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집사들을 녹일 덩치 큰 야생 고양이들 -

사자, 표범, 호랑이...누가 고양이과 동물을 싫어하는가? 세상에는 무려 40종이나 되는 고양이과 동물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랜선 집사들을 녹일 덩치큰 야생 고양이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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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호랑이 수염은 코 외에 뺨 그리고 눈 위에도 돋아나있다. 또한 앞다리 뒤에도 수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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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칼 -

인도와 이란에 분포하는 카라칼은 새를 사냥하는 훈련을 받았다. 카라칼은 마치 양갈래 머리를 위로 묶은 것 같은 귀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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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

표범은 나무 위에서 쉬면서 종종 사냥을 하기도 한다. 나무 위에서 먹이를 기다리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사냥감을 낚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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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

퓨마는 서반구에 있는 육지 포유류 가운데 가장 활동범위가 넓은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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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 -

흑표범은 표범 또는 멜라니즘이 생성된 재규어로 통한다. 털에 무늬가 있지만 검은색 색소인 멜라닌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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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표범 -

눈표범은 주로 아시아의 추운 지역에 서식하는 표범이다. 이 종은 또한 고양이과 동물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으르렁거리지 않는 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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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

재규어는 수영을 좋아하며 물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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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

치타는 순식간에 93 km/h의 스피드로 이동하며 스포츠카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가속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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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런디 -

재규어런디는 수다쟁이다. 이 동물은 활동에 따라 13가지 다른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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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

사자는 꼬리 끝에 술을 달고 있는 유일한 고양이과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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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황금고양이 -

아시아황금고양이의 털은 갈색, 시나몬색, 회색 및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 고양이의 털은 서식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Photo: Wikimedia/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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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롯 -

짝짓기 시기가 오면 평소에 야옹거리던 수컷과 암컷 모두 길게 울부짖는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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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표범 -

야생 고양이과 동물 가운데 가장 작은 구름표범은  털에 있는 '구름모양' 무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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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안 스라소니 -

큰곰과 늑대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가장 큰 육식 동물인 유라시안 스라소니는 스라소니종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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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게이 -

마게이는 사냥을 하는 동안 아기 얼룩무늬 타마린 원숭이의 목소리를 낸다. 얼룩무늬 타마린은 멸종위기종이며 마게이 고양이가 사랑하는 먹이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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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 고양이 -

집고양이 크기만한 팔라스 고양이는 매우 길고 풍부한 털을 지니고 있다. 엄청난 양의 털은 작은 팔라스 고양이의 몸집을 크게 보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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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살쾡이 -

고기잡이 살쾡이는 물을 좋아하는 몇 안되는 고양이과 동물이다. 이 살쾡이 또한 물에서 사냥하는 것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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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스라소니 -

이베리아 스라소니는 세계적으로 가장 멸종위기에 처한 고양이과 동물이다. 과거 20년 사이에 개체수가 80% 이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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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표범 -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멸종위기에 처한 아무르 표범은 현재 단지 90개체만 남아있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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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점살쾡이 -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과 동물 가운데 하나인 붉은점살쾡이는 인도, 스리랑카 및 네팔에서만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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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라소니 -

길고 둥글며 넓적한 발은 깊게 쌓인 눈 위를 걸을때마다 스라소니의 몸무게를 분산시킨다. 이 스라소니는 완벽한 자연 설피를 신고 있다. 

(Photo: Wikimedia/CC BY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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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쾡이 -

2001년, 중국의 한 신석기 마을 유적에서 살쾡이 화석이 발견되면서 살쾡이가 적어도 5,000년 전부터 가축화되었다는 설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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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고양이 -

모래고양이는 주로 사하라 사막과 중동의 사막 지역에 서식하는 고양이과 동물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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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벌 -

서벌은 얼굴만큼 긴 귀를 지니고 있는 고양이과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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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산 고양이 -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덜 알려진 고양이 가운데 하나인 안데스산 고양이는 수명부터 서식 환경까지 모든 것이 신비함에 쌓인 동물이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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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코드 -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과 동물인 코드코드는 훌륭한 등반가이며 직경 1미터 이상의 나무에도 쉽게 올라간다. 

(Photo: Wikimedia/CC BY-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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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프루아 고양이 -

프랑스 동물학자인 에티엔 조프루아 생틸레르의 이름을 딴 이 고양이종은 주위를 둘러보기 위해 뒷다리를 들고 꼬리를 지지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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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고양이 -

호랑고양이는 가까이에 다른 개체가 있을때 짧게 목구멍을 울리는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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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스라소니 -

붉은스라소니는 사냥감을 덮치는 것을 좋아하며 먹이를 포획하기 위해 3 m이상 점프한다. 

(Photo: Wikimedia/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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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고양이 -

정글사냥용으로 훈련된 정글고양이는 고대 이집트 고양이로 알려져있다. 심지어 이집트 무덤 안에서 정글고양이 미이라가 발견되기도 했다. 

(Photo: Wikimedia/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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