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다이애나비의 인생 -

다이애나비가 세상을 떠나고 이미 20년이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그녀에 대한 역사는 남아있다. 만약 다이애나비가 살아있었다면 올해 7월 1일에 생일을 맞으면서 59살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이애나비는 1997년 8월 31일에 발생한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을 통해 다이애나비의 삶, 노력 그리고 업적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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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스펜서 - 다이애나 프랜시스 스펜서는 1961년 7월 1일에 출생했다. 그녀는 스펜서 가문의 네 자녀들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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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스펜서 - 다이애나비의 부모님은 그녀가 6살 때 이혼했다. 그녀의 부친인 존 스펜서가 양육권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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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다이애나 - 조부가 사망하고 아버지인 존 스펜서가 스펜서 백작 직위와 올소프 저택을 물려받으면서 다이애나는 13살에 레이디 다이애나라는 칭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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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다이애나 - 레이디 다이애나는 켄트에 있는 웨스트 히스 여학교에서 학업을 마쳤다. 그녀는 학구적이지는 않았지만 체육과 음악에 뛰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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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사라 - 1977년, 레이디 다이애나는 찰스 왕자를 만났다. 찰스 왕자는 그 당시 다이애나의 언니인 레이디 사라와 연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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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다이애나 - 몇 년이 지난 후, 찰스 왕자는 시골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동안 레이디 다이애나를 눈여겨보았다. 그는 후에 왕족 요트 여행에 다이애나를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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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다이애나 - 찰스 왕자와 레이디 다이애나는 1년 후 그 유명한 사파이어 약혼반지를 보여주며 자신들의 약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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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다이애나 - Diana: Her True Story에 따르면, 그녀의 경호원은 다이애나에게 "오늘이 당신의 인생 가운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밤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마음껏 즐기도록 하세요"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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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의 결혼식 - 당시 20살이던 레이디 다이애나는 32살이었던 찰스 왕자와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2500명의 하객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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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의 결혼식 - 이 결혼식은 74개 국가에 중계되었으며 7억 5천만 명이 시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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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왕비로서의 준비 - 레이디 다이애나는 미래 왕비로서 왕족의 의무에 헌신할 것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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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자 출생 - 1982년 6월 21일, 첫 번째 아들인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스 왕자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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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출생 - 1984년 9월 5일 '해리 왕자'로 알려진 헨리 찰스 알버트 데이비드 왕자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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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 해리 왕자가 태어난 뒤 이 부부에 대한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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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 이 부부는 왕족의 의무를 계속 이행했지만 별거 생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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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 그 당시 영국 총리였던 존 메이어가 1992년 찰스 왕자와 다이애나비의 별거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1995년, 버킹엄 궁전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웨일스 공작 부부에게 이혼을 제안하는 편지를 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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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 웨일스 공작 부인 - 찰스 왕자와 레이디 다이애나는 결국 이혼을 했다. 레이디 다이애나는 1천 7백만 파운드의 위자료를 받았으며 매년 40만 파운드를 추가로 받게 되었다. 하지만 "'전하(Royal Highness)"라는 칭호는 빠지게 되었으며 웨일스 공작 부인이라는 칭호만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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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활동 - 레이디 다이애나는 자선 활동을 계속 이어갔다. 그녀는 100개가 넘는 자선 단체의 후원자가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지뢰 제거 캠페인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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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활동 - 다이애나비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고통에 집중했다. 다이애나비는 에이즈와 나병에 관한 오해를 풀고 환자들을 돕는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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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활동 - 레이디 다이애나는 국내외로 병원을 방문해 환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고통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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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공주 - 레이디 다이애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그녀는 '만인의 공주(The People's Princess)' 그리고 '마음 속의 여왕(Queen of People's Hearts)'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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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공주 -

레이디 다이애나는 이혼 후 바로 앙골라를 방문해 지뢰 퇴치 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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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다이애나 - 1977년, 레이디 다이애나는 도디 알파에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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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31일 - 1997년 8월 31일, 레이디 다이애나와 도디 알파예드는 파리에서 저녁을 먹고 자동차를 타고 가다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다이애나와 그녀의 경호원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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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8월 31일 - 레이디 다이애나는 파리의 Pitié-St. Salpêtrière Hospital 병원에서 3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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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9월 6일 - 전 세계 수백만 명이 레이디 다이애나의 장례식을 시청했다. 다이애나비와 도디 알파예드의 관계에 대해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냈던 타블로이드 신문들은 가판대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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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다이애나 - 다이애나의 가족들은 그녀의 이름을 딴 자선 펀드를 설립해 1억 파운드 이상의 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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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다이애나 - 다이애나비에 대한 기억은 기념비, 책, 자선 단체 그리고 그녀의 두 아들을 통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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