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고객들! 기상천외한 해외 콜센터 황당 스토리 -

콜센터에서 고객 서비스 담당자로 일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온라인 악플처럼 어떤 사람들은 고객 서비스 상담원과 통화를 할 때 매너와 예의 있는 말투를 보이지 않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험한 말을 내뱉는다. 

사진을 통해 기상천외한 해외 콜센터 황당 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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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신고 -

어떤 고객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말할 것이다. 한 남자는 학자금 대출을 갚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아들이 죽었다고 말했다. 사망진단서를 제출하라는 요청에 이 고객은 농담을 한 것이라고 웃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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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열쇠 어디에 있어? -

또 다른 고객은 아내가 사망했다는 이유로 서비스 취소를 요청했다. 통화 중에 자동차 열쇠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 여자의 목소리를 들은 이 고객은 "닥쳐! 넌 죽어야 해!"라고 소리를 치고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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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닌데요... -

인종 차별은 전화 상에서도 나타난다. 한 남자는 상담원에게 "아까 전화를 걸었는데 흑인 목소리가 난 것 같아서요. 끊고 다시 걸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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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제 -

술에 취한 한 남성이 친구의 전화 번호라고 착각한 나머지 고객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그는 자신이 술집 화장실에 갇혀있다고 말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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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점심 메뉴는? -

한 고객이 은행의 고객서비스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 중국식 면요리를 주문해야 하는지 아니면 새콤달콤한 치킨을 주문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이들은 고객에게 면요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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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런 사람이야! -

한 상담원이 성난 고객을 돕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고객은 버락 오바마(당시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을 해고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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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

한 상담원이 화장실에 있던 고객과 통화를 해야했다. 알고 싶지 않았으나 고객이 있던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소음으로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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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에... -

한 고객이 키보드에 커피를 쏟은 후 기술지원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식기세척기에 키보드를 세척했는데 여전히 작동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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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화가 난 고객이 지불한 적도 없는 성인영화 청구서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상담원은 혹시 집에 청소년 자녀가 있는지 물어보았고, 고객은 곧 아들 이름을 크게 외치며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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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때문에... -

한 여성이 전기 회사에 전화를 걸어 집과 이웃의 조명이 어두운 것을 신고했다. 기술자들이 조명을 확인하기 위해 집에 도착했을 때 이 여성은 자신이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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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원을 불러달라 -

한 여성 기술상담원이 새로운 라우터 때문에 좌절감에 빠진 남성을 상대하고 있었다. 이 고객은 "라우터 작동법을 실제로 아는 남자상담원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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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헤어 스타일 -

처음으로 비행기 티켓을 사는 노인 여성을 돕던 상담원은 고객에게 창문 및 통로 좌석 가운데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다. 이 고객은 바람에 머리게 날리지 않도록 통로 좌석을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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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풀이용 -

어떠한 고객은 서비스 상담원이 먼저 전화를 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용한다. 이들은 일부러 화풀이를 하기 위해 상담센터에 전화를 해서 온갖 험한 말들을 내뱉고 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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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카드 -

한 고객이 자신이 보낸 엄청난 신용 카드 청구서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상담원이 구매 목록을 살펴보면서 그가 구입한 모든 것에 대해 나열했다. 이 고객은 신용 카드가 은행에서 얻은 10,000달러 기프트 카드라고 여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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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

한 고객이 자신이 받은 상담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리고 고객은 상담원의 이름을 따서 애완 염소의 이름을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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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즐거움 -

한 남성 콜센터 상담원이 결혼 50주년 맞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은" 노인 여성의 성인 비디오 구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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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의 대화 -

한 무서운 남자가 상담원에게 저주를 내리면서 상담원과 그 가족을 찾아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그런 다음 그는 정중히 전화 목록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거해달라 말하며 좋은 저녁을 보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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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That -

한 고객이 상담원의 응답을 기다리며 Take That의 노래 'Relight My Fire'을 불렀다. 물론 상담원은 그 노래를 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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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못 돌아갈줄 알아 -

화가 난 고객 한 명이 기술 지원 상담원과 통화를 하며 상담원이 집에 언제 그리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물었다. 상담원은 기차를 탄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이 고객은 "당신이 기차를 놓칠 떄까지 통화를 계속 하겠어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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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

어떤 고객은 매트릭스가 컴퓨터를 고장냈다고 말하며 항의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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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알아요? -

어떤 상담원은 덜 유명한 셀럽으로부터 신용 카드를 신청하는 전화를 받았다. 상담원은 신청 거절을 하면서 어색함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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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

AT&T 상담원은 고객과 상담을 하던 중에 "잠시만요. 전화를 끊어야겠어요. 남자친구가 제 집에서 코카인을 들이마시려해요!"라는 말을 들었다. 이런 말은 안해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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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

어떤 고객이 "재판" 때문에 대출금 지불이 늦어졌고 말했다. 이 상담원은 곧 구글 검색을 통해 그가 "딸의 살인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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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말 -

한 고객이 이미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인터넷 서비스를 해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상담원은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여러번 말했으나 손님은 계속 해지를 고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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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 -

대출 상담원이 매우 화가 난 여성 고객과 상담 전화를 하고 있었다. 이 여성은 분노에 차서 집에 있는 모든 가구들을 부수기 시작했는데, 상담원이 그 장면을 볼 수 없었기에 전화로 모든 상황을 나열해야 했다. 

Sources: (BuzzFeed) (Bord Panda) (Rate My Job) (The Secret Diary of a Call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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