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을 위해 오늘 당장 버려야할 물건들 -

많은 사람들이 집에 특정한 물건을 두고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물건들 중 상당수는 완전히 쓸모가 없지만 사람들은 버리지 못하고 집에 쌓아두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저 물건의 존재를 잊었거나 혹은 언젠가 쓸 수 있을지도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안 가득한 물건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뭐가 이렇게 느끼지 못하면서도 공간이 부족하다고 푸념을 하게 된다.

이처럼 넘치는 물건들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삶 속의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처분하는 방법이나 미니멀리즘이 삶에 주는 장점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중에 저지르는 반복되는 문제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특정한 물건을 집에 모으면서 이를 별다른 문제가 아니라고 인식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방 찬장이나 냉동실 뒷쪽에 있는 식품들의 유통기한 만료일자를 살핀 적이 언제인지 기억하는가? 혹은 옷장 서랍에 짝이 맞지 않는 양말이 몇 켤레나 있는지 기억하는가?

지금까지의 습관은 아무래도 좋다. 우리가 온갖 종류의 쓸데 없는 물건들을 꾸역꾸역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오늘 바로 그러한 물건들을 버리고 처분하자. 더 늦지 않기 전에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바로 작업에 착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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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휴대전화 - 많은 사람들이 쓰지도 않는 오래된 휴대전화를 모아두고 있다. 그 휴대전화를 쓰던 추억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것이겠지만 실제로 쓰지도 않고 공간만 차지하는 이 물건과 이제는 작별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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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안 맞는 양말 - 짝이 맞지 않는 양말을 서랍장에 몇 개나 가지고 있는가? 아마도 당신은 어느날 다른 한 짝이 마법처럼 나타나기를 바라며 이 양말들을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럴 일은 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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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선과 케이블 - 모두가 공감할만한 품목이다. 서랍장이나 책상 서랍에서 케이블을 발견해도 많은 경우 이 케이블이 어디에 쓰는 것인지 모를 때가 많다. 그럼에도 우리는 버리지 못하고 원래 자리에 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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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색조 화장품 - 말라버린 마스카라나 오래된 립스틱은 당장 쓰레기통으로 직행해야 할 물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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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 작년에 쓰던 썬크림을 비롯한 로션류와 크림류 역시 마찬가지로 쓰레기통행 급행열차를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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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시계 - 매일 아침을 두렵게 하던 알람 시계는 더이상 우리의 침실에서 필요 없는 존재이다. 우리에게는 만능인 스마트폰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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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팩 - 누구나 식당이나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작게 포장된 설탕이나 소스팩을 가져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작 그렇게 가져온 소스팩을 실제로 사용해본 적이 있는가? 집에 있는 케찹을 먼저 비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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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 우리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났을 법한 약들도 집에 두는 경향이 있다. 약의 유통기한을 살펴보고 일자가 지났다면 가차 없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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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 심지어 피처폰에도 계산기가 있었다. 스마트폰을 쓰는 요즘 시대에 아직도 계산기를 가지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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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 우리 안에 있는 물건 저장 강박증적인 성향이 어떤 이상한 이유들에서 집 안 어딘가에 단추를 담은 상자를 보관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문제는 정작 필요한 상황에서 짝이 맞는 단추를 찾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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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않는 옷들 - 우리에게는 정말 좋아하지만 맞지 않는 옷이 한 벌 혹은 여러 벌 있다. 그러나 이런 옷들은 옷장에 가지만 차지하고 당신을 우울하게만 만든다. 왜냐하면 당신의 몸은 이미 변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은 그냥 버리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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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전화기 - 스마트폰의 방사능을 피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집에서 사용하는 유선 전화기는 오늘날 쓸데 없는 물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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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통 - 당신의 찬장에서 과연 실제로 사용하는 반찬통을 몇 개나 되는가? 거기다 그 중에서 뚜껑이 없는 것은 몇 개나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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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교과서 - 당신의 책장에 꽂혀진 대학 시절의 교과서들... 너무 오래된 그 책들은 오래된 정보로 가득하고, 아마도 당신은 2분 안에 제대로 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대학시절의 추억이라 해도 보내줄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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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 앞서 소개한 오래된 케이블들이나 휴대전화들과 마찬가지로, 더이상 가지고 있지 않는 전자 기기의 리모컨들은 집 안 어딘가에 잡동사니를 모아두는 상자나 서랍 속에 잠자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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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등 - 아직도 백열등을 집에서 쓰는 사람이 있을까? 이제는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교체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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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수저 -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모아두고 있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 사실 당신은 절대 가지 않을 소풍이나 모든 수저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플라스틱 수저를 사용하게 될 날을 기다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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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어메니티 - 비누, 샴푸, 샤워캡 등 그 밖에 모든 호텔의 어메니티류들은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집으로 가져오기 십상인 물건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집에서도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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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나 카세트 테잎 - 당신의 소중한 추억들을 버릴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겠다. 하지만 이제 이 추억의 조각들을 디지털화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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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

찬장과 냉동실의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을 마지막으로 점검한 때가 언제인지 기억하는가? 지금 당장 점검하라. 아마도 당신은 엄청 많은 것들을 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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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이 지난 쿠폰 - 우리는 이런 종이 조각들을 집에 모아두지만 사용하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 중 많은 것들이 이미 기한이 지났지만 우리는 그 사실 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제는 재활용 종이함으로 보내줄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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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와 신문 - 좋아하는 기자나 논설 위원의 기사들이나 잡지를 전권으로 가지고 있을 때 느끼는 뿌듯한 기분이 무엇인지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필요한 것은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재활용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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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젓가락 - 배달 음식점에서 여분으로 보내주거나 컵라면을 박스로 샀을 때 생기는 나무 젓가락들은 아마도 쓸 기회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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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책자나 메뉴 - 정말로? 진짜 이런 종이 조각을 집에 보관한단 말인가? 이제 이런 것들은 버리고 2019년을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처럼 스마트폰을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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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 영수증을 집에 꼭 보관해야할 타당한 이유가 없다면 재활용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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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 과연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종이로 된 달력을 사용하는가? 만약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얼마나 빨리 새해 달력으로 바꾸어 달았는지 기억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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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과 침구류 - 일부 사람들은 집에 여분의 타월이나 침구류를 두곤 한다. 그리고 그런 물건들이 낡아도 그냥 두거나 심지어는 사용한 적이 없어서 새 것 그대로 보관해 두기도 한다. 이런 물건은 기부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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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컴퓨터 -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책상의 공간을 차지하게 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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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 마지막으로 집에 있는 프린트기로 무언가를 인쇄한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는가? 딱히 필요가 없다면 처분하자. 더하여 쓸데 없이 종이를 낭비하지 않기 때문에 환경 보호의 측면에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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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서 - 사실 설명서를 단 한번도 읽어보지 않고 그냥 보관만 하는 경우가 태반일 것이다. 자 이제 재활용함으로 보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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