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신? 이야기로 전해지는 끔찍한 괴물들! - 전 세계 설화와 미신 속에 존재하는 괴물들을 한 번씩 들어본 적이 있는가? 유명한 괴물인 빅풋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고로까지, 세상에는 셀 수없이 많은 괴물들이 이야기를 통해 전해져내려오고 있다. 사진을 통해 당신을 오싹하게 만들 괴물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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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Champ) - 챔플레인 호수 -

네스호의 괴물처럼, 챔프는 호수에 산다고 알려져 있는 거대한 괴물이다. 이 괴물은 버몬트에 있는 챔플레인 호수에 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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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Champ) - 챔플레인 호수 -

챔프는 기다란 목을 가진 공룡을 닮은 것으로 여겨지며 버몬트 주에서 공식적으로 보호를 받는 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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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티(Yeti) -

또한 설인이라고 알려진 예티는 히말라야에 살고 있다고 여겨지는 거대하고 털이 많은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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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티(Yeti) -

예티는 원래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동물로 여겨지지만 티베트어 단어인 에-테(yeh-teh)에서 온 이름인 예티는 "인간을 닮은 작은 동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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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카브라(The Chupacabra) -

추파카브라는 미국 남서부,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멕시코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전설 같은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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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카브라(The Chupacabra) -

이 괴물은 보통 털이 없고, 뾰족하며 때때로 곰을 닮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추파카브라는 가축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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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

독일어로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는 "방해를 일으키는"을 뜻하는 단어 poltern과 "귀신"을 의미하는 단어 Geist에서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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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

폴터가이스트는 설명할 수 없는 소리를 내거나 갑작스럽게 물체가 이동하는 등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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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레추자(La Lechuza) -

멕시코와 미국 텍사스에서 목격된다는 이 괴물은 마녀 행위를 일삼다가 죽임을 당한 여성이었다고 한다. 이 괴물은 여성의 얼굴을 지닌 올빼미의 형상을 하고 다시 이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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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레추자(La Lechuza) -

라 레추자는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낚기 위해 아기처럼 운다. 레추자는 주로 사람을 잡아먹으며 사람들이 말하길 때때로 산에서 울부짖는 레추자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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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베어(Drop bear) -

호주에서 전해져내려오는 괴물은 매우 공격적인 코알라 괴물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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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베어(Drop bear) -

이야기에 따르면, 이 괴물 코알라는 외국인들을 잡아먹는 취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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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로프(The jackalope) -

재카로프는 미국의 남서부에 살며 뿔이 달린 토끼로 묘사된다. 현재 거의 멸종되었다는 소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이 토끼를 보았다는 소문이 돌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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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카로프(The jackalope) -

재카로프는 인간의 말을 할 줄 안다고 여겨지며 뿔로 사람을 공격하는 매우 포악한 괴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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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사스콰치(Bigfoot/Sasquatch) -

빅풋은 털이 많은 거대한 괴물로 숲에서 산다고 알려져 있다. 빅풋을 실제로 보았거나 빅풋의 발자국을 찾았다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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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Bigfoot/Sasquatch) -

또한 사스콰치라고 알려진 빅풋은 대부분 태평양 북서부와 관련이 있다. 캘리포니아, 오리건 그리고 워싱턴 주의 숲에 빅풋이 거주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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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Banshee) -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설화에 나오는 밴시는 초자연적인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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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Banshee) -

밴시는 곧 숨을 거둘 것 같은 사람들의 집을 찾아가 구슬피 울음을 터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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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몬스터(The Boggy Creek Monster) -

이 괴물은 1800년대 미국 아칸소 주에 있는 포유크라는 작은 마을에서 처음으로 목격되었다. 이 괴물은 성인 남성보다 더 크고 무거우며 몸은 길고 두꺼운 털로 뒤덮여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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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몬스터(The Boggy Creek Monster) -

이 괴물은 1971년에 사람을 공격했으며 범죄 현장에 세 개의 발가락이 달린 발자국을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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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Mummy) -

미라는 일반적으로 고대 이집트 역사에서 나오는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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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Mummy) -

미라는 붕대에 싸인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사후 세계에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온 존재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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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Zombie) -

좀비는 서아프리카와 아이티의 설화를 통해 수 세기 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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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Zombie) -

현재 좀비에 관한 이야기는 조지 A. 로메로의 영화 '리빙 데드'를 통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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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고(The Wendigo) -

웬디고는 미국 북쪽과 캐나다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괴물이다. 웬디고는 몸집이 크고 매우 말랐으며 털로 뒤덮여 있다. 또 커다란 올빼미 눈과 발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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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고(The Wendigo) -

웬디고는 항상 배고픔에 시달리며 사람을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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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The Gowrow) -

이야기에 따르면, 고로는 아칸소 주에 있는 호수와 동굴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이 괴물은 끔찍한 소리를 내며 가축을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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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The Gowrow) -

고로는 6미터에 달하는 길이의 파충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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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Kraken) -

거대한 바다 몬스터로 알려진 크라켄은 노르웨이 해안에서 처음으로 목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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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Kraken) -

크라켄은 대왕오징어에서 유래되었다고 여겨지며 길이는 13미터에서 15미터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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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Cerberus) -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에 나오는 머리가 세 개 달린 괴물인 케르베로스는 지옥을 지키는 문지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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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Cerberus) -

또한 "하데스의 사냥개"라고 알려진 케르베로스는 헤라클레스에게 잡힌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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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데블(The Jersey Devil) -

수백 명의 사람들이 저지 데블을 보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괴물은 박쥐의 날개,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캥거루처럼 보이며 끔찍한 비명을 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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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데블(The Jersey Devil) -

저지 데블은 뉴저지 해안의 파인 배런 숲을 배회하며 끔찍한 비명을 지른 뒤 하늘에서 사라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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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푸스 고양이(The Wampus Cat) -

미국의 테네시 동쪽에 있는 산과 노스캐롤라이나 서부에 살고 있는 괴물로 쿠거(cougar)를 닮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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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푸스 고양이(The Wampus Cat) -

어떤 사람들은 왐푸스 고양이가 체로키족 여성이었으며 저주로 고양이 피부를 입게 되었다고 말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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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기수(Headless Horseman) -

목 없는 기수는 1820년 워싱턴 어빙의 단편 소설인 '슬리피 할로우(The Legend of Sleepy Hollow)'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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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기수(Headless Horseman) -

그 이후 목 없는 기수는 유럽 설화에서 인기 있는 주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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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맨(The Mothman) -

1960년대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사람들이 날개가 달린 인간의 형상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이 인간은 빨갛게 빛나는 눈을 지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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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맨(The Mothman) -

나중에 다리가 붕괴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이 사고의 원인이 모스맨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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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Godzilla) -

고질라(Godzilla)는 일본어 단어인 '고지라'에서 온 것으로 '고릴라(gorilla)'와 '고래(whale)'를 조합한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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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Godzilla) -

고질라는 같은 이름의 일본 영화 시리즈로 탄생한 괴물이다. 1954년에 이시로 혼다 감독이 영화 '고질라(Godzilla)'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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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Momo) - 미주리 몬스터 -

큰 몸집에 털로 뒤덮인 괴물인 모모는 빅풋을 닮은 생명체로 여겨진다. 이 생물은 빅풋보다 머리가 더 크며 목이 없고 끔찍한 냄새를 풍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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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Momo) - 미주리 몬스터 -

1940년 이후 루이지애나와 미주리 주에서 종종 목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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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Werewolf) -

보름달이 뜨면 늑대로 변신하는 늑대 인간은 유럽에서 내려오는 미신에 흔하게 등장하는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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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Werewolf) -

늑대인간에 관한 미신은 중세 시대 말기와 근대 초기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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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덴보로의 괴수(The Beast of Bladenboro) -

1950년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개 여러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개들의 몸 안에는 피가 하나도 없었는데 이 사건의 원인으로 사람들은 블라덴보로의 괴물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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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덴보로의 괴수(The Beast of Bladenboro) -

피를 빨아먹는 괴물인 블라덴보로의 괴수는 커다란 야생 고양이를 닮았으며 그 사고 후에 모두 죽임을 당했다고 여겨지나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존재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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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카푸(Kaikapu) -

하와이 카우와이에 가면 분수처럼 물이 뿜어져 나오는 스푸팅 호른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현상이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카이카푸라는 이름의 거대한 도마뱀이 물을 뿜는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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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카푸(Kaikapu) -

전해져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도마뱀이 한 소년의 꾐에 넘어가 용암 동굴에 갇히고 말았다. 동굴에 갇힌 도마뱀은 아직도 그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굉음을 지르면서 물을 내뿜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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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터 밸리 몬스터(The Proctor Valley Monster) -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나타난다는 프록터 밸리 몬스터는 빅풋 또는 기이하게 생긴 소를 닮은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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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터 밸리 몬스터(The Proctor Valley Monster) -

이 괴물은 가축을 훼손하고 젊은 소년을 죽인 적이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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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쿤크(The Skunk Ape) -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의 깊은 곳에 산다고 알려진 스쿤크는 빅풋의 먼 친척이라고 알려진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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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쿤크(The Skunk Ape) -

이 괴물은 썩은 쓰레기 및 스컹크처럼 끔찍한 냄새를 풍긴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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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존스(Davy Jones) -

데비 존스는 바다의 정령이며 악마와 계약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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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 존스(Davy Jones) -

"데비 존스의 보관함"은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모이는 장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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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Orc) -

J.R.R.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오크는 이미 존재하는 설화속에서 나온 괴물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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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Orc) -

오래된 영국 소설인 '베오울프'와 16세기 이탈리아의 민간 설화에 오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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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Golem) - 골렘은 돌과 흙으로 만들어진 괴물로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다. 골렘은 유대교 전설에 나오는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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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Golem) - 유대인 언어인 이디시어에 따르면, 이디시어 단어로 골렘(gōlem)은 "형태가 없는 덩어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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