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기록: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가치있는 책들 -

무엇이 책은 희귀하게 만들까? 책의 초판을 사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만약 쉽게 구할 수 없는 책이라면,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그러나 어떤 책들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서 금전적 가치는 단순히 눈요기에 불과하다.

사진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귀중한 희귀 서적의 일부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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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레스터 (Codex Leicester)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과학적 관찰일지 컬렉션인 코덱스 레스터는 1510년에 출간되었다. 72 쪽짜리 원고는 토마스 코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지만, 후에 레스터 백작(Earl of Leicester)이 1719년에 이 책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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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레스터 (Codex Leicester) - 코덱스 레스터는 현재 하나의 사본만이 존재한다. 이 역사적인 노트는 현재 빌 게이츠가 소유하고 있으며, 그는 1994년에 3000만 달러 이상을 주고 구매했다.(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 5000만 달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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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 비극 - 이 권위있는 셰익스피어의 첫 번째 희곡집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후 7년이 지난 1623년에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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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 비극 - 소가죽으로 장정한 이 책은 학자들에 의해 종종 제 1 이절판(First Folio)라고도 불린다. 약 750부의 사본이 인쇄되었고, 이 사본은 오늘날 4-5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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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선언문 - 책은 아니지만, 헤아릴 수 없는 역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미국의 독립선언문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출판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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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선언문 - 1776년 7월 4일 오직 200부의 사본이 인쇄되었고 현재 약 26부의 사본이 보존되어 있다. 독립선언문 원본의 가치는 약 900만 달러를 윗도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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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새들 (The Birds of America) - 프랑스의 조류학자 존 제임스 오듀본(후에 미국 시민권을 얻었다)은 미국에 서식하는 435종에 달하는 조류들의 실물 크기를 채색한 그림 컬렉션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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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새들 (The Birds of America) - 아 아름다운 그림들은 일종의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모아졌다. '아메리카의 새들'은 1827년과 1838년 사이에 하나의 시리즈로 처음 출간되었다. 오직 200부의 세트가 인쇄되었고 지난 2010년 그 중 한 세트가 경매에서 약 800만 달러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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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 성경 -

구텐베르크 성경은 1455년경에 인쇄된 첫 금속활자 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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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 성경 - 이 상징적인 책은 48부만이 살아남았으며 그 중 31부만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2007년 한 장의 단일 페이지가 74,000달러에 판매되었으며, 전 페이지의 가격은 수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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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의 지리학 - 서기 100년 전후로 살았던 프톨레마이오스 (Ptolemy)는 지도 제작자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지도 수작업 매뉴얼 지도를 그렸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세계가 구형이라고 주장했고, 당시에 그가 알고 있던 세계를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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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톨레마이오스의 지리학 - 당시 많은 지도들이 잘못 그려졌기 때문에 프톨레마이오스는 지구 구형론을 기반으로 한 좌표계의 사용을 보여준다. 이는 당시 엄청나게 발전된 지리적 원리이다. 2006년, 프톨레마이오스의 볼로냐판 사본이 300만 달러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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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성경 - 이 책은 로버트 바커가 1611년 런던에서 인쇄한 영어 성경의 '인가 버전'의 초판이다. 제임스 1세의 의뢰를 받아서 제작되었으며 킹 제임스 버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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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성경 - 좋은 상태의 사본은 극히 적으며 1611년에 제작된 초판은 현재 약 63만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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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Don Quixote) -

'라만차의 돈키호테'는 1605년에 출간된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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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Don Quixote) - 서양에서 최초의 근대 소설로 여겨지는 돈키호테의 초판은 비싼 가격에 거래될 것이다. 사실, 마지막 전집은 1989년에 150만 달러에 팔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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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를란 외 시집 - 에드거 앨런 포의 첫 시집은 1827년에 익명으로 발표되었는데, 당대에는 그의 작가로서의 가치를 확신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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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메를란 외 시집 - 오직 50부의 사본이 인쇄되었는데 이 컬렉션은 처음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에드거 앨런 포의 익명성과 희소성 때문에, 오늘날 수집가들 사이에서 미국 문학에서 가장 희귀한 출판물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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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 해리 포터의 팬이라면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가 해리 포터의 마지막 권에서 알버스 덤블도어가 헤르미온느에게 남긴 마지막 책이라는 것을 알아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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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 이 소설은 작가 J. K. 롤링이 공식적으로 책을 발매하기 전, 직접 삽화를 그린 7개의 수제 사본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소위 말하는 오리지널 한정판은 칠드런즈 보이스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2007년 경매에서 30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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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 이론에 대한 초판은 오직 260부의 사본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43년에 처음 출판된 이 작품은 지구가 아닌 태양이 우리 태양계의 중심이라는 지동설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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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 그의 급진적인 논문은 고대부터 널리 받아 들여져 왔던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 중심적 시스템에 대안 모델을 제시했다. 초판의 가치는 2-3백만 달러 사이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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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의 편지 - 이 작은 4 페이지의 팜플렛은 신세계의 발견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제작된 문서이다. 1493년 바르셀로나에서 콜럼버스의 손으로 인쇄된 이 문서는 단 하나의 사본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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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의 편지 - 이 편지는 빠르게 로마에서 재인쇄 되었고, 이 두 번째 인쇄본들은 60만 달러에 거래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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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메리 샐리가 쓴 고딕 호러 소설의 대작 프랑켄슈타인의 초판은 1818년 런던에서 익명으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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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그녀의 이름이 등장한 것은 1823년 두 번째 판이었으며 샐리의 필기체(사진)는 그녀 자신을 "완전한 인간"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희귀한 초판의 사본은 수십만 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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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 (또는 국부론) - 근대 경제 사상과 세계 최초로 국가의 부를 축적 한 것에 대한 묘사한 이 책은 스코틀랜드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인 애덤 스미스의 대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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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의 본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 (또는 국부론) - 노동의 분배, 생산성 및 자유 시장과 같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이 책의 초판은 미화 13만 달러에 달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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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 1847년 엘리스 벨이라는 가명으로 출판된 '폭풍의 언덕'은 에밀리 브론테의 유일한 소설이자 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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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 오직 250부의 사본만이 인쇄된 이 영국 문학서적의 초판은 경매에서 25만 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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