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vs 젤라토?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것들 - 음식부터 동물까지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이름을 지닌 것들이 있다. 종종 대화를 할 때 사물의 이름을 잘못 말해서 혼동을 느껴본 적 다들 있을 것이다. 아이스크림과 젤라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시멘트와 콘트리트는 어떻게 다를까? 사진을 통해, 비슷하게 생겼지만 완전히 다른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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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vs 젤라토 -

주요 재료는 우유, 크림 및 공기로 비슷하지만 아이스크림과 젤라토의 차이는 바로 성분 비율이다. 아이스크림은 더 많은 크림과 공기 그리고 계란을 지니고 있다. 젤라토는 최대한 적은 공기를 생성하기 위해 천천히 휘저어져 만들어지며 더 뻑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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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vs 두꺼비 -

개구리의 다리가 두꺼비 다리보다 더 길다. 그리고 두꺼비는 개구리보다 더 거칠고 두꺼운 피부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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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칵테일 vs 블러드 메리 -

주요한 차이점은 바로 재료에 있다. 블러드 메리는 토마토 주스를 사용하고 시저는 클라마토 주스를 사용한다. 토마토와 클라마토는 모두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음료이지만 클라마토는 특히 조개 국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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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vs 타이푼 vs 사이클론 -

허리케인, 사이클론 및 타이푼의 차이점은 바로 태풍이 발생하는 위치이다. 대서양과 태평양 북동쪽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허리케인, 태평양 남서쪽에서 발생하는 것은 타이푼이다. 태평양 남쪽과 인도양 동쪽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사이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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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게이터 vs 크로커다일 -

앨리게이터 (왼쪽)의 주둥이는 U자 모양이며, 크로커다일 (오른쪽)의 주둥이는 V자 모양이다. 크로커다일은 바닷물에서 사는 경향이 있고 앨리게이터는 담수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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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스 스콘 vs 아메리칸 비스킷 -

스콘과 아메리칸 비스킷은 둘 다 밀가루, 이스트, 지방 및 유제품으로 만들어진다. 비스킷은 가볍고 얇게 벗겨지지만 스콘은 약간 묵직하면서 잘 바스러진다. 스콘은 크림, 버터 및 잼과 곁들여지며 비스킷은 그레이비 또는 메이플 시럽과 함께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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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vs 기후 변화 -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표면 온도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후 변화는 실제로 지구 온난화를 포함하지만 빙하의 해핑, 해수면 증가 및 극단적인 날씨 변화같은 "부작용"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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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vs 잼 vs 절임 -

세 가지 모두 설탕과 펙틴을 섞은 과일로 만들어진다. 차이점은 과일의 형태 때문이다. 젤리는 과일 주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부드럽다. 잼은 과육과 잘게 자른 과일을 사용한다. 절임은 깍둑 선 과일을 젤 및 시럽에 저장해서 보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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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폿 vs 마멀레이드 -

콤폿 (Compote)는 설탕과 향신료를 섞은 물에 과일 조각을 익혀서 만든 일종의 디저트이다. 마멀레이드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지만 과일의 껍질과 주스를 사용해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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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Hare) vs 집토끼 (rabbit) -

보슬복슬한 집토끼는 사회성이 좋고 애완동물로 적격이다. 산토끼는 야생성이 짙고 큰 귀와 긴 다리를 지니고 있다. 이야기 '토끼와 거북이'에 나오는 토끼가 바로 산토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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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벗 (Sherbet) vs 소르베 (sorbet) -

이 디저트의 차이점은 유제품에 있다. 소르베 (Sorbet)에는 유제품이 들어있지 않다. 하지만 셔벗 (Sherbet)에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크림 및 우유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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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vs 대학교 -

대학교는 대학보다 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규모도 더 크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 대학교는 졸업생들이 석사 및 박사를 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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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vs 버번 -

스카치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지며 버번 위스키는 아메리카 (주로 켄터키)에서 만들어진다. 스카치는 맥아 보리로 제조되며 버번은 옥수수로 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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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vs 얌 -

많은 사람들이 고구마와 얌을 헷갈려한다. 고구마는 하얀색부터 주황색 및 보라색까지 다양한 색깔을 갖추고 있으나 얌은 보통 하얀색 또는 보라색에 전분이 많고 원통형에 거친 껍질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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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브리튼 vs 영국 -

그레이트 브리튼 (Great Britain)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및 웨일스를 가리치는 정치적 용어일뿐만 아니라 그레이트브리튼 섬을 언급하는 지리적 용어이다. 영국 (UK)는 북아일랜드뿐만 아니라 모든 그레이트 브리튼을 아우르는 국가를 언급하는 정치적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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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vs 기후 -

날씨는 단기간에 지역적으로 발생하는 기상 조건을 나타난다. 그러나, 기후는 전체 계절, 년 또는 10년 이상 동안 나타나는 장기간의 기온, 습도 및 우기 패턴의 평균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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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vs 라마 -

알파카는 복슬복슬한 얼굴에 뭉툭한 귀를 특징으로 하며, 라마는 바나나 모양의 귀와 더 긴 얼굴을 특징으로 한다. 알파카가 라마보다 더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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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vs 스프/국물 -

육수와 국물은 비슷하지만 세 가지 면에서 차이가 난다. 그 세 가지는 재료 (육수는 뼈, 국물은 고기), 요리 시간 그리고 양념 (육수는 간을 하지 않는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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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 vs 바다 -

간단하게 말해서, 대양은 더 크고 깊으며 바다보다 더 다양한 해양 생물을 특징으로 한다. 전 세계에는 오직 5개의 대양만 존재한다. 바다는 대부분 지역적으로 존재하는 반면 대양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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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스 vs 사과 사이다 -

사과 사이다 (Apple cider)는 자른 사과를 으깬 다음 으깬 사과를 압착해서 신선한 주스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사과 주스는 과육을 없애기 위해 여과 과정과 저온 살균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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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Shrimp) vs 왕새우/대하 (prawn) -

어떤 사람들은 새우 (Shrimp)는 영국인들이 말하는 새우 (Prawns)를 미국에서 일컫는 말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왕새우 (Prawns)는 보통 새우 (shrimp)보다 더 크고 많은 집게발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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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vs 에스프레소 -

에스프레소는 곱게 간 커피콩에 매우 뜨거운 물을 붓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강한 맛의 블랙 커피이다. 일반적인 드립 커피는 거칠게 간 커피콩을 필터에 넣고 물을 부어서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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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vs 에스프레소 -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로, 에스프레보다 드립 커피에 평균적으로 더 많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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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vs 민족 vs 국적 -

인종은 사람의 외형적인 특징을 일컫는다. 민족은 문화적 기원 (국적, 지역 문화, 조상 및 언어)으로 구성된다. 국적은 합법적인 시민으로 속해 있는 나라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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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티 vs 빅풋 -

불가사의한 유인원에 대해 알고 있는가? 빅풋과 예티는 같은 이야기에서 나왔으며 단지 이름만 다를 뿐이다. 그러나 빅풋 (또는 사스콰치)은 다른 괴물이다. 예티는 아시아에서 나오는 괴물이며 빅풋은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북서쪽에서 나온다고 여겨지는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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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vs 바다사자 -

물 개(왼쪽)는 작은 지느러미발을 지니고 있으며  땅에 복부를 질질 끌며 다닌다. 바다사자는 갈색 몸통에 큰 소리로 운다. 또한 커다란 지느러미발로 땅을 걸어다니며 물개와 달리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귓바퀴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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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트 vs 선박/함선 -

선박은 500톤이 넘는 적재량을 실을 수 있는 거대한 운송 기관이다. 반면에 보트는 먼 바다로 나아갈 수 없고 크기도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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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 vs 컵 -

머그는 일반적인 컵보다 더 두꺼우며 커피나 핫초코를 마실 때 사용된다. 반면에 일반적인 컵은 약간 앙증 맞으며 차를 마실 때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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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섬 vs 오퍼섬 (주머니쥐) -

포섬과 오퍼섬 (주머니쥐)는 유대목 동물이지만 하얀색 얼굴을 지닌 주머니쥐 (opossum)는 오직 아메리카 대륙에만 있다. 포섬 (possum)은 일반적으로 호주 대륙에 서식하며 두꺼운 몸통에 황금색 털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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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vs 콘크리트 -

콘크리트는 모래, 자갈 및 잘게 부순 돌에 물과 시멘트라는 결합제를 섞어서 만든다. 시멘트는 콘크리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결합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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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Turtles) vs 거북 (tortoises) -

이 두 거북의 차이점은 바로 서식지이다. 첫 번째 거북 (Turtles)은 물에서 사는 수생 거북이지만 후자의 거북 (Tortoises)은 육지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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