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및 봉쇄 조치를 어긴 사람들이 말한 기상천외한 변명들! -

전세계에 있는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봉쇄되었다. 어떤 국가들은 확진자 곡선을 완만하기 위해 과도할 정도로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격리 조치를 잘 따르고 있지만...어떤 사람들은 기상천외한 이유로 집을 나선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봉쇄 및 격리 조치를 어기고 밖으로 나간 사람들의 변명을 한 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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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사냥 -

잉글랜드, 비세스터에 있는 경찰들이 지나가는 차량을 붙잡았다. 한 남성과 그의 아들은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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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필수 -

호주, 앨버리에 사는 51세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 남성은 마약 상인을 보러가던 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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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사러 떠나는 머나먼 길 -

스페인에 사는 한 남성이 빵을 사러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21 km를 달렸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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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미국, 로드 아일랜드의 봉쇄 조치를 어긴 두 명의 남성이 붙잡혔다. 이들은 골프장에 가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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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위한 별장 보수 -

잉글랜드, 도셋에서 포착된 사람들은 이런 변명을 남겼다. "해변에 있는 별장 페인트를 다시 칠해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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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낚시를 좀 하려고... -

다른 사람의 변명: "내일 낚시가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해변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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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의 노동은 계속된다 -

잉글랜드, 컬럼튼에 있는 경찰들이 트위터를 통해 최고의 외출 사유 두 개를 게시했다. 그 중 하나는 이것이다. "벌집을 들판에 내놔야 하는데...양봉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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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면 즐거운 게임 -

다른 이유는 이것이다. "친구 집에 플레이 스테이션을 가져다주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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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산책이 필요하다고요! -

이탈리아, 포사노 시장은 집을 떠나기 위한 변명으로 개줄을 단 고양이들과 산책을 나선 사람들을 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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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배가 고프다.. -

로마 근처에서 포착된 한 젊은 남성은 이런 변명을 남겼다. "비둘기 먹이 좀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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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뉴질랜드, 캔터베리에서 검문을 하던 군인 콜린 스튜어트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개들과 함께 달리기를 하기 위해 뉴 브라이턴에서 와이마카리리 강까지 약 20 km를 여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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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멈추지 않아 -

잉글랜드에서 두 명의 남성이 붙잡혔다. 이들은 스케이트파크에서 BMX 자전거를 타기 위해 105 km에 달하는 머나먼 거리를 이동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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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

이탈리아, 볼로냐에 사는 두 명의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농장에서 "신선한 달걀"을 구입하기 위해 가는 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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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티라노 사우르스 의상을 입고 길거리를 배회하는 남성이 포착되었다. 왜 공룡이 되었는가에 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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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페인에 사는 중년의 커플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 커플은 저녁에 영화를 보기 위헤 비디오 렌탈 샵에 가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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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

스페인 갈리시아에서 잡힌 세 명의 남성이 이런 변명을 내놓았다. "신문을 배달하던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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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여행 -

사우스 웨일스 경찰이 세인트 아탄에서 16마일 떨어져 있는 카디프로 향하던 한 남성을 붙잡았다. 그는 쇼핑을 가기 위해 친구를 데리러가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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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물 주기 -

뉴질랜드에 사는 한 남성이 친구의 정원에 물을 주기 위해 집을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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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먹는 케밥은 꿀맛! -

호주, 뉴캐슬에 사는 한 남성이 벤치에서 케밥을 먹지 말라는 두 번의 경고를 무시했다. 그리고 벌금으로 약 600달러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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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공기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한 주민이 외출을 감행했다. 이유는 "내 집에는 정원이 없어요. 신선한 공기를 좀 마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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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자동차 -

뉴질랜드에 사는 한 남성이 자동차를 세척하기 위해 다른 도시로 가다가 경찰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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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

사우스웨일스의 경찰이 지루함을 견디다 못해 집 밖을 나온 한 남성을 붙잡았다. "지루합니다. 운전 잠시 하다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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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어디에 태운거죠? -

영국 경찰이 아내를 트렁크에 태우고 달리던 한 남성을 포착해 벌금을 내렸다. 이 남성은 창문 자재를 싣고 오느라 아내를 뒷자석에 태울 수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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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

까미노 데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던 한 남성이 포착되었다. 경찰은 "그는 코로나로 봉쇄 조치가 내려진 이후 마지막으로 순례를 마친 남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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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으로! -

이탈리아에서 잡힌 한 남성의 변명은 바로 사랑이었다. 그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설득하기 위해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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