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 꿈에서도 생각 못했을 기상천외한 동물들 -

우리는 종종 사자, 코끼리, 개, 원숭이처럼 이미 잘 알려진 동물에게 친근감을 느낀다. 하지만 전세계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충격적인 외형을 지닌 기상천외한 동물들이 존재한다! 우리의 상상력을 벗어난 이 동물들은 오직 대자연의 손에서 탄생했다. 사진을 통해,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을 독특한 외형의 동물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 Shutterstock

검은들창코원숭이 -

코 외에 이 원숭이가 독특한 이유는 바로 커다란 입술이다. 이 원숭이는 중국 남쪽, 베트남 및 미얀마에서 발견된다. 

© Shutterstock

갈기늑대 -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이 늑대는 길고 얇은 다리를 특징으로 하며 다른 종류의 늑대와 구분된다. 

© Shutterstock

파쿠 -

파쿠는 악명높은 식인 물고기인 피라냐의 사촌이지만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물고기는 수중 식물, 달팽이 및 떨어진 견과류를 먹이로 한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아마존 로열 산적딱새 -

화려한 깃털을 모자처럼 쓰고 있는 이 아름다운 새는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발견된다. 

© Shutterstock

그림포테우티스 -

디즈니의 날으는 코끼리를 닮아 덤보 문어라는 별명이 붙은 이 생물체는 머리에 붙은 날개같은 돌출된 귀와 여덟개의 촉수를 특징으로 한다. 

© Public Domain

사이가산양 -

코끼리의 코와 비슷하게 유연한 코를 지닌 사이가산양은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이 산양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몽골에서 서식한다. 

© Shutterstock

별코두더지 -

매우 기이하게 생긴 이 두더지의 코는 중요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 이 두더지는 시야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코를 통해 사물을 감지한다. 

© Shutterstock

베네수엘라 푸들 나방 -

베네수엘라에 서식하는 이 나방은 털이 있는 다리 때문에 과학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 Shutterstock

붉은입술부치 -

흥미롭게 생긴 이 물고기는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한다. 이 물고기는 또한 지느러미를 이용해 모래 바닥에서 걸어다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저보아 (뛰는 쥐) -

뛰어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저보아는 중국, 몽골 및 아프리카 북동쪽에 서식한다. 

© Shutterstock

구각목 - 만티스 새우 -

이 화려한 갑각류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생물 가운데 하나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 새우는 사실 실력 좋은 사냥꾼이다. 

© Shutterstock

넓적부리황새 -

넓적부리황새는 황새와 큰부리새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수단과 잠비아를 서식지로 한다. 

© Shutterstock

줄무늬다이커 -

줄무늬 및 얼룩말다이커라고 알려진 이 동물은 아이보리코스트, 시에라리온 및 라이베리아에서 발견된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아이아이 -

이 작은 야생성 영장류는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다. 재미있는 이름과 부릅뜬 눈 외에 이 동물은 다른 손가락들보다 유별히 더 긴 손가락 한 개를 지니고 있는데, 이 손가락으로 나무 구멍에 서식하는 유충들을 꺼낸다.  

© Shutterstock

저지대줄무늬텐렉 -

고슴도치와 비슷하게 생긴 저지대줄무늬텐렉은 마다가스카르의 열대 우림 속에 서식한다. 이 동물은 방울뱀처럼 마찰음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유일한 포유류이다.

© Shutterstock

포사 -

고양이와 하이에나를 닮은 것 같은 포사는 마다가스카르섬에 서식한다. 

© Shutterstock

도깨비도마뱀 -

도깨비도마뱀은 뾰족한 가시가 박힌 피부를 특징으로 하며 길이는 약 20 cm이다. 호주에 서식하는 이 도마뱀은 보기와는 달리 개미만을 먹이로 한다. 

© Shutterstock

날원숭이 -

포유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날원숭이는 날개처럼 펴지는 피부를 특징으로 한다. 날원숭이는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된다. 

© Shutterstock

날원숭이 -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는 날원숭이의 모습. 넓게 펴진 피부가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 

© iStock

칠성장어 -

칠성장어는 민물 고기로 장어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이 장어의 입은 마치 끔찍한 바다 괴물처럼 생겼다. 

© Shutterstock

파란갯민숭달팽이 -

"블루드래곤"으로 언급되는 이 해양 생물은 선명한 파란 피부와 귀여운 모습을 자랑한다. 이 달팽이의 크기는 단지 4 cm 이며 수직으로 헤엄친다. 

© Shutterstock

마라 -

산토끼를 닮은 마라는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한다. 이 동물은 산토끼보다 짧은 귀와 더 긴 다리를 특징으로 한다.

© Shutterstock

게레눅 -

아프리카에 사는 게레눅은 기린 영양이라고 알려져 있다. 물론 기린과는 관계가 없다. 독특하게도 이 동물은 물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 Shutterstock

애기아르마딜로 -

애기아르마딜로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포유류 가운데 하나이며 오직 아르헨티나에서만 발견된다. 

© Public Domain

바비루사 -

바비루사는 돼지와 하마를 교배한 동물처럼 보인다. 이 동물은 인도네시아에 서식한다. 

© Shutterstock

맥 -

이 초식 포유류는 돼지와 비슷하지만 짧고 물건을 잡을 수 있는 코를 특징으로 한다. 맥은 중앙 및 남아메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에 넓게 분포한다. 

© Shutterstock

온두라스흰박쥐 -

멀리서보면 마치 솜사탕볼처럼 보이는 이 흰박쥐는 중앙아메리카에만 서식한다. 이 박쥐는 채소와 과일을 먹이로 한다. 

© Shutterstock

스코토플레인 -

해삼을 닮은것 같은 이 기이한 생물체는 해저 어두운 곳에 서식한다. 스코토플레인은 해저에서 짧은 다리를 앞뒤로 열심히 움직이면서 이동한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 Wikimedia/Creative Commons

필리핀안경원숭이 -

나무 위에서 당신을 내려다보는 이 원숭이의 곤충 눈과 마주친다면 아마 당신은 충격에 빠질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 가운데 하나인 이 원숭이의 무게는 140 g 이며 크기는 15 cm 이다. 

© Shutterstock

마귀상어 -

매우 희귀한 심해 상어인 마귀 상어는 1억 2500만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린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 Wikimedia/Creative Commons

튜브코과일박쥐 -

이상한 외형을 지닌 이 박쥐는 파푸아 뉴기니의 정글 속에 숨어산다. 가장 독특한 특징은 얼굴에 툭 튀어나온 콧구멍이다. 

© Shutterstock

꼬리박각시 -

멋진 외형이 일품인 이 나방은 비행할 때 마치 벌새처럼 빠르게 날개짓을 한다. 이 나방은 꿀이 가득한 꽃을 먹이로 한다. 

© Shutterstock

오카피 -

얼룩말만 줄무늬 무늬를 지닌 것은 아니다. 오카피는 콩고 민주 공화국에 서식한다. 

© Shutterstock

셰락스 펄처 -

우주를 닮은것 같은 이 갑각류는 아름다운 색 때문에 과학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펄처 (pulcher)"는 라틴어로 "아름다운"을 의미한다. 

(Photo: Wikimedia/CC BY 4.0)

© Wikimedia/Creative Commons

개미벌/판다개미 -

날개가 없는 말벌의 일종인 판다개미는 하얀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판다같은 외형으로 판다개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개미는 칠레, 아르헨티나 및 멕시코 특정 지역에서 발견된다. 

(Photo: Wikimedia/CC BY 2.0)

© Wikimedia/Creative Commons

듀공 -

해양 포유류의 일종인 듀공은 인도양과 태평양의 열대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듀공은 거의 3 m에 300 kg 까지 자랄 수 있다. 

© Shutterstock

살파 -

투명하고 젤리같은 몸을 지닌 살파는 내부 필터 기관을 통해 물을 내뿜는다. 

© Shutterstock

붉은팔물고기 -

태즈메이니아에서 발견된 이 독특한 물고기는 장미빛의 가슴 근육과 골반 지느러미를 이용해 해저를 이동한다. 

(Photo: Wikimedia/CC BY 3.0)

© Wikimedia/Creative Commons

코끼리땃쥐 -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코끼리땃쥐는 긴 주둥이를 특징으로 한다. 

© Shutterstock

강거두고래 -

강거두 고래는 아시아의 해안에서 발견된다. 일반적인 돌고래에 비해 주둥이가 짧다. 

© Shutterstock

거대 갑각충 -

이 심해 등각류는 멸종되었다고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2002년 멕시코 걸프만에서 발견되었다. 

© Shutterstock

피노키오 개구리 -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이 희귀한 개구리는 코를 늘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Reuters

일리 피카 -

중국의 북서부 지역에 서식하는 이 동물은 "마법의 토끼"라고 알려져 있다. 이 동물은 높은 고도에 사는데 대략 그 높이는 2,800 m에서 4,100 m이다. 

©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