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LGBT 축구팀과 경기대회들 - 영어로 축구를 부르는 단어는 두개나 있지만 그럼에도 이 스포츠만큼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회적 소수자인 사람들에게 스포츠는 편견이라는 문지기로 꽉 막힌 또 다른 분야일 뿐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성소수자인 LGBT 커뮤니티에 속한 이들이다. 동성애나 기타 성소수자에 대한 공포나 혐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많은 LGBT 축구팀과 대회들이 세계 곳곳에 설립되고 있다. 그들의 생생한 현장이 궁금하다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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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

2018년 11월, 상파울루에서 게이 축구 대회인 LiGay  챔피언스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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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산 호세 -

2018년 8월, 코스타리카의 산 호세에서 LGBT 구성원들을 위한 실내 축구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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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2017년 11월, LiGay 챔피언스 대회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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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 - 2012년 10월, 최초로 열린 남아시아 LGBT 스포츠 페스티벌의 개회식에서 LGBT 선수들이 친선 경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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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요하네스버그 - Chosen Few는 남아공의 레즈비언 축구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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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2007 게이 축구 월드컵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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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

지난 2007년, 칠레 (붉은색 유니폼)와 아르헨티나의 친선 경기 전 국가가 울려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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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2006년 3월, 무슬림 팀 (검은색 유니폼)과 경기중인 게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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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 LiGay 챔피언스 대회에 참석한 브라부스 팀의 멤버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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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산 호세 - LGBT 집단을 상징하는 무지개을 구성하기 위해 각기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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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LiGay 챔피언스 대회에 참가한 세레요스 팀이 밝은 모습으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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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2007년에 열린 게이 축구 월드컵에 28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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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축구 대회와 함께 게이임을 밝힌 이민자들에 대한 차별을 토의 하는 컨퍼런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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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 LiGay 챔피언스 대회에서 개막식에 참여한 아프론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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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산 호세 - 실내 축구 대회중에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포즈를 취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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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마지아 팀의 완벽한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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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요하네스버그 - 승리를 위한 팀워크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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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샌프란시스코 스파이크스의 선수가 헤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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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 한 게이 권익 운동가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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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 AllyGaytors 팀이 카메라 앞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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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LiGay 챔피언스 대회를 잘 대변해주는 유니콘 머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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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 아르헨티나의 감독 네스토르 감베야가 칠레 선수들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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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 LiGay 챔피언스 대회에 참가한 BeeCats의 선수들이 개회식에서 자신들의 뜻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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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경기후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하나로 뭉친 BeesCats의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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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게이 축구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한 뒤 기쁨을 나누는 멕시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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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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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 핫핑크색의 강렬할 유니폼을 입은 Futeboys 선수들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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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서로 다른 팀의 선수들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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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런던의 Leftovers FC 선수들이 쉬는 시간 동안 다른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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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 아르헨티나의 후안 파블로 두아르테 (오른쪽)와 칠레의 루이스 레타말레스가 공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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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 Bulls 팀의 선수들이 자신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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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2017년 메달 수여식에서 자신의 마스코트와 함께 한 Unicorns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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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토론토 Titans (흰색)팀과 칠레 팀이 게이 축구 월드컵에서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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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 칠레의 파블로 카노비오 (가운데)가 아르헨티나의 가브리엘 모나스테리오(왼쪽)와 루카스 로페즈를 제치고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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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 Futeboys 팀의 멤버들이 LiGay 챔피언스 대회에서 색다른 개회식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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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산 호세 - 대회중 감동적인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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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BeesCats와 Bharbixas가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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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 같은 팀의 선수들끼리 골을 넣은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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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 Unicorns 팀의 멤버들이 지금껏 자신이 들었던 동성애 혐오발언을 팻말로 만들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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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게임에 푹 빠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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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요하네스버그 - Chosen Few 선수들의 연습이 점차 격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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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LiGay 챔피언스 대회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둔 Bharbixas 팀의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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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요하네스버그 -

Chosen Few 팀의 선수들이 팀워크를 다지며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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