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매매되는 동물들 -

슬프게도 야생 동물 밀매는 오랫동안 이어져왔다. 여전히 계속되는 동물 불법 판매로 인해 희귀한 포유류들이 멸종을 맞고 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일부 종들의 거래를 억제하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보존 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동물 목록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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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갑 -

천산갑은 피부를 덮고 있는 보호용 케라틴 비늘이 특징이다. 독방 생물인 그들의 식단은 주로 개미와 흰개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긴 혀를 사용하여 포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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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갑 -

 남포유류는 중국 전통 의학에 사용되는 고기와 비늘 때문에 밀렵으로 오랫동안 위협을 받았다. 2020년 1월 현재, 8종의 천산갑이 국제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이 동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매매되는 포유류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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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부리바다거북 -

날카롭고 구부러진 부리의 이름을 딴 이 바다 거북종은 넓은 바다에서 생활하지만 얕은 석호 및 산호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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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부리바다거북 -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거북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수십년 동안 이 거북의 껍질은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대모갑 재료의 주요 공급원이었다. 여전히 이 거북이의 껍질이 수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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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원신지인 오랑우탄은 가장 지능적인 영장류 가운데 하나이다. 이들은 또한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에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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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오랑우탄 개체군과 범위가 크게 감소했다. 예를 들어, 번성하는 불법 애완 동물 거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머니로부터 유아를 데려오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당연히 3종의 오랑우탄 모두 IUCL 레드리스트에 따라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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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

코뿔소라는 이름은 "코뿔"을 의미하는 크리스 코뿔소에서 유래되었다. 살아남은 종 가운데 2종은 아프리카 원산이고 3종은 남아시아 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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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

밀렵꾼들은 뿔을 얻기 위해 수천마리의 코뿔소를 도살했으며, 일부 문화권에서 뿔은 장식품이나 전통 의학으로 사용된다. IUCN 레드리스트는 블랙, 자바, 수마트라 코뿔소를 위험에 처한 코뿔소로 식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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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산양 -

러시아의 한 지역과 카자스흐탄의 세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사이가는 반사막, 대초원 및 초원에서 생활하는 큰 무리 동물이다. 사이가는 아래쪽으로 향하는 한 쌍의 촘촘하고 부풀어 오른 콧구멍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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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산양 -

수컷 사이가 영양의 뿔은 중국 전통 의학에 사용되며 이로 인해 중국에서 사이가는 멸종되었다. 야생 동물의 이동성 종에 관한 협약에 따르면, 사이가의 개체 감소는 최근에 관찰된 대형 포유류 가운데 가장 빨리 개체수가 붕괴된 사례 가운데 하나이다. 이 동물은 여전히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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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호랑이는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이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동물 가운데 하나읻다. 호랑이는 여러 국가에서 국가적인 동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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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

IUCN 레드리스트에 멸종 위기 종으로 등재된 이 호랑이는 수세기 동안 모피와 신체 부위 때문에 인신매매의 대상이 되었다. 중국과 아시아 다른 지역에서 호랑이는 진통제 및 최음제를 포함해 다양한 의학 목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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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

코끼리는 현존하는 가장 큰 육지 동물이며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전역에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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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

코끼리는 주로 상아 무역 때문에 위협을 받으며, 매년 30,000마리가 목숨을 잃는다.  IUCN은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안 코끼리의 멸종 위기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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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시로 -

희귀한 염소 및 영양 종인 수마트라 시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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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시로 -

고도가 높은 서식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밀렵꾼들이 수마트라 시로를 사냥한다. 이 동물은 취약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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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맷 꼬뿔새 -

헬맷 코뿔새는 머리에 헬맷을 닮은 큰 혹을 지니고 있다. 이 새는 말레이 반도, 수마트라, 보르네오, 태국 및 미얀마가 원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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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맷 코뿔새 -

머리의 혹은 귀중한 조각 재료인 코뿔새 상아의 원천이다. 이처럼 헬맷을 쓴 코뿔새는 2015년에 IUCN 레드리스트에 올라 멸종 위기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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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들소 -

인도 들소라고 불리는 가우르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소인 가우르는 주로 상록수림 및 반상록수림과 축축한 낙엽 수림에 국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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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들소 -

국제 시장에서 부풀려진 가격으로 판매되는 인도들소는 밀렵꾼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도살된다. 인도들소는 1986년부터 IUCN 레드리스트에 취약종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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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앵무 -

마코 앵무새는 지구상에서 가장 활기찬 야생 동물 가운데 하나이다. 중남미가 원산지며 멕시코 숲 및 열대우림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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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앵무 -

말을 흉내 내고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이 앵무새는 애완 동물로서 매우 바람직하다. 이로 인해 일부종들이 멸종 위기에 처할정도로 밀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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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표범 -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산맥이 고향인 눈표범은 추위에 완벽하게 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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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표범 -

안타깝게도 눈표범의 아름다운 외투와 가죽은 불법 거래를 하는 밀렵꾼들의 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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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

세계의 바다에는 500종 이상의 상어가 헤엄치고 있다. 호랑이 상어, 청상어, 백상아리, 마코상어, 탈곡기 상어, 귀상어와 같이 다양한 상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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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

많은 상어 개체군이 인간의 활동에 의해 위협을 받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상어 7,300만 마리가 매년 지느러미 거래를 위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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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금류 -

맹금류라고 알려진 독수리, 매 및 올빼미는 민첩한 야생 동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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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금류 -

그러나 속도와 민첩성 때문에 일부 종은 불법 판매에 사용된다. 국제 매사냥 및 맹금보존협회는 희귀한 맹금류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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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

TRAFFIC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전복은 세계 양식업에서 가장 많이 수출되는 품목 가운데 하나이다. 남아공 전복 수출품의 95%는 홍콩으로 수출된다. 

Sources: (IUCN Red List) (TRAFFIC), (Oce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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