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인생 -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권운동가들 가운데 한 명으로 여겨진다. 그가 살아있었다면, 올해 1월 15일에 90살이 되었을 것이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우리 기억 속에 남을 명언과 인생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사진을 통해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인생을 되돌아보도록 하자. 

© Getty Images

직업과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 1963 -

직업과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은 1963년 8월 28일에 진행되었다. 

© Getty Images

직업과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 1963 -

이 행진의 목적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인권과 경제적 주권을 목표로 했다. 

© BrunoPress

직업과 자유를 위한 워싱턴 행진, 1963 -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다른 인권 운동가들이 행진을 하기 전 링컨 기념관에 모였다. 

© Getty Images

존 F. 케네디와의 만남, 1963 -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같은 날 백악관에서 인권 운동가들을 만났다. 

© Getty Images

"I Have a Dream(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I Have a Dream"은 인권 운동의 본질적인 의미를 규명했고, 현재까지 연설에서 나온 명언들 가운데 하나로 남아있다. 

© BrunoPress

로버트 F. 케네디를 만나다, 1963 -

같은 해 워싱턴에서 로버트 F.케네디를 만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 BrunoPress

노벨평화상을 받다, 1964 -

1964년 10월,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 Getty Images

노벨평화상을 받다, 1964 -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비폭령 저항을 통해서 인종간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 BrunoPress

민권법, 1964 -

1964년, 린든 B. 존슨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민권법에 서명을 했다. 문서에 서명을 한 뒤 펜을 보여주고 있는 린든 B. 존슨 대통령. 

© Getty Images

민권법, 1964 -

백악관의 이스트룸에는 이 문서에 서명하는데 사용된 펜과 실제 민권법 문서가 전시되어 있다. 

© Reuters

린든 B. 존슨 대통령과, 1965 -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워싱턴에서 여러번 존슨 대통령을 만났다. 

© Getty Images

앨라배마 행진, 1965 -

인권 운동을 보여주는 이 사진은 사진 보도의 가장 강력하고 상징적인 것으로 자리잡았다. 

© Getty Images

1965 행진 반대 포스터 -

사진 기자들이 미국 역사의 중요한 챕터를 장식할 장면들을 포착했다. 

© Getty Images

앨라배마 행진, 1965 -

이 사진은 평등을 위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행진하는 장면이다. 이 사진들은 종종 적대적인 분위기에서 촬영되곤 했다. 

© Getty Images

미시시피 프리덤 행진, 1966 -

이 행진은 특히 위험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를 포함해 많은 참가자들이 죽음의 위협, 체포 및 최루 가스에 맞서 싸웠다. 

© BrunoPress

버밍엄 카운티 교도소, 1967 -

버밍엄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복서인 무하마드 알리에게서 온 메시지를 포함해 여러 통의 응원 전보를 받았다. 

© Getty Images

4월 4일, 1968 -

멤피스에 있는 로레인 모텔 306호에서, 마틴 루터 킹이 암살을 당했다. 

© Getty Images

사망한 인권운동가, 1968 -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죽음은 미국 전역과 세계를 놀라게 했다. 

© Getty Images

장례식,1968 -

사망하기 하루 전날, 그는 "산 정상에 올라가보았습니다(I've Been to the Mountaintop)"라는 연설을 발표했다.  

© Getty Images

분노, 1968 -

이 암살 사건으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인종 폭동이 발생했다. 

© Getty Images

암살범 -

1969년, 제임스 얼 레이는 마틴 루터 킹을 암살한 것으로 유죄를 받아 99년형을 받았다. 그는 1988년에 감옥에서 사망했다. 

© Getty Images

코레타 스콧 킹, 1968 -

사망한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아내인 코레타 스콧 킹은 스스로 인권 운동가가 되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 Getty Images

로레인 모텔, 1991 -

이 모텔은 1991년에 국립 인권 박물관이 되었다. 이 건물은 2014년에 대대적인 수리에 들어갔다. 

© Shutterstock

국립 인권 박물관, 2014 -

이 박물관은 제임스 얼 레이가 총을 쏜 장소라고 여겨지는 하숙집을 포함해 그 근처에 있던 건물들을 둘러싸고 있다. 

© Getty Images

국립 인권 박물관, 2014 -

이 박물관은 17세기에서 지금까지 미국에서 행해진 인권 운동의 역사를 보여준다. 

© Reuters

국립 인권 박물관, 2014 -

또한 이 박물관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수감되었던 교도소 방을 보여준다. 

© Shutterstock

국립 인권 박물관, 2014 -

사진 전시 및 단편 영화를 포함해 다양한 시각 전시물들이 박물관의 분위기를 엄숙하게 만든다. 

© Shutterstock

국립 인권 박물관, 2014 -

1955년, 로사 파크스는 버스에서 백인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거절했다. 이 박물관은 그 당시에 있었던 버스를 복제해서 전시했다. 

© Shutterstock

로사 파크스 -

인권 활동가로 지낸 로사 파크스는 2005년에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Reuters

로사 파크스 -

미국 의회는 로사 파크스를 "인권의 여성 1인자" 및 "인권 운동의 어머니"라고 불렀다. 

© Getty Images

영광의 이름들 -

미국에 있는 많은 도로명들이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로사 파크스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 Reuters

우표, 1999 -

"흑인 유산 시리즈(Black Heritage Series)" 우표가 발행된 후 20년이 지난 1999년 9월, "나는 꿈이 있습니다" 우표가 발행되었다. 

© Shutterstock

"피의 일요일" 기념일, 2000 -

빌 클린턴 대통령, 제시 잭슨 및 코레타 스콧 킹이 셀마에서 "피의 일요일"이라고 불렸던 행진의 35주년 기념일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진은 1965년 선거권법을 이끌었다. 

© Reuters

코레타 스콧 킹의 죽음, 2006 -

코레타 스콧 킹은 멕시코 로사리토 해변에서 7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BrunoPress

코레타 스콧 킹의 죽음, 2006 -

제시 잭슨이 코레타 스콧 킹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 

© Reuters

코레타 스콧 킹의 죽음, 2006 -

장례식에 참석한 스티비 원더는 코레타 스콧 킹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 Reuters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히스토릭 디스트리트 -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그의 아내는 애틀랜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히스토릭 디스트리트에 있는 킹 센터에 잠들어 있다. 

© BrunoPress

첫 번째 흑인 대통령, 2009 -

버락 오바마가 미국의 첫 번째 흑인 대통령이 되었다.

© Reuters

첫 번째 흑인 대통령, 2009 -

그의 선거는 인권 운동이 걸어온 모든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 Reuters

첫 번째 흑인 대통령, 2009 - 미국에 있는 흑인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했다. 

© Reuters

첫 번째 흑인 대통령, 2009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은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 Getty Images

마틴 루터 킹, Jr. 메모리얼, 2011 -

8월에 공개된 이 조각상은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 옆에 있는 웨스트 포토맥 공원에 놓여있다. 

© Shutterstock

에베네제르 뱁티스트 교회, 2011 -

마틴 루터 킹의 아들인 마틴 루터 킹 3세가 역사적인 에베네제르 뱁티스트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 Shutterstock

로사 파스크 동상, 2013 -

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셔널 스태추어리 홀에서 로사 파크스의 동상을 공개했다. 

© BrunoPress

자유 기념 행진, 2013 -

제시 잭슨과 다른 인권 운동가들이 유명한 3월 행진을 기념했다. 

© Reuters

역사 드라마 -

배우 데이빗 오예로워가 영화 '셀마'에서 마틴 루터 킹을 맡았다. 이 영화는 여러 시상식의 후보에 올랐다.  

© Getty Images

셀마 방문, 2015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셀마에 있는 에드먼드 페투스 다리 앞에서 연설을 했다. 이 다리는 경찰과 행진 참가자들 사이에 폭력이 발생했던 곳이다. 

© Getty Images

내셔널 히스토릭 트레일 -

참가자들이 지나갔던 길은 현재 내셔널 히스토릭 트레일로 지정되었다. 

© Shutterstock

셀마, 앨라배마 -

현재 셀마에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흉상이 놓여져있다. 

© Reuters

MLK Day -

MLK 데이(마틴 루터 킹 데이)는 매년 1월의 셋째 월요일이며 연방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