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물건을 자수예술의 범위로 받아들인 멋진 작품들! -

폴란드의 텍스타일 아티스트 알리샤 코즐로프스카는 어린 시절부터 팝아트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코즐로프스카는 일반적인 물건을 펠트와 여러 직물에 수를 놓아 만든 3D 형태의 예술작품을 만든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저는 직물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대중화시키고 싶습니다. 이런 소재도 예술이 될 수가 있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자 이제 사진을 통해 코즐로프스카의 작품 세계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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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

땅콩과 초콜릿의 맛있는 조합으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간식 M&M. 이 버전은 다이어터라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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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껍질 -

앤디 워홀풍의 작품인 이 바나나 껍질은 네덜란드, 리서에 위치한 LAM 박물관의 상설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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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

뚜껑을 열고 맛있는 볶음국수를 먹을 기대를 했다면? 실망시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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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마틴 -

실제 닥터마틴에서 이런 제품이 나온다면 꽤나 인기를 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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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베이크드 빈즈 -

팝아트가 사랑하는 캔. 하인즈의 베이크드 빈즈 역시 팝아트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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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케첩 -

원래는 유리로 만들어지는 하인즈 케첩의 병이 펠트로 재탄생하며 새로운 클래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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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상자 -

펠트로 만들어진 계란 상자의 디테일이 대단하다. 유기농 제품이라는 표시에 가격표도 붙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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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감자튀김 -

얼핏 보면 진짜 감자튀김과 거의 흡사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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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춥스 막대사탕 -

누군가에게 장난으로 주면 충분히 속일 수 있을 것 같은 사탕봉지의 디테일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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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통조림 -

실제보다 아름답고 반짝이기까지 하는 정어리 조림. 누구든지 열어보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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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

누구든지 서랍을 열면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광경이다. 온갖 잡동사니를 컬러풀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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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

당신이 크록스를 좋아하건 싫어하건... 이제 크록스는 패션의 한 흐름이 되었다. 펠트로 만든 크록스라니... 겨울에 신으면 촉감과 보온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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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

에너지 드링크로 유명한 레드불도 펠트 작품으로 다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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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

재미 있는 선물 또는 할로윈 장식품으로 좋을 것 같은 펠트 두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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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젤리곰 -

왠지 진짜 있을 것 같은 펠트 에디션 하리보 젤리. 디테일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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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코 백 -

대형마트의 가방이 비닐이 아닌 펠트라면? 이렇게 예술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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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밸 캔 -

앤디 워홀이 사랑했던 주제인 캠밸 캔이 코즐로프스카의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아마 워홀이 이 작품을 보았다면 기뻐했을 퀄리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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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

탄산음료가 사진 속 작품처럼 쏟아질 수 있다면.. 우리는 뒷수습을 하기가 훨씬 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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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

따뜻하고 조밀한 펠트 소재의 스프라이트 캔과 투명하고 딱딱한 음료의 모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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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

치약을 짰을 때 여러 색이 섞여서 나오는 모양이 깨알 같이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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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즈 감자칩 -

작가 코즐로프스카의 재능이 또다시 빛난 작품이다. 펠트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손이 뻗어지는 감자칩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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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콘프레이크 -

실제 켈로그의 콘프레이크 시리얼 상자와 비교해도 전혀 차이을 알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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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

기가 막히는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치토스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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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

유리병을 펠트로 이렇게 생생하게 묘사할 수 있다니...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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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

다 마시고 난 뒤 살짝 찌그러트린 펩시캔을 멋지게 묘사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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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

제로 칼로리의 초콜릿 바를 찾고 있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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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

펠트와는 전혀 다른 특징의 캔 소재로부터 다양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가 코즐로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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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

자 여기 펠트에 자수로 만든 멋진 하이네켄 맥주병이 있다. 완성도가 기가 막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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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 -

닥터 페퍼를 싫어하는 사람 마저도 멋지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작품.

출처: (Alicja Kozlow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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