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운 지구촌 야생동물들 -

개와 고양이는 인간의 친구로서 모두 훌륭하지만, 그들이 가진 길들여진 귀여움은 사실 인간이 오랜 시간 동안 개량하여 만들어낸 것이다.

다음 사진들을 통해 지구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야생동물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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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 - 해달들은 그냥 보기에도 사랑스럽지만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 덕분에 더욱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물에 떠서 잠을 자는 해달들은 서로 손을 꼭 잡아서 떠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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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홀로틀 - 멕시코 도롱뇽이라고도 불리는 만화 속 캐릭터 같은 아홀로틀은 불행히도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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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 판다 - 레서판다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와 비슷한 몸집을 자랑하며, 하루 대부분을 쉬거나 귀여운 행동을 하며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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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작은영양 - 커크작은영양은 암컷이 내는 소리 때문에 딕딕이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이 동물은 영양의 아주 작은 버전이라 볼 수 있다. 작은 것들은 언제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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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뱃 - 땅딸막한 체구에 털이 풍성한 호주의 유대목 동물 웜뱃은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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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 - 조그마한 털뭉치 같은 친칠라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하지만 특유의 엄청나게 부드러운 털 때문에 마구잡이로 사냥된 친칠라는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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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 귀여운데다가 항상 호기심이 넘치는 새 오목눈이는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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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주너구리 - 킨카주너구리는 서로 털을 골라주는 모습이 귀여운 동물이다. 이 사랑스러운 동물은 중남미 지역을 원산지로 하며, 허니 베어라는 귀여운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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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물범 - 사랑스럽고 순진한 외모를 가진 하프물범은 대서양의 최북단에 서식한다. 그러나 부드럽고 폭신한 털 때문에 어린 하프물범들은 무자비하게 포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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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안경원숭이 - 땡그란 눈을 가진 소형 영장류인 필리핀안경원숭이는 매사에 주위를 살피는 눈과 작은 몸으로 잘 알려진 동물이다. 덕분에 이 동물은 가장 사랑 받는 야생동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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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로리스 - 커다란 눈과 사랑스러운 둥근 머리가 이국적인 이 동물은 남부 및 동남 아시아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꽤나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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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발살쾡이 - 남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가장 작은 몸집의 야생 고양이인 검은발살쾡이는 몸무게가 5kg 미만이다.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이 동물은 꽤나 터프하다. 왜냐하면 검은발살쾡이는 하루밤에 14마리의 소형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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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 남아메리카의 열대 우림 지역에서 게으르게 매달려 생활하는 사진 속 동물은 엄청나게 사랑스러운 나무늘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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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수염 타마린 - 다람쥐 크기의 원숭이인 황제 수염 타마린은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 싶은 멋진 수염을 가지고 있다. 이 동물은 페루나 아마존 분지의 남쪽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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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밍크 - 이 사랑스럽고도 에너지가 넘치는 동물은 불행히도 모피를 위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육되는 모피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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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푸른펭귄 - 이야기 책에서나 나올 법한 귀여운 몸집의 쇠푸른펭귄은 키가 약 1미터 정도까지 자라기에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펭귄종이다. 이 동물은 뉴질랜드와 호주 남부에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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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두 -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푸두는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사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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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타기캥거루 - 호주의 캥거루와 연관성이 있는 나무타기캥거루는 실제로 땅 위에서 이동하는 것에 서투르며, 호주와 파푸아뉴기니의 열대 우림 속 나무 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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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발족제비 - 조그마한 검은발족제비는 북미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유일한 족제비종이다! 이들은 하루 21시간까지도 수면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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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 - 상냥한 성격의 조그마한 유대류 동물인 쿼카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정도의 몸집을 자랑하고 식물을 우걱우걱 씹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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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가락고슴도치 - 조그마한 몸집, 사랑스러운 얼굴, 작은 팔다리를 가진 가시포유류인 네발가락고슴도치는 엄청나게 귀여운 매력을 가졌다. 또한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웅크려 가시가 뾰족한 공모양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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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오목눈이 -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사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독특한 한 무리의 조류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새는 작고 둥근 몸통을 가지고 있고 꼬리가 길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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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토끼 - 설치류처럼 보이는 우는토끼는 사실 토끼와 관련이 있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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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넥 여우 - 몸집이 작고 해를 끼치지 않는 성향의 야행성 동물인 페넥 여우는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에서 찾아볼 수 있다. 커다란 귀는 페넥 여우의 가장 사랑스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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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 - 인간과 같이 두발로 선 모습을 선호하는 미어캣보다 더 사랑스러운 야생 동물은 찾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무리를 이루어 사는 이 동물은 남아공의 사막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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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미마모셋 - 남아메리카의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피그미마모셋은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이다! 이 동물의 무게는 140 g밖에 나가지 않으며, 일어났을 때 키는 16 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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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귀날쥐 - 아라비아와 북아프리카, 아시아 전역에서 발견되는 사막 설치류인 긴귀날쥐는 15 cm 가량만 성장해도 시간당 최대 24 km까지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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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타기영양 - 바위타기영양은 매우 작은 영양으로 최대 61 cm까지 자라며 평균 몸무게는 13 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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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글라이더 - 사랑스럽고 장난을 좋아하는 유대류인 슈가글라이더는 비행 전문가이며, 달콤한 수액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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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고양이 - 야행성 귀염둥이 주머니고양이는 호주와 뉴기니, 태즈메니아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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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늘다람쥐 -

일본하늘다람쥐는 눈이 크고 통통한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봉제 완구가 무엇을 참고로 만들었을지 가늠해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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