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 대선: 디펜딩 챔피언 트럼프와 경쟁자들

트럼프의 새로운 대선 슬로건을 들어보도록 하자

Stars Insider

21/06/19 | StarsInsider

라이프 스타일 정치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6월 19일 플로리다 주 올란도에서 80분간의 공식 연설을 하면서 공식적으로 대통령 선거 재출마 선언을 알렸다.

물론, 2017년 1월 대통령에 취임한 지 하루만에 2020년 선거를 마음에 두었던 도널드 트럼프에게 대통령 선거 재출마 선언은 그다지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다. 즉, 동쪽에 있는 플로리다 주에서 재출마 선언을 한 것은 충분히 전략적인 움직임으로밖에 볼 수 없다. 

2016년 선거에서 플로리다 주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스로 승리를 거둔 곳이며 선거에서 매우 중요한 전장이다. 이번 선거를 위해 트럼프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플로리다를 "두 번째 고향(My second home)"이라고 불렀으며, 미국 각 주에 있는 자신의 지지자를 플로리다로 데려오기 위해 버스를 대절했다고 한다. 

공화당 출신의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사용했던 이민자에 대한 자신의 입장, 미래를 위한 장벽, 가짜 뉴스 및 경제와 보건 분야에 대한 자신의 노력을 포함해 많은 주제를 되풀이해서 말했다. 

트럼프는 이렇게 청중들에게 말했다. "저는 절대 당신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트럼프는 자신이 만들었던 인기 있는 빨간모자 슬로건을 업데이트했다. 그의 새로운 슬로건은 "우리는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 것이다. (We are going to keep America great again)" 이다. 

트럼프 집회의 완성은 항상 일관된 구호로 완성되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과 경합했을 때 지지자들로부터 받았던 구호인 "그녀를 감옥으로 (Lock her up)"를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었다. 심지어 힐러리 클린턴은 2020년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데도 말이다! 

이번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경합하는 후보자들은 누구일까? 초기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적할 만한 몇몇 민주당 후보들이 있었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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