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는 이해하지 못할 그 때 그 시절 - 기술의 진보는 음악 감상, 온라인 쇼핑 및 영화 감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생활에 혁명을 일으켰다.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과거의 물건들은 현재 아날로그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유물로 남았다. 대부분의 밀레니얼 세대 (1982년~1990년대 중반) 및 Z세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는 과연 이전 세대가 공유했던 추억을 이해할 수 있을까? 사진을 통해, 아날로그 세대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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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연락이 끊어지는 것 -

페이스북 및 소셜 미디어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멀리 있는 친구 및 가족들과 쉽게 연락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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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전화 -

만약 바깥에서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야 할 때면 항상 공중 전화를 찾아야 했다. 물론 동전도 항상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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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없다고? -

그 당시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이 없었기 때문에  만약 사진을 찍고 싶다면 사람들은 항상 카메라를 지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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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자 확인 장치가 없었던 그 시절 -

전화를 받지 않으면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항상 전화를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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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가 아니라... 지도 보기 -

위성항법시스템 (GPS)은 1970년대 말이 되서야 만들어졌지만 지금처럼 사람들이 쉽게 GPS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지도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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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 디스크 -

3.5 인치 플로피 디스크 한 장의 저장 용량은 1.44 MB였다. 1기가를 저장하려면 무려 711개의 플로피 디스크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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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XX 친구인데요... -

만약 친구와 통화를 하고 싶다면 핸드폰이 아니라 친구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야 했다. 그리고 친구의 부모님에게 '저 XX 친구인데요..XX 있나요?' 라는 절차를 항상 거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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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한 대 -

그 당시 "개인 컴퓨터"라는 단어는 꽤 모호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한 대의 컴퓨터만이 존재했으며 모든 가족들이 컴퓨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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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 테이프 -

카세트 테이프가 엉켰다면? 연필이나 펜을 이용해 다시 테이프를 제자리로 돌리거나... 버리는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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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

다른 사람들의 손글씨를 알아보는 것은 때때로 문제가 되었다. 아마 현재 사람들이 인터넷 용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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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시간 -

그 당시 온라인 쇼핑몰은 흔한 것이 아니었다. 특정한 물품을 하고 싶다면 그 물품을 파는 곳까지 가서 상점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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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녹음 -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정작 음반은 사고 싶지 않다면? 그 당시에는 라디오에서 그 노래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녹음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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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 타임 -

만약 게임을 하고 싶다면 그 게임이 로딩 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이 과정은 매우 느리고 시끄러웠다. 덧붙여 잘못되면 로딩이 실패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로딩을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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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대여점 -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보고 싶을 때마다 사람들은 비디오 대여점으로 향했다. 비디오 뿐만이 아니라 그 당시에는 만화책도 대여점에서 빌려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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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3210 -

게임이 설치되어 있던 이 노키아 핸드폰은 그 당시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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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핸드폰에 생일 알람이 없었던 그 당시 사람들은 쉽게 누군가의 생일을 잊었다. 그래서 항상 달력에 생일을 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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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 -

티켓을 사기 위해 밤새 줄을 서 본적 있는가? 그 당시 사람들은 콘서트 티켓을 사기 위해 일찍 매표소 및 은행 앞에 줄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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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된 CD -

CD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은 악몽과도 같은 일이었다. 이 스크래치는 CD 전체를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로 만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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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S 비디오 -

중고 VHS 비디오 테이프를 사는 것은 위험한 짓이었다. 테이프에 문제가 있는 비디오는 기대하던 영화 감상에 찬물을 끼얹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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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부 -

배기공이나 전기 기술자를 부를 일이 있다면 전화번호부는 필수였다. 노란색 종이로 제작된 두꺼운 전화번호를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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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

위키피디아의 선조는 바로 두꺼운 백과사전 세트였다. 요즘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바로 찾아보지만 그 당시에는 숙제를 하려면 도서관에 가서 백과사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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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

디지털 라디오 세대가 오기 전에 우리는 제한된 AM/FM 채널이 있는 아날로그 라디오를 즐겨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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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 실수 -

타자기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은 꽤 전문적인 일이였다. 하지만 실력이 출중한 타자기 전문가라고 해도 오타를 고치는 것은 쉬운 업무가 아니었다. 타자기에는 'delete' 버튼이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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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그 당시에 볼 수 있는 TV 채널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현재 무수하게 많은 TV 채널을 생각해보면 비약적인 발전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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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화 -

디지털 사진 기술이 발명되지 않았던 그 시절에는 아날로그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했다. 그리고 사진관에서 사진이 나오기 전까지 우리는 몇 일을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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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 CD 플레이어 -

워크맨은 우리가 음악을 듣는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었다. 몇 년 후에 소개된 CD 플레이어는 이동식 오디오 플레이어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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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틀 -

얼음 제조기가 발명되기 전에 우리는 얼음틀을 이용해 얼음을 만들었다. 얼음틀에 물을 채워서 조심스럽게 냉동실에 넣고 몇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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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없어요 -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쉽게 특정 사이즈를 주문한다. 더구나, 상점에서 쇼핑할 때 자신의 사이즈가 없다면 점원은 쉽게 컴퓨터에 저장된 재고 목록을 확인한다. 하지만 옛날에는 사이즈 재고를 알아보기 위해 점원이 여기저기 직접 전화를 해야 했기 때문에 몇 주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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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용량 부족 -

MP3는 제한된 저장 용량을 지녔기 때문에 새로운 노래를 들으려면 이미 있는 노래를 지워야 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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