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속에서 피어난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 -

축구는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다. 만약 재능과 실력이 있다면 사회적 배경과 상관없이 모두가 그 기회를 누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심지어 세계적으로 성공한 축구 선수들은 어린 시절 혹독한 가난과 폭력 및 불우한 가정 환경을 겪었다. 

사진을 통해 가난 속에서 피어난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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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한국에서 노쇼 논란으로 인해 날강두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힘든 어린 시절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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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호날두의 아버지는 알콜중독자였으며 호날두는 네 명의 자녀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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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 -

우루과이 선수인 루이스 수아레스는 일곱 자녀 가운데 한 명으로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님은 자식에게 신발을 사주기도 버거울만큼 가난했다. 수아레스의 아버지는 자식들이 어릴때 가족을 떠났고 수아레스는 길거리 청소를 하며 돈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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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 -

비록 수아레스가 가끔씩 충동적인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이런 성장 배경이 수아레스에게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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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리베리 -

프랑스 윙어 선수인 프랑크 리베리는 프랑스 북쪽에 있는 가난한 가정에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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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리베리 -

프랑크 리베리는 두 살에 차사고를 당했으며 얼굴에 100바늘 이상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얼굴에 큰 흉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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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테베스 -

아르헨티나 출신의 선수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빈곤 지역인 푸에르테 아파체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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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테베스 -

카를로스 테베스는 어릴때 끓는 물을 뒤집어쓰는 사고를 당했으며 끔찍한 화상 흉터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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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악명높은 스웨덴 스트라이커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말뫼에서 성장했으며 이주 노동자 부모님 아래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님은 즐라탄이 두 살때 이혼했으며, 그는 남매와 함께 아파트를 옮겨다니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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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즐라탄의 아버지는 자녀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어린 즐라탄은 종종 스스로 돈을 벌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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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

브라질 슈퍼스타인 네이마르는 상파울루 남부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님은 노동자 계층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가족들을 위해 세 가지 일을 해야 했으며, 네이마르의 가족은 전기 없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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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

네이마르는 생후 4개월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자동차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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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 -

아르헨티나 선수인 앙헬 디 마리아는 로자리오에서 성장했으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저탄장에서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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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 -

어린 시절 매우 활동성이 높았던 앙헬 디 마리아는 복잡한 삶을 살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 활동항진증을 치료하기 위해 축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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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 -

크로아티아 선수인 루카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의 갈등 속에서 축구를 하며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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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 -

모드리치의 할아버지가 반역으로 처형되었을때, 루카 모드리치와 그의 가족들은 7년 동안 난민 캠프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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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 -

알렉시스 산체스는 칠레 토코피야에서 태어났으며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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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 -

알렉시스 산체스는 네 자녀 가운데 한 명으로 태어났고, 그의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겪었다. 결국 산체스는 삼촌인 호세 마르티네즈에 입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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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투레 -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는 길거리에서 축구를 하며 자랐으며 10살까지 제대로 된 축구화 한 번 사지 못했다. 다른 형제 자매와 함께 자란 그는 항상 돈 부족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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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투레 -

2011년, 그는 가디언에 이렇게 말했다. "가족이 일곱명일때 신발을 사 달라고 말한다면 아버지가 당신을 죽이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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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알베스 -

브라질의 축구 선수인 다니엘 알베스는 주아제이루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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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알베스 -

어릴때 그는 네 명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일을 했으며 휴식을 위한 탈출구로 축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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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략산드르 흘렙 -

벨라루스 미드필더인 알략산드르 흘렙은 역경과 고난을 겪으며 자랐다. 그의 아버지는 체르노빌 사건으로 발생한 빈 집을 철거하는 자원봉사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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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략산드르 흘렙 -

그의 가족은 풍족하지 못했으며 어린 알략산드르 흘렙은 낡은 신발 하나로 축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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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지르코프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선수인 유리 지르코프는 중앙 러시아에 있는 도시 탐보브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매우 가난했으며 심지어 음식이나 옷 같은 기본적인 물품을 구매하는데 힘든 시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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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지르코프 -

유리 지르코프는 겨울에 먹을 식량을 비축하기 위해 여름에 가족들과 열심히 농작물을 키워야했다. 결국 그는 여름 훈련에 참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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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피나르 -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수인 스티븐 피나르는 아파르트헤이트가 유지되던 시절 요하네스버그 교외 지역인 웨스트 버리에서 자랐다. 폭력이 난무했던 시절, 그의 어머니는 총격으로 아들이 사망할까봐 피나르가 집 안에 앉아서 TV를 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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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피나르 -

그가 살던 곳을 덮친 무자비한 폭력으로 인해 결국 피나르는 가깝게 지내던 친구 한 명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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