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혹한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난 생존자들 -

비행기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참혹한 결과가 발생하는 끔찍한 재난이다. 하지만 참혹한 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사진을 통해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건진 사람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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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멕시코 AM2431편 -

2018년 8월 1일 멕시코 두랑고 주의 과달루페 빅토리아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추락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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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멕시코 AM2431편 -

승무원을 포함해 103명의 승객을 태우고 멕시코 시티로 향하던 이 비행기는 세찬 돌풍과 충돌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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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멕시코 AM2431편 -

다행히 승객들은 모두 생존했지만 97명의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다. 그들 가운데 두 명은 심각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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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나 항공 972편 -

2018년 5월 18일 하바나에 있는 공항에서 이륙한 이 비행기는 이륙하자마자 추락했다. 112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는 19살 소녀인 Maylen Díaz Almaguer였다. teleSUR에 따르면, 이 소녀는 여전히 병원에 있으며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Picture: Wikimedia/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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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사 항공 508편 -

1971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페루 아마존 상공을 날던 비행기 한 대가 번개를 맞고 추락했다. 연구원 부부의 딸이었던 독일인 Juliane Koepcke가 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이 사고로 91명이 사망했다.  

(Picture: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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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사 항공 508편 -

Juliane Koepcke는 그녀의 좌석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추락했으며 쇄골이 부러지고 무릎의 인대가 파열된 상대로 10일 동안 열대 우림을 헤매다 지나가는 보트에 의해 구조되었다. 이 소녀의 이야기는 1974년 영화 'Miracles Still Happen'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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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15년 6월 -

세스나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엄마와 아기가 콜롬비아 초코 지방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뒤 5일 만에 극적으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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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15년 6월 -

18살이었던 Maria Nelly Murillo가 자신이 1살 된 아들과 함께 추락한 비행기에서 빠져나와 정글을 헤매면서 구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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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키야 항공 771편 -

아프리키야 항공의 에어버스 A330이 2010년 5월 12일 리비아의 트리폴리 공항에 착륙하기 전에 추락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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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키야 항공 771편 -

당시 9살이었던 Ruben van Assouw가 유일한 생존자였으며 소년의 가족은 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 사고는 당시 승객 10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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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항공 1549편 -

2009년 1월 15일 조종사인 체즐리 설런버거가 승객 150명을 태운 비행기를 허드슨강에 무사하게 착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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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항공 1549편 -

뉴욕의 라과디아 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가 이륙한지 몇 분 만에 새들과 충돌했다. 추락한 비행기는 허드슨강에 착륙했고 승객들은 무사했다. 이 사고는 톰 행크스가 출연한 영화 'Sully'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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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메니아 항공 626편 -

2009년 6월 30일, 코모로 제도로 향하던 예메니아 항공 비행기가 인도양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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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메니아 항공 626편 -

12살 소녀였던 Bahia Bakari가 승객 152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그녀는 몇 시간 동안 부서진 비행기 잔해에 매달린 채 구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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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항공 191편 -

1985년에 발생한 이 사고는 조종사가 비행기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천둥 번개를 뚫고 운항을 한 것이 원인이었다. 강한 바람이 비행기를 강타했고 조종사가 통제를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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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항공 191편 -

이 비행기는 착륙하는 과정에서 물탱크와 충돌했다. 승객 163명 가운데 생존자는 단지 2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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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공군 571편 -

1972년 10워 13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칠레 산티아고로 향하던 비행기가 기상 악화로 안데스산맥에 추락했다. 전체 승객들 가운데 4분의 1이 사망했고 생존자들은 식인을 하며 구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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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공군 571편 -

생존자인 Nando Parrado와 Roberto Canessa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용감하게 산을 넘었다. 12월 22일, 이들은 구조팀과 함께 돌아왔고 16명의 생존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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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트 유고슬라비아 항공 357편 -

1972년 1월에 발생한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된 베스나 불로비치는 10,000미터에서 떨어지고도 살아남은 사람으로 유명해졌다.

(Picture: Wikimedia/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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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트 유고슬라비아 항공 357편 -

그녀가 타고 있던 비행기는 서류 가방에 담겨있던 폭탄이 터져 폭발했다. 승객 28명들 가운데 27명이 사망했다. 

(Picture: Wikim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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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서비스 9633편 -

2011년 9월, 러시아의 아이스 하키팀인 로코모티프 야로슬라블의 선수들과 코치들을 태우고 날아가던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벗어난 뒤 타워의 기둥과 충돌했고 곧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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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서비스 9633편 -

45명이 승객들 가운데 단지 2명만 생존했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 한 명이 5일 만에 병원에서 사망했다. 승무원이었던 Alexander Sizov가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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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먼트 항공 349편 -

1959년 10월 30일, 피드먼트 항공이 미국 벅스 엘보산에 추락해 승객 24명이 사망했다. 유일한 생존자였던 Ernest P. "Phil" Bradley는 부서진 비행기 근처 좌석에 여전히 묶인 채 발견되었다. 

(Picture: Wikimedia/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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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

1987년에 발생한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154명이 사망했다. 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는 4살 소녀 Cecelia Cichan이었다. 이 비행기는 이륙하자마자 디트로이트 미들벨트 로드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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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에어 5191편 -

2006년 8월 27일 부조종사인 Jim Polehinke이 조종하던 비행기가 미국 켄터키에서 이륙하는 동안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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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에어 5191편 -

전체 승객 49명 가운데 Polehinke가 유일한 생존자였지만 이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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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항공 6289편 -

2003년 3월, 알제리 남쪽에 있는 타만라세트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이륙한지 2초 만에 화재를 당했다. 승객 102명이 사망했고 당시 28세였던 Youcef Djillali가 유일한 생존자였다. 

(Picture: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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