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를 담은 전세계 그래피티 아트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터지자 전세계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길거리로 나섰다. 길거리 예술은 세계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를 반영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떤 아티스트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거나 바이러스 예방 최전선에서 일하는 보건 종사자들에게 존경을 보내기 위해 그래피티를 그렸다. 

사진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담은 전세계 그래피티 아트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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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잉글랜드 -

사우스이스트런던, 레이디웰에 그려진 이 작품은 카라바조의 유명한 작품인 '엠마오의 그리스도'를 묘사한다. 작품을 잘 보면 의료 장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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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스페인 -

영화 '펄프픽션'에 나온 존 트라볼타와 사무엘 L. 잭슨을 묘사한 크래피티. 물론 마스크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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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캘리포니아, 미국 -

비영리 회사인 뷰티파이가 코비드-19를 의미하는 벽화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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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

브라질 대통령인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마스크를 쓴 벽화. Covid-19를 연상시키는 문구인 covard-17에서 covard는 "겁쟁이"를 의미한다. 또한 숫자 17은 2018년 선거 캠페인에서 보우소나루가 사용한 숫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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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체코 -

한 남성이 프라하에 있는 레논 벽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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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 세네갈 -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기 위해 그려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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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베르펜, 벨기에 -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벽화를 그린 벨기에 아티스트 그람 드 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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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인도 -

집에 머무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그라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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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드, 스위스 -

이 시국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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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자바, 인도네시아 -

의료진에게 응원과 사랑을 보내는 의미를 담은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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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케냐 -

케냐, 나이로비의 마타레 벨리 슬럼가에 그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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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중국 -

중국, 상하이에 있는 건설 현장에 그려진 코로나바이러스 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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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아일랜드 -

팬데믹 기간 동안 보건 의료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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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프랑스 -

프랑스, 파리에 그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벽화. 벽화에 그려진 메세지는 "재채기! Covid-19"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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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프랙트, 잉글랜드 -

의료 종사자들을 원더 우먼 및 슈퍼맨 같은 슈퍼히어로와 비교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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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

LA에 새겨진 코로나 바이러스 벽화. 한 여성이 그 앞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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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렌, 벨기에 -

벨기에 아티스트 CAZ가 의료 종사자들을 지지하기 위해 그래피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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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잉글랜드 -

한 여성이 맨체스터에 있는 벽과 옆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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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 미국 -

뉴멕시코주 나바호 자치국에 있는 벽화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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휫츠테이블, 잉글랜드 -

휫츠테이블에 그려진 이 벽화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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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케냐 -

나이로비에 있는 마사레 밸리 슬럼가에 그려진 또다른 코라나 바이러스 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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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잉글랜드 -

한 여성이 슈퍼맨 테마로 NHS에게 경의를 표하는 벽화 옆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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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크나우, 인도 -

인도, 러크나우에 있는 도로에 그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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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 잉글랜드 -

레드카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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