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표 예술 '모래 조각'의 놀라운 세계 -

석재부터 목재까지 조각 예술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예술의 한 장르이다. 이 글에서는 지금까지 사진으로 포착된 모래 조각 작품들 중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작품들을 보아보았다!

만약 조만간 해수욕장을 찾을 예정이라면 모래성에 당신의 창의력을 가두지 말자. 다음 사진들을 통해 놀라운 모래 조각의 세계를 만나고 나면 아마 당신에게도 영감이 샘솟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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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들' - 2013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모래 조각 전시회에 출품된 카렌 팔레치의 'Under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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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 해마다 열리는 영국의 웨스턴 수퍼 마레 모래 조각 페스티벌에서 니콜라 우드가 자신의 조각상을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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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 톱스타 톰 크루즈가 호주, 시드니에서 영화 '미이라'의 포토콜 행사 중 모래로 만든 미라 조각을 살짝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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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올림픽 프리뷰 데이 행사 가운데 리우데자네이루의 랜드마크들을 묘사한 모래 조각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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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 -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Under the Sea' 모래 조각 전시회에서 아티스트 볼드릭 버클카브드의 작품이 멋지게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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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트럭 - 태국에서 열린 2014 송크란 축제 기간에 실물 크기로 제작된 트럭 모양의 모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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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메이 - 영국에서 열린 2017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행사장에 당시 영국 정치의 수장 테레사 메이 총리의 조각상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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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와 애벌레' -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Creepy Crawlies Sand sculpting Exhibition'에 전시된 크리스티나 미야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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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악어 - 2007년 물루라바 해변에서 'Australia Zoo on the Beach' 런칭 행사의 일환으로 전시된 악어 모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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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유산 - 요코하마 모래 아트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의 모래 조각가 장웨이캉이 중국의 역사적인 유적들을 조각으로 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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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히치콕 - 영국의 2013 웨스턴 슈퍼 마레 모래 조각 페스티벌 기간 동안 알프레드 히치콕의 모래 조각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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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 개척' - 일본, 돗토리 사구에 위치한 모래 박물관에서 진행된 'World Travel By Sand - South Africa' 전시 동안 러시아의 조각가 파벨 밀니코브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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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 포르투갈, 알가르브에서 열린 2009 국제 모래 조각 페스티벌에 거대한 비행기 형태의 모래 조각이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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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 벨기에, 쩨브뤼헤에서 열린 2004 모래 조각 페스티벌에 전시된 거대한 모래 조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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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트 섬 축제 - 2014 와이트 섬 축제의 토요일을 빛낼 주요 출연자 레드 핫 칠리 페퍼의 이름이 함께 새겨진 놀라운 모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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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조각들 -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요코하마 모래 예술 전시회 - 2014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에 전시된 거대한 모래 조각 작품들. 이 작품 역시 중국의 조각가 장웨이캉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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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 대만, 풀롱에서 열린 2011 모래 조각 페스티벌에 전시된 섬세한 모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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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묘사 -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요코하마 모래 예술 전시회 - 2014 동아시아 문화의 도시'에 전시된 미국 조각가 수 맥그류의 거대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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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레이싱 카 - 호주, 멜버른에서 2009 호주 F1 그랑프리가 열리기에 앞서 세인트 킬다 해변에 전시된 레드불 레이싱카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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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실리 대성당 & 크렘린 궁' - 일본, 돗토리의 모래 박물관에서 작업 중인 이탈리아의 아티스트 레오나르도 우골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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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Under the Sea' 전시회에서 샌디스 콘디스와 슈 맥그류가 거대한 규모의 조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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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모래 조각 페스티벌 - 영국의 웨스턴 슈퍼 마레 모래 조각 페스티벌에 전시된 제이미 왈들리의 아름다운 모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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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미스 머핏' -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0 Creepy Crawlies Sandsculpting Exhibition'에 전시된 벨기에 작가 하네케 서플라이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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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 서커스' - 수잔 루슬러의 귀여운 모래 조각 역시 'Creepy Crawlies Sandsculpting Exhibition'에 전시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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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이비스 -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의 공동 창립자 마이클 에비스를 조각의 주제로 작업중인 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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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를 위해 베를린에 좌정한 부처' -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회 샌드세이션 국제 모래 조각 페스티벌에 참가한 인도의 아티스트 수다르산 파트닉이 마지막 다듬기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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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조각 - 호주의 빅토리아, 라이에서 열렸던 2003 호주 모래 조각 챔피언십 대회에서 한 아티스트가 자신의 조각을 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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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열차 - 앞선 사진과 같은 대회에 전시된 또 다른 놀라운 모래 조각. 놀랍도록 섬세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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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 2011년, 핀란드에서 열린 모래 조각 페스티벌에 참가한 거대하고 상세한 코끼리 모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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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해변 - 덴마크의 해변을 아름답게 수놓은 놀라운 모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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