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도시 순위, 서울은 몇 위? -

세계의 문화, 산업,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대도시는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어떤 도시는 경제적으로 우수하지만 삶의 질이 낮은 반면, 다른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 중 하나이지만 문화적으로 다양하지 않을 수 있다. 일본 모리기념재단은 2008년부터 매년 글로벌 파워 시티 지수(GPCI)를 발표하는데 이 조사는 도시 거주 경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경제, 연구 · 개발, 문화 · 교류, 거주 적합성, 생태 · 환경, 교통 · 접근성 등 6개 분야의 조사 결과를 종합 산출해 발표된다. 

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도시 순위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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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도시 지수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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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도시 지수는 무엇인가? -

모리 재단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도시의 영향력 순위는 "전 세계로부터 사람, 자본, 그리고 기업을 끌어들이는 힘"에 의해 결정된다. 이 연간 지수를 구축할 때 분석되는 6가지 범주는 경제, 연구 · 개발, 문화 · 교류, 거주 적합성, 생태 · 환경, 교통 · 접근성이다. 이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도시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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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

미국 매사추세츠주 북동부의 수도 보스턴은 2021년 글로벌 파워 도시 지수에서 27위를 차지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도시 보스턴은 연구 · 개발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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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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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

번화하고 다양한 독일의 도시 프랑크푸르트는 환경과 접근성 면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아 25위에 올랐다.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며, 젊은 층의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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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은 24위를 차지했다. 그림 같은 이 도시는 거주성에서도 세계 12위를 차지했고, 문화 교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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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

캘리포니아의 골든시티 샌프란시스코는 경제·연구·개발 부문에서 10위 안에 들며 우수한 성적으로 23위를 기록했다. 불행하게도, 샌프란시스코는 거주성과 접근성과 같은 다른 범주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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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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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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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온타리오 주의 수도인 토론토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 20위로 선정되었다. 토론토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고, 세계에서 10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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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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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안토니 가우디의 초현실주의 건축과 풍부한 정치 역사로 유명한 카탈루냐의 수도 바르셀로나가 18위를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거주가능성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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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

세계에서 가장 큰 수도이자 중국의 문화, 상업, 정치를 선도하는 도시 중 하나인 베이징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도시 17위에 올랐다. 경제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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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

미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세계적인 문화 중심지인 로스앤젤레스는 이 지수에서 16위를 차지했다. 로스앤젤레스는 연구 · 개발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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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도시 15위에 오른 도시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이다. 북유럽의 그림 같은 도시는 환경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고, 거주성과 접근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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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 인공 섬,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칼리파로 유명한 두바이는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도시 14위로 선정되었고, 문화 교류 면에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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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홍콩은 글로벌 파워 도시 지수에서 13위를 차지했다.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 중 하나이며, 경제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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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자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수도인 시드니가 12위를 차지했다. 시드니는 환경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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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

11위에 오른 또 다른 호주의 도시 멜버른은 남부 빅토리아 주의 주도이다. 멜버른은 환경부문에서 시드니 바로 아래인 4위를 차지했지만, 거주성과 같은 다른 항목에서는 호주의 다른 도시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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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

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세계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인 상해는 가장 영향력있는 도시 10위로 선정되었다. 상하이는 경제 부문 10위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높은 순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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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9위에 올랐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마드리드는 문화 교류에서 11위, 접근성에서는 1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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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한국의 아름다운 수도 서울은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도시 8위를 차지했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본고장인 서울은 연구개발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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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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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

6위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으로, 많은 운하와 아름다운 건축물, 그리고 수많은 박물관으로 유명하다. 암스테르담은 접근성과 거주성에서도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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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

아시아의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는 5위로 선정되었고, 경제, 문화 교류, 접근성 부문에서 상위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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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를 가지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역사적으로 유명한 도시 중 하나인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4위로 선정되었고, 문화적 상호작용, 거주성, 접근성에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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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

일본의 수도이자 글로벌 파워 도시 지수가 정해지는 도시인 도쿄는 3위를 차지했다. 도쿄가 10위 안에 들지 못한 유일한 카테고리는 환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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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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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매력적인 도시로 10년 연속 선정된 곳은 영국의 수도 런던이다. 도시의 전체 순위는 변동이 없었지만, 2020년부터 접근성이 떨어졌고 거주성과 환경은 개선되었다.

출처: (Global Power City Index) (The Facts Institute) (WorldStri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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