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미 대통령의 나이 (최연소 대통령은 누구?) -

2021년에 조 바이든은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이 되어 역사를 새로 썼다. 하지만 또 그 점이 그의 재선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기도 하였다. 실제 취임 당일 기준의 미국 대통령 평균 연령은 55세라고 한다.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젊거나 나이가 많았던 대통령도 많았다. 이번 갤러리에서는 역대 최고령 및 최연소 미국 대통령을 소개한다.

과연 가장 나이가 가장 어렸던 미국 대통령은 누구였을까? 함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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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

조 바이든은 2021년 78세의 나이로 취임하여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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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당시 70세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두 번째로 나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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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

로널드 레이건은 69세에 대통령으로 취임했고 77세에 대통령직을 마감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미국 대통령 중 한 명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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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헨리 해리슨 -

윌리엄 헨리 해리슨은 미국의 9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31일 만에 사망한다. 해리슨은 당시 6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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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뷰캐넌 -

 1857년 제임스 뷰캐넌이 미국의 15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그는 6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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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H. W. 부시 -

조지 H. W. 부시는 1989년부터 1993년까지 41대 미국 대통령을 지냈다. 취임 당시 부시의 나이는 6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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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커리 테일러 -

미국의 군사 지도자이자 대통령인 재커리 테일러는 1849년 64세의 나이로 미국의 12대 대통령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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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아이젠하워는 1953년에 미국의 34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그는 6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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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잭슨 -

앤드류 잭슨은 1829년 61세의 나이로 미국의 7대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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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아담스 -

미국 독립 혁명의 전 지도자는 1797년 미국의 두 번째 대통령이 되었다. 그 당시 존 아담스는 61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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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포드 -

제럴드 포드는 1974년부터 1977년까지 제38대 미국 대통령을 역임했다. 취임 당시 그의 나이는 61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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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트루먼 -

트루먼 대통령은 60세의 나이로 1945년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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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먼로 -

건국의 아버지 제임스 먼로는 1817년부터 1825년까지 미국의 5대 대통령을 지냈으며, 취임 당시 5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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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 -

"헌법의 아버지" 제임스 매디슨은 그가 1809년 미국의 4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5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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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제퍼슨 -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독립선언문의 창시자 토마스 제퍼슨은 5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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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퀸시 애덤스 -

전 미국 국무장관이였던 존 퀸시 애덤스는 1825년부터 1829년까지 미국의 6대 대통령을 지냈다. 애덤스 또한 57세의 나이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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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

1789년, 미국의 첫 번째 대통령이된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도 57세의 나이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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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존슨 -

또한 앤드류 존슨 (1865년 미국의 17대 대통령) 마저 취임할 당시 5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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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 윌슨 -

프린스턴 대학교의 전 총장이자 뉴저지 주지사였던 그는 1913년 56세의 나이로 미국의 28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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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닉슨 -

리차드 닉슨은 1969년에 미국의 37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어며, 그의 나이 5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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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해리슨 -

벤자민 해리슨은 1889년에 미국의 23대 대통령으로 취임했고 1893년까지 재직했다. 취임한 해 그는 5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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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G. 하딩 -

워렌 G. 하딩은 1921년부터 1923년 사망할 때까지 재직했으며, 55세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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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든 B. 존슨 -

존 F. 케네디의 암살 이후, 린든 B. 존슨이 1963년에 취임했다. 미국의 36대 대통령은 5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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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후버 -

허버트 후버는 대공황이 그 나라를 강타했던 해인 1929년에 대통령이 되었으며 그 당시 그는 5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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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

조지 W 부시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제43대 미국 대통령을 지냈다. 부시는 또한 취임 당시 5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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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더포드 헤이스 -

러더퍼드 B. 헤이스는 또한 그가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5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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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밴 뷰런 -

미국의 8대 대통령 마틴 밴 뷰런은 취임 당시 5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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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맥킨리 -

윌리엄 맥킨리는 1897년부터 1901년 암살될 때까지 재임했으며, 취임식 당시 그의 나이는 5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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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

미국의 39대 대통령은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재임했다. 지미 카터가 취임했을 때 그의 나이는 5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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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 -

노예 해방선언을 발표한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1861년 취임 당시 5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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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A. 아서 -

체스터 A. 아서는 1881년 51세의 나이로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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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는 미국의 대법원장과 대통령을 동시에 역임한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는 51세의 나이에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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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D. 루스벨트 -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4선 대통령이다. 1933년 첫 취임 당시 루스벨트는 51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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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쿨리지 -

미국의 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는 51세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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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타일러 -

존 타일러는 1841년부터 1845년까지 재임했는데, 대통령 취임식 당시 그는 51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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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드 필모어 -

1850년 재커리 테일러 대통령이 사망한 후 밀라드 필모어가 취임했다. 그 당시 필모어는 50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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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포크 -

전 하원의장이자 테네시 주지사였던 그는 1845년부터 1849년까지 제11대 미국 대통령을 지냈으며 그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때 49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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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가필드 -

1881년 제임스 가필드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49세였다. 하지만 그의 암살로 그의 재임 기간은 총 200일뿐이 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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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피어스 -

프랭클린 피어스는 1853년부터 1857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했으며, 취임했을 때 4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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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버 클리블랜드 -

그로버 클리블랜드는 미국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었다가 낙선한 후 다시 대통령이 된 유일한 대통령 후보이기 때문이다. 1885년 첫 취임식 당시 클리블랜드의 나이는 4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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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

버락 오바마는 최초의 흑인 미국 대통령이 되어 역사를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최연소 대통령으로 취임한 대통령 중 한 명이다. 오바마는 취임 당시 4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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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즈 그랜트 -

1868년 대통령에 당선된 율리시즈 그랜트는 이듬해 46세의 나이로 취임했다. 그랜트는 당시 최연소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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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

12년 동안 아칸소 주지사를 지낸 후, 빌 클린턴은 46세의 나이에 42번째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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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

1961년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때 존 F. 케네디의 나이는 43세였다. 케네디 대통령의 임기는 1963년 암살로 갑작스럽게 끝났다.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국민들에게 선출된 대통령 중에서는 존 F. 케네디가 최연소 대통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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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루스벨트 -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42세의 나이로 역사상 가장 어린 미국 대통령이다. 루즈벨트는 윌리엄 맥킨리가 암살된 후 대통령직을 승계하여 1901년에 대통령이 되었다.

출처: (U.S. News & World Report) (Pew Research Center) (Desere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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