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동안 진행된 투르 드 프랑스의 이모저모 -

2020년 투르 드 프랑스는 매년 개최되는 유명한 자전거 경주 대회이다. 올해 107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원래 6월 27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인해 8월 29일로 연기되었다. 

사진을 통해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투르 드 프랑스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 Reuters

최고의 순간 가운데 하나 -

2008년 당시 17번째 레이스 구간의 멋진 배경을 뒤로 삼아 달리는 선수들. 

© Reuters

말과 함께 -

2012년 투르 드 프랑스 레이스의 13번째 구간에서 말을 탄 여성을 지나치는 선수들. 

© Reuters

시작 -

모든 레이스에서 서로 넘어지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은 매우 놀랍다. 

© Reuters

서로 돕는 선수들 -

라이더들은 서로 폐달을 밟으면서 경쟁하지만 누군가가 어려움에 처하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 

© Reuters

집중력 -

독일 라이더인 마르셀 시어베르그가 엄청난 집중력과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 Reuters

해바라기밭 -

2017년 대회의 10번째 스테이지에서 해바라기밭을 지나가는 라이더들. 

© Reuters

단체 라이딩 -

꽤 위협적인 광경이 아닐 수 없다. 

© Reuters

포도밭 사이로 -

라이더들이 생-폴 트로아 샤토에서 가프까지 진행되는 구간을 지나가고 있다. 

© Reuters

위험한 순간 -

이 경주에서 낙상은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난다. 

© Reuters

갯벌을 따라 -

2011년 레이스의 첫 번재 단계에서 둑길을 따라 주행하는 라이더들. 

© Reuters

결승선 -

모든 무대의 결승선에는 사이클리스트를 응원하는 열성팬들이 줄지어 있다. 

© Reuters

음주 라이딩? -

사이클리스트인 카를로스 사스트르가 2008년 대회 마지막 21번째 스테이지에서 팀 매니저와 건배를 나누었다. 

© Reuters

산을 넘어서 -

2006년, 라이더들이 부르도 아상과 라 투수아르 사이에 있는 투르 드 프랑스 16번째 무대의 알프스를 따라 지나가고 있다. 

© Reuters

화염 -

2018년, 이 경주의 주요 자전거 그룹인 펠로톤이 6단계에서 불타는 건초더미를 지나고 있다. 

© Reuters

빗물을 맞으며 -

2014년 레이스의 15번째 구간에서 비와 뇌우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 

© Reuters

독특한 길 -

라이더들이 바위 절벽으로 만든 것 같은 통로를 지나가고 있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이들은 한없이 작아보인다. 

© Reuters

승리자의 기쁨 -

독일의 라이더인 마르셀 기텔이 독일 뒤셀도르프-벨기에 리에주까지 연결된 2단계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토해냈다. 

© Reuters

최적의 장소 -

한 노인이 2002년 투르 드 프랑스 기간 동안 브리타니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편하게 경기를 감상했다. 

© Reuters

아름다운 풍경 -

유일한 슬픈점은 바로 라이더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지 못하고 그저 열심히 달려야한다는 것이다. 

© Reuters

말이 더 빠를까? -

한 여성이 말을 타며 자전거와 속도전을 펼쳤다. 

© Reuters

흥겨운 게임 -

라이더들이 지나갈 때 팬들은 악기를 연주하며 응원메시지를 보낸다. 

© Reuters

코너링 -

2015년 투르 드 프랑스의 두 번째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전 라이더들이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시내를 지나가고 있다. 

© Reuters

혼잡한 마을 -

라이더들이 좁은 작은 마을 도로를 통해 요크에서 영국, 셰필드로 향한다. 

© Reuters

해안을 따라 -

이 항공 사진은 2013년 투르 드 프랑스의 세번째 스테이지를 보여준다. 프랑스 지중해의 코르시카 섬 해안을 따라 라이더들이 경주하고 있다. 

© Reuters

파리 -

2019년 대회의 21번째 구간을 지나는 사이클리스트들이 파리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다. 

© Reuters

웃음 -

보통 라이더들은 완전한 집중력을 보이나 가끔씩 웃기도 한다. 

© Reuters

마지막 질주 -

2016년, 생로에서 셰르부르로 향하는 2구간에서 슬로바키아 라이더인 피터 사간이 결승선을 통과했다. 

© Reuters

평야 -

밀밭 사이를 지나가며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라이더들. 

© Reuters

2020년 -

올해 대회에 참석하는 라이더들은 마스크를 써야 한다. 

© Reuters

7회 우승 -

랜스 암스트롱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7회 연속 투르 드 프랑스 우승을 차지한 사이클링의 아이콘이 되었다! 

©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