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대란? 화장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 -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하자 유럽 및 미국에서 휴지가 매진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했다. 그 상황을 지켜본 한국인들은 왜 다른 나라들은 휴지에 그렇게 집착하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사람들은 용변을 처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일까? 

사진을 통해 이 웃지 못할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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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

남유럽 국가의 화장실에는 대부분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사람들은 여전히 마트에서 휴지를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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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

비위생적인 영어권 국가와 달리 남유럽은 휴지 외에 비데로 용변 처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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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 -

만약 휴지가 없으면 대신 휴지심을 사용하자. 휴지가 없으면 심이라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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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 -

물론 최적의 선택은 아니지만...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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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양말 -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데 휴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다. 신고 있던 양말을 벗도록 하자. 만약 집에서 용변을 보는데 휴지가 없다면 묵혀둔 오래된 양말을 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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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

해변에서 찾을 수 있는 날카로운 돌이 아니라 부드럽고 둥근 돌을 찾아라. 돌로 용변을 처리하는 방법은 사실 고대에 매우 흔한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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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

돌을 사용한 사람들은 재사용을 위해 용변 잔해가 묻은 돌을 물로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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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스폰지움 -

로마인들은 실로스폰지움으로 용변을 처리했다. 스폰지가 달린 막대임에도 불과하고 꽤 거창한 이름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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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스폰지움 -

피해야 할 것은 바로 실로스폰지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쓰는 것이다. 로마인들은 이 스폰지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했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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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

만약 세계 종말과 같은 상황이 오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다. 이 때 지폐는 휴지를 대체할 훌륭한 용변 처리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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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

신문이 과거의 산물에 불과하다고? 현재 휴지를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물품 가운데 하나는 바로 신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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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

어제 발간된 신문을 과감히 찢어 화장실에 배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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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평소 바닥에 굴러다니는 걸레를 잘 보관하자. 만약 휴지가 없다면 걸레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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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 -

아기 물티슈를 손소독제 대신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물티슈는 손소독제만큼 효과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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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 -

하지만 용변 처리용으로는 가능하다. 실제로 미국에서 사람들이 변기에 버린 물티슈 때문에 배관이 막히고 하수처리장에 문제가 생기는등 각종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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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

나뭇잎은 자연이 주는 휴지이다. 그러나 거친 나뭇잎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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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

어떤 나뭇잎은 매우 구별하기 어렵다. 독성이 강한 나뭇잎도 있으니 사용할 수 있는 나뭇잎과 그렇지 않은 잎을 구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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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잎 -

바나나를 즐겨먹는 국가들은 바나나 잎으로 용변을 처리할 것이다. 넓게 퍼진 잎은 대변을 처리하는데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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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잎 -

바나나 잎은 특히 매우 효과적이다. 공간도 많고 심지어 매우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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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

다행히 물은 끊기지 않았다. 용변을 보고 나서 휴지가 없다면 간단히 샤워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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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

특히 자가격리를 하거나 도시가 봉쇄되어 나갈 수 없는 상태라면 항상 집에 머물러야 할 것이다. 집에 있는 동안 휴지가 없다면 간단하게 샤워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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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종이 -

서랍 안에 영수증 종이가 가득하다면? 바로 화장실로 가져가자. 영수증 종이는 신문지처럼 용변 처리에 꽤 쓸만한 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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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

만약 손수건을 휴지 대용으로 쓴다면 용변 잔해가 묻은 손수건을 세탁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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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 -

중세 시대 해적들과 선원들은 바닷물에 적신 줄을 이용해 용변을 처리했다. 꽤 엉덩이가 아팠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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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물로 세척하는 것은 사실 제일 간단한 방법이다. 물만 끊기지 않는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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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 오면 어쩔 수 없다. 물로 세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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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남은 수단은 바로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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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

어떤 나라들은 손으로 용변을 처리하는 것이 위생적이라고 생각한다. 용변을 처리한 손을 깨끗이 씻어라. 여러번 비누로 씻은 다음 알코올로 다시 소독해야 한다. 물론 냄새는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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