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옹! 당신의 고양이가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

집고양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반려 동물 가운데 하나이다. 조용하고 독립적인 고양이는 이상적인 동반자가 된다. 고양이는 자신 스스로를 돌보려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아프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지 않는다. 고양이의 질병 징후는 어떻게 인식해야 할까? 

사진을 통해 주의해야 할 사항과 대응 방법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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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 -

평상시 사교적인 고양이가 주인과 주변 고양이를 피하기 시작한다면 무언가 이상한 증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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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느낌 -

아픈 고양이는 혼자 있기 위해 어둡고 조용한 장소를 찾을 것이다. 이것은 본능이다. 몸이 좋지 않은 고양이는 포식자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혼자 있을 곳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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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

마찬가지로 무기력은 문제의 신호가 될 수 있다. 자주 낮잠을 자거나 평소보다 더 오래 누워 있다면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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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그루밍 -

고양이가 과도하게 그루밍을 한다면 피부 자극이나 탈모의 징후를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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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문제 -

피부 문제는 알레르기, 외부 기생충 및 다른 형태의 피부염이 있을때 나타난다. 피부 문제는 반려 동물에게 매우 불편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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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한 그루밍 -

반대로 기분이 좋지 않은 고양이는 그루밍 소홀히 하기 때문에 기름진 털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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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습관의 변화 -

설사와 변비는 고양이 건강을 알려주는 지표 가운데 하나이다. 설사는 분명한 증상이지만 변비는 진단하는 것이 쉽지 않다. 소변의 양이 증가하면 요로 문제 및 신장 문제의 잠재적인 징후이다. 그러나 소변의 양이 감소하거나 고양이가 소변을 보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응급 상황일 수 있으니 즉시 수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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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상자를 거부한다면 -

고양이가 모래 상자를 사용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자. 고양이가 바닥에 소변을 보거나 배변을 거부하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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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상실 -

고양이의 식욕이나 갈증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자. 특히 사료에 까다로운 고양이들에게 식욕 상실은 가끔씩 정상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사료를 거부하는 증상은 주의가 필요하다. 치아에 문제가 있는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사료를 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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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증가 -

마찬가지로 식욕 증가 또한 우려할만한 증상이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당뇨병과 같은 대사 문제를 지닌 고양이는 풍부한 식욕 및 갈증을 느낄 수 있다. 과식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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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증가 -

고양이의 갈증 증가는 내분비 장애(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당뇨병)를 나타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간이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고양이는 종종 물을 많이 마시는 증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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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변화 -

고양이의 체중 변화는 주의가 필요한 증상이다. 체중이 줄어든 고양이를 확인하지 않으면 영양 실조로 이어질 수 있다.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식단 변경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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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의 변화 -

고양이가 얕은 호흡, 빠른 호흡, 쌕쌕거림 및 헐떡임을 보인다면 호흡 곤란일 수 있으니 응급 상황으로 간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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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장애 -

고양이는 천식, 폐렴, 폐암 및 폐질환을 포함해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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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장애의 요인 -

호흡 문제를 겪는 고양이는 종종 머리와 목을 위로 올리고 입을 벌리는 자세로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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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입냄새 -

나쁜 입냄새는 치아 문제의 징후일 수 있다. 입냄새가 이상하다면 충치 및 구내염의 증상일 수 있으니 고양이의 치아를 검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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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감염 -

고양이는 구강 감염에 면역이 없다. 입에 상처, 병변 및 궤양이 남아있을 경우 박테리아가 신체의 나머지 부분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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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코의 분비물 -

고양이의 콧물은 일반적으로 상부 호흡기 질환을 나타낸다. 재채기, 비강 분비물 및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면 고양이가 상당히 쇠약한 상태일 수 있으니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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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린 자세 -

평소에 유연하고 우아하게 움직이는 고양이가 갑자기 웅크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복통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는 자동으로 배를 집어넣는 자세를 취한다. 만약 계속 웅크린 자세를 취한다면 수의사를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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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아진다 -

통증을 느끼거나 몸이 불편한 고양이는 종종 고통을 나타내기 위해 격렬한 소리를 낸다.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3일 동안 끊임없이 운다면 심각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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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변화 -

고양이는 보통 나이가 들면서 성격의 변화를 겪는다. 아마 장난기가 적어지고 하루 종일 햇볕을 쬐는 것을 더 선호할 것이다. 그러나 얌전했던 고양이가 갑자기 화를 내거나 예민해진다면 수의사의 전문적인 의견을 구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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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느끼는 증상 -

마찬가지로 쾌활하고 자신감있는 고양이가 갑자기 소심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행동을 한다면 수의사나 동물 행동 전문가의 의견을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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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는 고양이의 증상으로는 일상적인 행동 패턴의 변화, 배변 박스 밖에 배변을 하는 것 및 과도한 스크래체 행동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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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이동성 -

고양이가 선반에서 점프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때 통증을 보인다면 관절염의 신호일 수 있으니 수의사의 진료를 받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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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 -

고양이 몸에 있는 붓기 및 덩어리를 무시하지 마라. 피부 아래에 있는 돌기는 농양이나 종양으로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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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문제 -

귀에서 나오는 파편이나 분비물은 심각한 증상으로 여겨야 한다. 귀 감염은 고양이가 대처하기에 매우 불편한 증상이며 악화되면 상당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고양이의 유전성 선천성 난청은 거의 독점적으로 흰색 고양이서반 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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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문제 -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고양이는 일상적인 소음에 반응하지 않으며 종종 과한 애정을 요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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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상황 -

고양이가 심각한 외상을 입으면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가자. 의식을 잃거나 반응이 없을 시에도 수의사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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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상황 -

다른 응급 상황으로는 발작, 현기증 및 방향 감각 상실, 심한 통증, 고열 및 다량의 출혈 등이 있다. 

Sources: (VCA) (International Cat Care) (Cats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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