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을 가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30가지 행동! -

병문안을 간다는 것은 좋은 의도일지 모르지만, 격려하거나 힘을 주는 대신에 환자들에게 심각한 안전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비록 병문안이 치유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진을 통해 병문안을 가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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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씻지 않고 손 소독을 게을리 하는 것 -

환자에게 무언가를 건네주기 전에 손을 소독해야 한다. 비누를 사용해 적절하게 손을 씻는 것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세균을 제거하고, 심지어 생명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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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없이 방문하는 것 -

모든 환자들이 병문안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너무 피곤하거나, 고통스럽거나, 단순한 자의식일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예의를 갖춰 허락을 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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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상태로 병원에 가는 것 -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어떤 질병이든 감염이 되기 쉽다. 만약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거나, 주변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미루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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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벗는 것 -

백신 접종 유무에 상관없이 코로나바이러스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마스크는 병원의 모든 공간에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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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 -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지만, 환자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면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방에서 나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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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없이 물건을 가져가는 것 -

꽃이나 풍선을 가지고 가고 싶을 수도 있지만, 알레르기로 인해 특정 품목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직원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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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소식 전하기 -

환자를 방문하면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누군가의 슬픈 소식을 공유하는 것은 그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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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직원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것 -

병원에서 무언가에 대해 좌절하거나 화가 난다고 해도 병원 직원에게 무례하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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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옷, 베개, 담요를 가져가는 것 -

병원에는 집으로 옮기고 싶지 않은 박테리아가 가득하다. 외부 옷, 베개, 담요를 병원에서 사용하고 집에 가져간다면 박테리아를 집으로 옮길 수 있으니 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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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데려가는 것 -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린 아이들을 데려가지 말자. 병원 방문은 아이들을 두렵게 할 수 있고, 나이 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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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환자를 방해하는 것 -

개인실이 아니라면 같은 병동에 있는 다른 환자들을 배려해야 한다. 그들은 조용한 휴식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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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이 검진할 때 방에 남아 있는 것 -

의사와의 상담, 치료에 관한 대화는 파트너, 부모 등 환자의 보호자가 아닌 한 비공개다. 의사가 방문하면 잠시 방을 나가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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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사람을 데려가는 것 -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 환자를 부담스럽게 하고 병원 직원들과 다른 사람들까지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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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음식을 먹는 것 -

환자의 밥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절대 뺏어 먹지 말자. 또한 병원 직원은 환자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안 먹었는지 확인해야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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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재미를 기대하는 것 -

환자들은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있는 것이지 수다를 떨거나 놀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환자는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잠을 자거나 그냥 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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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혹은 불안감을 더하는 방문 -

만약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환자가 충분히 회복된 후에 방문하도록 하자. 불안을 유발하는 방문은 환자의 회복을 방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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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전에 담배 피는 것 -

방문 전이나 방문 중에는 담배를 피우지 말자. 연기에서 나는 냄새는 많은 사람들을 메스껍게 할 수 있다. 어떤 환자들은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후각이 예민해져 더 역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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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너무 많은 질문을 하는 것 -

어떤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자유롭게 공유하지만, 어떤 환자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환자의 상태에 대해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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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 척하는 것 -

누군가가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해도, 개개인의 경험은 다를 수 있다. 환자의 심경을 완전히 이해한 척하는 것은 환자와 거리감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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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는 것 -

환자에게 안전하다는 것이 확실하지 않는 한 음식을 가져오지 말자. 많은 환자들이 입원 시 특정 식단을 따르기 때문에 외부에서 음식을 들여오면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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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강요하는 것 -

기도를 좋아하고 종교를 믿는다고 해도 환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환자에게 어떤 기도도 강요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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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을 지켜주지 않는 것 -

병원에서 사생활은 중요한 요소이다. 병실에 들어갈 때 꼭 문을 두드리고, 누군가를 만지기 전에 허락을 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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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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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침대에 앉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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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믿음에 대해 의심하는 것 -

병원을 방문할 때 환자의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어떤 사람들은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종교에 위안을 느끼기도 하고, 믿음에 기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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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를 켜두는 것 -

전화기를 끄거나 무음 모드로 설정하자. 일부 병원에서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에 대한 규칙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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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대변하는 것 -

비록 환자가 아프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의견을 표현하고 어떻게 느끼는지 설명할 수 있다. 그들을 대변하려고 하는 것은 환자와 병원 직원 모두에게 무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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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약품을 강요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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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병문안을 원하지 않는다고 추측하는 것 -

병문안은 환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안도감을 주며,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만약 방문하도록 허락된다면 적당히 방문하도록 하자.

출처: (Health Digest) (Verywel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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