주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진을 통해 2018년에 포착된 아름답고 신비한 우주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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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광 -

2018년 11월 20일에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사진. 지구 대기권에 있는 울트라바이올렛 광선이 주황색 대기광 현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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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언덕 -

2018년 1월 24일 화성 정찰위성이 보내온 사진. 이 모래 언덕은 신기하게도 파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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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체 -

2018년 9월 26일에 촬영된 이 크레이터는 유성체와 충돌한 화성 표면에 생긴 것으로 나사의 화성 정찰위성이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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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별 -

지구에서 4,0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별인 허셜 36 (Herschel 36)이 석호 성운의 별의 요람 사이로 울트라바이올렛 광선을 보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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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

2018년 6월 29일, 플로리다의 케이프커내버럴에서 한 남성이 스페이스X 팔콘 9 로켓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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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별 -

태양의 자기장과 대기를 연구하는 나사의 태양 활동 관측위성이 2018년 5월 15일에 보라색 별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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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

나사의 목성 탐사선인 주노가 2018년 5월 23일에 저공비행을 하면서 목성의 북반구에서 소용돌이치는 구름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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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

주노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의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두 번째 우주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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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여름 -

2018년 9월 26일, 화성 정찰위성이 촬영한 화성의 여름. 모래 언덕에 얼음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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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IC 4870 -

방사선과 감마선 방사로 인해 밝게 빛나는 은하 IC 4870. 2018년 9월 26일에 허블 우주 망원경이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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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 -

나사의 태양 활동 관측위성이 보낸 이미지를 컴퓨터 렌더링한 이 태양의 자기장 이미지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태양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사진은 2018년 8월 10일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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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별 -

2018년 2월 27일, 미국 국립과학재단이 아티스트인 N.R. 퓰러(N.R. Fuller)가 제작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는 우주의 첫 번째 별이 어떤 모습일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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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1898 -

허블 우주 망원경은 첨단관측카메라와 와이드 필즈 카메라 3를 사용해 NGC 1898이라는 이름의 성단에서 나오는 울트라바이올렛 파장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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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레인 -

2018년 8월 22일, 태평양의 하와이 근처를 지나는 허리케인 레인을 포착한 국제우주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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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

2018년 10월 7일, 태양의 궤도에 나타난 국제우주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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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

2018년 1월 23일, 화성 탐사선인 큐리오시티는 베라루빈 산맥을 탐사하면서 셀카를 보내왔다! 이 사진은 큐리오시티의 셀카 사진을 포함해 수십 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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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의 발 성운(Cat's Paw Nebula) -

2018년 11월 20일에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촬영된 이 은하수는 마치 고양이의 발자국 같은 모습으로 고양이 발 성운이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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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

2018년 3월 21일,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에서 촬영된 사진. 미국의 앤드류 J. 페우스텔과 리차드 R. 아놀드 및 러시아의 올렉 아르테몌프가 탑승한 소유즈 MS-08 우주선이 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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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

화성 정찰위성은 2018년 1월 11일에 경사면의 끝에 노출된 얼음 표면을 공개했다. 화성의 얼음층 밑에 물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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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자리 -

2018년 9월 26일, 허블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고래자리. 사진 중앙에 있는 검은색 물체는 나선 은하인 NGC 1032를 옆으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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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

적외선 천문학을 위한 성층권 천문대 (Stratospheric Observatory for Infrared Astronomy)에서 본 것을 기반으로 2018년 11월 16일, 한 아티스트가 백조자리 A 은하의 엄청난 블랙홀과 그 주위에 있는 먼지를 끌어당기는 자기장을 이미지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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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수리 -

2018년 12월 11일, 우주 비행사인 올레그 코노넨코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검사 및 보수를 위해 우주유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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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1호와 2호 -

역사상 두 번째로, 인간이 만든 우주선이 태양이 만든 자기장의 영역인 태양계를 벗어났다. 보이저 1호와 2호는 현재 태양계를 넘어 성간 공간에 있다. 이 이미지는 태양계를 벗어난 보이저 1호 및 2호를 그린 것으로 2018년 12월 10일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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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

보이저 1호는 2013년에, 보이저 2호는 2018년 11월 5일에 태양계 끝에 도달하면서 태양계를 벗어난 유일한 우주선이 되었다. 이 사진은 1977년에 발사된 보이저 우주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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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화성 탐사선인 인사이트는 화성의 얼음, 토양 및 우주의 기원에 대한 비밀을 찾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2018년 11월 26일에 화성에 도착한 인사이트가 보내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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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단 -

2018년 9월 26일, 허블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이 사진은 용골자리의 성운 NGC 3603을 보여준다. 반짝이는 별들이 마치 갓 태어난 아기별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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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 -

2018년 10월 4일, 우주에서 197일을 보낸 우주 비행사 앤드류 J. 페우스텔, 리차드 R. 아놀드 및 올렉 아르테몌프가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떠나면서 국제 우주 정거장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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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사 -

2018년 12월 3일, 국제 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주비행사들이 화상 통화를 하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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